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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소에서 상처에 붙이는 밴드사지마세요

Dd 조회수 : 9,194
작성일 : 2022-07-10 13:56:46


다이소에서 샀는데
이름이 밴드포유에요. 2천원
그 상처날때 붙이는거

뒷꿈치 까져서 샀더니
금방 떨어지네요ㅠㅠㅠㅠㅠ

사지마세요
IP : 223.62.xxx.18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0 1:58 PM (125.178.xxx.184)

    금방 떨어질뿐아니라 찐득이가 엄청 남아요

  • 2. 저도 약국에서
    '22.7.10 1:59 PM (210.100.xxx.74)

    비싸게 사다가 비슷한걸 다이소에서 팔길래 샀는데 엄청 실망이었어요.
    가격대비 품질이긴 하지만 잘 붙어있질 않더라구요.

  • 3. 글쓴이
    '22.7.10 2:00 PM (223.62.xxx.184)

    붙이고 있다 조금 지나면 떨어짐 ㅠㅠㅠㅠ

  • 4.
    '22.7.10 2:01 PM (122.37.xxx.185)

    아예 종이랑 일체화되서 뜯어내다가 상처에 붙이지도 못하고 버렸어요. ㅠㅠ

  • 5. 해프닝
    '22.7.10 2:0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외출중에 치간칫솔이 급해서 샀다가

    치아 사이에 꽂혀서 아웅~~(빼내다가 실신할뻔..)ㅠ

  • 6. .....
    '22.7.10 2:03 PM (39.7.xxx.101)

    다이소 박스테이프나 테이프 종류도 사지 마세요.
    접착력이란게 없는 수준이에요.
    붙는 척하다 떨어져요.

  • 7. 유산지
    '22.7.10 2:11 PM (118.46.xxx.15) - 삭제된댓글

    도 사지마세요
    사이즈가 클럽샌드위치 만들기에 작아요
    게다가 이쪽저쪽 테이프가 안붙어요

  • 8. 니트
    '22.7.10 2:21 PM (211.245.xxx.178)

    보풀제거지기도 사지마세요.
    샀다가 그대로 버렸어요.

  • 9. ditto
    '22.7.10 2:22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다이소는 하물며 투명 테이프도 지저분하게 찢어짐
    지우개도 딱딱해서 지우다가 공책 다 찢어짐

  • 10. ㅇㅇ
    '22.7.10 2:22 PM (175.193.xxx.114)

    물통 이런것도 사지마세요. 냄새 너무 심해서 그냥 버렸어요.

  • 11. 니트
    '22.7.10 2:22 PM (211.245.xxx.178)

    보풀제거기...
    오타도 희한하게 났구만요..ㅠㅠ
    다이소만 들어가면 자판도 말 안듣나봐요.

  • 12. 빨래망
    '22.7.10 2:23 PM (180.70.xxx.213) - 삭제된댓글

    도 사지마세요. 1번 쓰고 지퍼 나갔어요. 샤프심도 금방 부러지고요. 거긴 다 번지르르해 보이는 쓰레기들 돈 주고 사오는 격이에요. 사서 멀쩡한건 원래 브랜드제품 크린랩이라든가 엘지베이킹소다 이런식의 제품 말곤 전부다...쓰레기..건전지도 사지마세요. 진짜 금방 나가요.

  • 13. 글쓴이
    '22.7.10 2:27 PM (223.62.xxx.184)

    니트님 보풀제거기가 너무 거지같았나봐요 ㅠㅠ
    오죽하면...
    이해합니다

  • 14. 데메롤
    '22.7.10 2:28 PM (125.186.xxx.23)

    밖에 날씨 따뜻하다는 글도 귀엽고, 여기 댓글들도 왜 이렇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 15.
    '22.7.10 2:40 PM (1.222.xxx.103)

    방수밴드는 괜찮아요.
    물 잘막고 피부에 잘붙어 있는데요

  • 16. ..
    '22.7.10 2:46 PM (218.50.xxx.219)

    방수밴드는 괜찮았어요. 222
    원래 브랜드제품, 크린랩이라든지
    엘지베이킹소다 등 이런식의 제품은 괜찮아요.222

  • 17. 빨래망은
    '22.7.10 2:46 PM (211.212.xxx.185)

    전 7년넘게 쓰고있는데 멀쩡해요.
    평소엔 세탁망으로 여행갈땐 속옷 겉옷 양말 분류해서 넣으면 좋아요.

  • 18. ...
    '22.7.10 2:52 PM (106.102.xxx.240) - 삭제된댓글

    ㅋㅋㅋ 돌돌이 테이프는 사세요. 그냥 쓸만해요.

  • 19. 아놧
    '22.7.10 2:58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니트님 보풀제거기가 너무 거지같았나봐요 ㅠㅠ
    오죽하면...
    이해합니다 222222222

  • 20. ㅇㅇ
    '22.7.10 3:05 PM (113.10.xxx.90) - 삭제된댓글

    비닐백, 일회용장갑도 안 사요

  • 21. 스타킹도추가
    '22.7.10 3:13 PM (223.39.xxx.93)

    지난가을에 스타킹이 급히필요해서 다이소에서 사서 신으려고 잡고 올리다 죽찢어졌어요.절대비추

  • 22. 다이소껀
    '22.7.10 3:54 PM (210.117.xxx.44)

    거의 저품질 아닌가요?
    지인이 식약처에 있는데 다이소 특히 그릇들 점검하다보면
    진짜 죄다 못쓸것들이라고.

  • 23. ...
    '22.7.10 5:02 PM (110.13.xxx.200)

    빨래망도 종류에 따라 다른가보네요.
    저는 젤 큰 대형 여러개 샀는데 진짜 몇개월 못쓰고 버려요.
    자크부분이 계속 말썽.. 이젠 안사요.

  • 24.
    '22.7.10 6:09 PM (110.70.xxx.5) - 삭제된댓글

    가성비 때문에 흥한 곳이고 좋은 것들도 많지만 영 아닌 것들도 있어요.
    본드도 사지 마세요. 치약모양으로 생긴 것 말고 초록+흰 색으로 단지모양 튜브로 생긴 것 있는데 그냥 흰 물 같아요. 아예 안 붙어서 본드는커녕 풀로도 쓸 수가 없어요.
    좀 오래되어서 요즘은 없을지 모르겠지만 분홍색 까실까실한 샤워타올 손에 끼는 거, 보기엔 좋아 보여서 2천원씩 2개 샀었는데 밀리고 흐느적거려 아무리 해도 쓸 수가 없었어요. 스폰지 들어 있는데 거품도 도무지 안 나고요. 대신 1천원 손가락장갑형은 괜찮아서 잘 쓰고 있어요.
    저 윗님 말씀하신 테이프도 잘 안 붙고 쉽게 떨어져요. 박스 포장도 불안해서 그냥 먼지 훔칠 때 대충 써요.
    나무수저는 1~3천원 정도 있던데 막 쓰는 용도로 1천원짜리 하나 샀다가 니스칠인지 되어 있던 게 한번 쓰자마자 다 벗겨졌고 가루가 떨어졌어요. 막 쓸 수도 없어서 버려야 함.
    보풀제거기도 3~5천원 하는 거 신통치 않아요. 좀 비싸더라도 좋은 거 사는 게 나아요.
    물론 좋은 것들도 많아요. 하지만 싸다고 샀다가 낭비만 되는 것들도 종종 있어요.

    그리고 건전지류도 아주 비상시 외에는 싼 건 안 사길 권해요. 건전지는 다2소 아니고 천원샵에서 급하게 한번 샀다가 사용제품에 넣고 켜는 순간 불꽃 튀며 폭발하는 바람에 제품 고장나고 다칠 뻔한 적 있어요. 그 후로 건전지는 무조건 마트에서 유명브랜드 것만 사요. 전자제품류도 마찬가지. 싼 건 쉽게 고장 나고 금방 쓰레기 되기 십상.

  • 25.
    '22.7.10 6:14 PM (110.70.xxx.5)

    가성비 때문에 흥한 곳이고 좋은 것들도 많지만 영 아닌 것들도 있어요.
    본드도 사지 마세요. 치약모양으로 생긴 것 말고 초록+흰 색으로 단지모양 튜브로 생긴 것 있는데 그냥 흰 물 같아요. 아예 안 붙어서 본드는커녕 풀로도 쓸 수가 없어요.
    좀 오래되어 요즘은 없을지 모르지만 분홍색 까실까실한 샤워타올 손에 끼는 거, 좋아 보여 2천원씩 2개 샀었는데 밀리고 흐느적거려 쓸 수가 없었어요. 스폰지 들었는데 거품도 안 나고요. 대신 1천원 손가락장갑형은 괜찮아서 잘 쓰고 있어요.
    저 윗님 말씀하신 테이프도 잘 안 붙고 쉽게 떨어져요.
    나무수저는 1~3천원 정도 있던데 막 쓰려고 1천원짜리 하나 샀다가 니스칠인지 되어 있던 게 한번 쓰자마자 다 벗겨졌고 가루가 떨어져 막 쓸 수도 없어서 버려야 함. 보풀제거기도 3~5천원 하는 거 별로라 좀 비싸더라도 좋은 거 사는 게 나아요.
    물론 좋은 것들도 많아요. 하지만 싸다고 샀다가 낭비만 되는 것들도 종종 있어요.

  • 26. 답글 달려고
    '22.7.10 7:33 PM (223.38.xxx.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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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수정테이프
    급해서 사서 사용하다가 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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