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영우 3화 의대생 부모 일화요
둘째가 자페라도 첫째 아들이 자랑스러워서 좀 보상이 되었을텐데
그 아들마저 실패로 평생 가슴에 묻을 상처가 되버렸고 둘째 장애아들과 살아가려면 얼마나 절망적일까요
1. ??
'22.7.9 7:48 PM (182.225.xxx.20)3화 아니고요?
2. ...
'22.7.9 7:48 PM (106.101.xxx.28)드라마 헛보셨네
3. ,?
'22.7.9 7:48 PM (121.176.xxx.108)4화까지 나왔는데요?
4. 무슨 실패요?
'22.7.9 7:52 PM (1.229.xxx.223)제가 부모라면 미리 알아주지 못한 제 불찰에 화가 엄청 났을것 같은데요
둘째 아들과 사는게 왜 절망적인가요?
잘난 자식도 내자식 못난 자식도 내자식입니다5. ㅁㅇㅇ
'22.7.9 7:53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저는 원글 공감가는데요
6. ...
'22.7.9 7:53 PM (106.101.xxx.28)영우 독백은 전혀 느낌이 없었나 보군요
영우가 슬프게 보던 댓글같은 분 나타나셨구만7. ㅋㅂ
'22.7.9 7:54 PM (222.235.xxx.193)자폐가 살고 의대생이 죽어 국가손실이라던 댓글 있었죠?
님 같은 분이 댓글 달았나봅니다8. ㅁㅇㅇ
'22.7.9 7:54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말은 쉽지만 세상사람들의 기준에서 벗어나서 보는게 말처럼 그리 쉽나요
9. 부모가
'22.7.9 7:55 PM (221.139.xxx.89)아들 자살 충동이 있는 걸 몰랐던 걸 자책해야지
둘째가 장애라도 첫 째가 의대생이라 자랑스러워 보상? 된다는 심리는 뭔가요?
드라마 헛 보셨네요.
장애아들도 소중한 자식입니다.10. 원글 같은 사람
'22.7.9 7:57 PM (221.139.xxx.89)정말 싫어요.
편견으로 가득 차 있네요.
그런 맘이 들더라도 이렇게 글 싸질르는 건 아니죠.
이 방에 장애아들 부모도 많을텐데
님 같은 분들 때문에 상처 받아요.11. ...
'22.7.9 7:58 PM (106.101.xxx.28)원글같은 생각이면 부모될 자격 없죠
12. ㅇㅇ
'22.7.9 8:09 PM (223.39.xxx.157) - 삭제된댓글원글같은 부모 때문에 첫째가 목을 맨거죠
그 기대가 버거워서....13. 때인뜨
'22.7.9 8:11 PM (58.125.xxx.40) - 삭제된댓글대부분 원글같은 생각 아닌가요?
14. 팩폭
'22.7.9 8:17 PM (211.250.xxx.112)원글님 같은 생각을 정면으로 건든게 3회죠.
그 가정을 밖에서 보고 계산기 두드릴때 나오는 결론이 그런 생각인거고요.15. 정말
'22.7.9 8:18 PM (182.215.xxx.69)드라마 헛 보셨네..
16. …
'22.7.9 8:26 PM (222.235.xxx.74) - 삭제된댓글나치가 자폐 있는 사람을 죽어야되는 사람으로 분류했다는 사례 뒤에 의대생이 죽고 자폐증이 살아서 손실이라는 댓글에 대한 나레이션을 붙인 작가의 스토리텔링에 정말 감탄했어요.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게 뭐였을 것 같나요?
같은 드라마를 보고도 이렇게 다르게 생각할 수 있군요.17. 때인뜨
'22.7.9 8:30 PM (58.125.xxx.40) - 삭제된댓글대부분 원글같은 생각 아닌가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인데.
18. 못됐다
'22.7.9 8:32 PM (106.101.xxx.147)이런글이 쓰고 싶어요?? 참 어이없네,ㅜㅜ
19. 대부분
'22.7.9 8:37 PM (211.204.xxx.183) - 삭제된댓글원글과 같은 생각 아닙니다. 자꾸 이런 드라마나 컨텐츠가 나와야합니다. 인간이란 무엇인지 생각좀 하도 삽시다.
20. ...
'22.7.9 8:38 PM (106.101.xxx.28)깨달음도 반성도 교육도 안되는 사람이 있긴 있나봐요
자식에 대한 편애도 편견도 무책임도 당연하다니21. ㅇㅇ
'22.7.9 8:56 PM (1.234.xxx.152)대부분 원글과 같은 생각이라니요. 남들 생각 다 알지도 못하면서 막 싸잡고 그러시나요. 원글님처럼 생각하지 말라고 작가가 공들여서 3회 집필했을텐데(장애 자녀 부모님들 많이 알고 지내요 저).. 드라마 보고 나서도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분들 많은 거 알면 작가님 허무하시겠어요.
제가 일때문에 장애 자녀 두신 부모님들 많이 알고 지내고, 부모님들이 쓴 책들 다 읽었어야 해서 나름 장애 자녀 둔 부모님들 마음을 안다면 아는데요, 작가님이 대본 쓰려고 장애 자녀둔 부모님들과 인터뷰 많이 하고 장애자녀 둔 부모님들이 쓴 책 많이 조사했구나 싶었어요.22. …
'22.7.9 9:06 PM (114.200.xxx.117)드라마를 보고도 이런 헛소리 하는 사람이 있구나
23. 영통
'22.7.9 9:17 PM (106.101.xxx.119)저 드라마 안 볼래요.
마음 아픈 이야기 가득인 듯24. 어이가없네
'22.7.9 9:18 P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이런 말도 안되는 원글에 댓글 달고 싶지 않지만, 이런 글에 그냥 혀만 차고 넘어가면 다른 사이트에서 긁어가서 82쿡 수준이 이렇다고 할까봐 댓글답니다. 말도 안되는 수준 낮은 글 좀 쓰지 마세요.
25. 우영우
'22.7.9 9:24 PM (211.250.xxx.112)드라마가 대단한게 3회죠. 장애..인간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니까요
26. 대단하다
'22.7.9 9:31 P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똑같은 물을 먹고 소는 우유를 만들고 뱀은 독을 만든다더니 어떻게 똑같은 드라마를 보고 이렇게 거꾸로 생각할 수 있을까... 거기다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글까지 쓰는 용기까지!!!
27. 대단하다
'22.7.9 9:32 P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똑같은 물을 먹고 소는 우유를 만들고 뱀은 독을 만든다더니 어떻게 똑같은 드라마를 보고 원글님은 어떻게 이렇게 작가의 의도와 딱 반대로 생각할 수 있을까... 거기다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글까지 쓰는 용기까지!!!
28. 대단하다
'22.7.9 9:32 P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똑같은 물을 먹고 소는 우유를 만들고 뱀은 독을 만든다더니 어떻게 똑같은 드라마를 보고 원글님은 어쩌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거기다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글까지 쓰는 용기까지!!! 대단합니다.
29. 구글
'22.7.9 9:47 PM (211.234.xxx.34)너무 너무 슬플거 같아요
아들이 죽었는데 다른 아들이 살해한거라먼.진짜 마음이 찢어질거같아요30. 에휴
'22.7.9 10:1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원글같은 사람들은 부모가 되어선 안되는 사람.
자식 갖고도 본인 이기심 채우려는 인간.31. 뛰는 바보위에
'22.7.9 11:22 PM (182.225.xxx.20)나는 바보 있다더니
원글도 한심한데 다른아들이 살해했네 어쨌네 하는 구글 댓글도 막상막하 한심..할일없으면 드라마를 찾아보셩32. 어우
'22.7.10 1:21 AM (107.77.xxx.85)천사들이 가득 .
33. ㅇ
'22.7.10 1:53 AM (39.117.xxx.43)저와는다른부분에서 충격받으셨네요
전 자폐아들이 죽인게아니고
자살하려는아들을 자페아들이 구하려고한건데
그걸 밝히지않으려는것에 놀랐어요
아니 자페아들은 감옥안간다고
누명써도되냐고요
세상사람들이 어떻게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