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은 아니고 가끔씩 이래요.
싫은 건 아닌데 신기해서요.
향수 진하게 뿌린 남자가 복도를 지나가면 향이 이렇게
오래 남는 걸까요? 거의 하루종일 나요.
매일은 아니구요.
저희가 끝집이고 옆집엔 할머니와 딸2명 그러니까 여자만 셋 살아요.
이런 경우 있으세요?
할머니나 딸들이 남자향수?뿌릴수도요
진한향 좋아하면,.
집안의방향제 아닌가요?
옆집이 방향제 복도에도 칙칙 뿌리는거 아닐까요 음식물쓰레기를 내놨다거나 좀 꿉꿉하다 싶을때,
아니면 청소세제냄새요 저희 아파트 청소여사님이 바닥 닦고 나면 향기가 진동하는데 향수냄새 같거든요
섬유유연제 향일거에요
우리옆집도 들이부어요
자주 오가나보죠
방향제냄새면 전자담배냄새입니다..
전자담배는 집에서 피는 사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