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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아들 많이 뒤쳐져있는걸까봐 걱정돼요ㅠ

ㅁㅁ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22-07-09 23:25:57
이제 한글 더듬더듬 읽을줄 알고
수학도 100까지는 쓸 수 있어요
한자리수 덧셈 하구요
그런데 주변 친구들 보면 이미 문고판 책을 읽는 친구도 있고
주산학원에 다니는 친구도 있고..
정말 격차가 어마어마 하게 느껴지네요
너무 놀게 뒀나봐요
좋아하는 곤충이나 실컷 보라고 맨날 데리고 나다녔는데
자기는 못하는 아이라는 인식도 조금 생긴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만든거 같아 미안하네요ㅠ

이제 초등입학까지 7개월여 남았는데
국어,수학은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읽으면 도움될 책(위인전같은…)들은 어떤 것일까요?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
IP : 118.235.xxx.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9 11:31 PM (61.83.xxx.150)

    남자 애들은
    말이나 언어 발달이 늦어요.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책을 읽고 부모랑 책에 대해서 얘기 하면 될 것 같아요
    자기 전에 좋아하는 짧은 동화를 읽어 주는 것도 좋아요

    설마 부모의 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은 아니죠?

  • 2. 행복한새댁
    '22.7.9 11:31 PM (125.135.xxx.177)

    포켓몬 카드에 적힌 포켓몬 이름만 잘 읽는 7세 남아 있습니다. 비슷한 수준인데요.. 그냥 키우고 있어요. 학교가도 별것 없더라구요.. 첫째는 열심히 키웠는데 둘째는 이쁘다~이쁘다~만 하면서 키우고 있어요.. ㅋ


    영유나 소마 보낸거 아니시면.. 그냥 정규 과정대로 시키시면 되지 않을까요.. 기적의 한글, 기탄.. 요런거 시키고.. 파닉스 좀 시키고..

  • 3. ㅡㅡ
    '22.7.9 11:33 PM (115.139.xxx.139)

    국어 꾸준한독서, 수학 선행학습 천천히 하심되요.
    영어는요? 영어는 빨리시작하세요 제 딸도 6세부터
    배웠는데 7세때 이미 리딩 리스닝 왠만큼 잘하는 애들 천지라서
    저는 그거 보고 놀랐는데~

  • 4. ㅎㅎㅎ
    '22.7.9 11:33 PM (1.227.xxx.55)

    7살인데 ㅎㅎㅎ
    제 아들은 초등 내내 정말 너무 놀아서 중등 들어가면서 제 고민이 어마무시했어요.
    너무 놀렸나 자책도 많이 헀는데 결국은 자기 그릇 찾아가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뭐라도 시키세요. 해서 나쁠 건 없어요.

  • 5. 너무
    '22.7.9 11:42 PM (118.34.xxx.184)

    조바심 내지 마세요. 엄마가 불안해 하면
    아이도 그걸 느끼고 불안하게 되요.
    그동안에 곤충 많이 봤다고 하니 그것대로
    아이가 얻은게 있어요.
    조바심 버리시고 차근차근 하나씩 하세요.
    엄마 배포만큼 아이가 커갑니다.

  • 6. ㅋㅋㅋ
    '22.7.9 11:49 PM (221.140.xxx.65)

    그 비교급인 아이들이 이상한거에요. 한자리수 덧셈에 100까지 아는 7살 남자아이도 대단한겁니다!!! 조바심내지마세요. 영어노출 집에서 꾸준히 해주고 영어영상 하루 30분에서 1시간 이상씩 보여주시고. 나머진 천천히

  • 7. 그런데
    '22.7.10 12:40 A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 6세 남아인데 주변에서 젤 느린편인데 한글 거의다 읽고 숫자도 10만까지 알거든요.
    학습지 않하고 숲유치원 다녀요.
    한글은 책 읽으면서 숫자는 친구들한테 배우는거 같던데. 더셈도 합이 20까지는 하더라구요.
    7세에 저정도만 해도 되는건가요?
    그럼 앞으로도 학습지 안시켜도 될까요? 제가 학습은 중간만해도 된다 생각해서 여쭤봐요.

  • 8. 자신감
    '22.7.10 12:4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가 지금 얼마나 아는지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자신감 자좀감이에요. 내가 남들보다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조금만 어려워져도 포기해버려요. 그리고 본인이 속한 집단에서 나는 아예 못하는 사람으로 스스로 인식해버려요.
    조금씩 하면됩니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그 부분만 신경써주세요. 어릴때는 자신감이 전부입니다.

  • 9. ㆍㆍ
    '22.7.10 1:11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한글만 떼고 입학하면돼요
    그나이에 영유다니고 학원다닌 애 친구들 중에
    공부잘하는 애들없네요
    암것도 안시키고 책만 많이 읽었던 우리 애는
    지금 최상위권이예요

  • 10. 아무리
    '22.7.10 1:3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 아이 낳고부터 계속 같은 동네 살고 있는데 어릴때부터 영유에서도 학원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던 아이들은 계속 잘해요. 과고 전사고 거쳐 다들 대학도 잘 갔어요. 잘했던 아이들 중 중간에 떨어지는 아이들 물론 다수입니다. 그러나 치고 올라가는 아이는 극소수입니다. 다들 아무것도 안시키고 놀려도 때가 되면 치고 올라가는 아이가 내 아이가 될거라 생각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 11. ㅇㅇ
    '22.7.10 2:08 AM (211.177.xxx.133)

    다지나니 소용없고 머리좋거나 할맘있는애들은 잘하더라고요
    6살7살때 한글 혼내면서시킨거 반성합니다ㅋ
    어릴때 좋아하는거 많이시켜주세요 중딩인데 좋아하는거 시켜준건 기억하고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 12. 한글
    '22.7.10 5:22 AM (38.34.xxx.246)

    안가르쳐서 자기 이름도 못쓰고 7살에 한글 배우고 들어간 아이 지금은 세계 탑스쿨에서 박사학위 받았네요. 공부할 날이 많아요.

  • 13. ..
    '22.7.10 8:32 AM (125.186.xxx.181)

    뭐든지 잘 먹고 아이들이랑 잘 놀고 건강하면 학교 가서 더 눈빛이 반짝반짝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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