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분당인데 창문열고 선풍기트니 살만해요.
저만 그런건가요?
현재 날씨 정도로 한달 지났으면 좋겠는데 제 희망이겠죠?
저 다리 골절수술하고 어제 병원서 퇴원했늣데 어젠 덥고 수술한자리도 아프고 화장실가는것도 힘들어서 다시 병원들어가고 싶었어요.
제발 이번 여름 살살 디나갔으면 합니다.
삼주만에 집에 오니 칙칙한 색으로 집이 변했어요.
먼지도 곳곳에 보이구
하루 간병비 십삼만원 아까와서 왔는데 다시 병원으루가구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정도만날씨가
되면좋겠어요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22-07-10 09:43:39
IP : 116.123.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ㅅㅇ
'22.7.10 10:04 AM (61.105.xxx.11)지금정도면 시원하고
지낼만해요
지금 거실온도 29도
지난주 30도 넘을땐
진짜 힘들더라고요
다리 얼른 나으세요2. ....
'22.7.10 10:32 AM (123.109.xxx.224)아침이니까 견딜만하죠
오늘 오후 34도 예보던데
회복 잘 하시기 바랍니다3. 저는
'22.7.10 10:40 AM (39.117.xxx.171)습도때문에 에어컨 켰어요
두통이 지속되서 ..4. 입원 권유
'22.7.10 10:42 AM (106.102.xxx.225)타 병원에 2주 정도 더 입원해 계시는것도 괜찮아요
집에서 원글님 챙겨줄 사람 없잖아요
입원해서 주는 밥 먹으며, 진통제 맞고, 드레싱 해 달라하고, 물리치료라도 받는게, 빠른 회복에 훨씬 많이 도움되요
다리골절 수술하고 집으로 오면 환자도 고생, 가족들도 고생 모두 다 힘들어요
정형외과 전문병원들은 간호통합병동 많아서 간병인 쓰지 않아도 지낼만해요5. ㅇㅇ
'22.7.10 11:26 AM (223.62.xxx.210)그러게요 오늘 날씨 좋네요
습하지도 않고...
습이 좀 날아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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