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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일 하시는분~ 47살이면 늦을까요?

고민임다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22-07-08 11:37:55
전업생활을 오래 하면서 공인중개사 각종 회계자격증 등을 따고 
5년 전부터 알바부터 시작해서 경리일을 조금씩 하다 현재는 쉬고 있어요.
40대 중반이고 고1아이를 두고 있는데 
부동산사무실 일이 밤에 집보러 오고 주말에 제일 바쁘다니 아이가 걸립니다.
고등아이고 야자하다보니 밥 제대로 챙겨주는게 주말뿐인데 주말에 일하려니 망설여지네요.

부동산을 시작해보려 퇴사하긴 했는데 막상 하려니 생각이 많아져서.
졸업 2년반 남았으니 일반 회사로 들어가 조금 더 일하다 부동산을 할까 싶은데
주위에선 44살에 시작하는거와 47살에 시작하는건 천지차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82님들 생각 듣고 싶어 질문 올립니다.

취업을 한다면 작은 회사 경리직인데 나이에 비해 경력이 적어서
200만원 안팍 월급이라 고민입니다. (이 월급도 감사하죠.  전업으로 있는거보단 생산적이니까요)
IP : 116.37.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2.7.8 11:39 AM (223.38.xxx.117)

    지인도 느즈막히 시작했는데 작년에 따서 지금은 월급쟁이 실장 일하고 있어요 재건축 상가 전문이라든데
    첨엔 월급대비 교육기간이래요 시간마니 투자하든데요

  • 2. 요즘
    '22.7.8 11:42 AM (198.90.xxx.30)

    요즘 부동산이 너무 안 좋아서 저 아는 분도 사무실 열고 1년 안 되서 문 닫았어요. 타이밍상 고생만 하고 돈도 못 벌것 같아요. 요즘엔 나이드신 분들이 일 많이 해서 40-50대 상관없어요

    경리하고 부동산 공부하면서 매매, 전월세 정상화되면 시작하세요

  • 3. ~~
    '22.7.8 11:46 AM (223.39.xxx.186) - 삭제된댓글

    지역어디세요?
    초기비용ㅡ지방 신도시기준 적게 2000정도 들더라고요.
    기존사무실 인수하는 조건으로요.
    그리고 월세 평균100~200이고 뭐 광고비 매달 들어갈거고 공과금 나갈거고ᆢ그럴거면 한달 최소 500벌어야 되는데.
    500벌려면 진짜 발바닥 불나게 움직이고 주말없어요.
    광고하고 발품팔고 소개하고ᆢ또 혼자하나요?실장이라도 들이면 성과제로 하든 최저임금이든 맞추어줘야할테고.
    골아퍼요.
    책상에 우기고 앉아있어도 월급들어오는거 아니구요.
    그달그달 수입 들쑥날쑥이니 잘버는달에도 허리띠 쪼여야해요.
    그래야 못버는달 버티죠.
    저포함 중개사 자격증 가진 친가족들 네명이 있지만 부동산중개업은 안합니다.
    서울이면 몰라도 서울도 서울나름ᆢ

  • 4. Dkdk
    '22.7.8 12:03 PM (223.38.xxx.161)

    서울에 괜찮은곳. 지하철역 끼고 손님리스트 꽤 확보한. 회원업소 들어가실려면 권리금 최소 5천이에요 거기에 보증금 2-3천에 월세 150-200정도 하고요 오픈하면 최소6개월치 월세는 들고 시작하셔야 해요 인테리어까지 하면 현금 1억은 들고 시작하셔야 한다는 말이죠 부동산은 창업대출도 안됩니다. 근데 요즘 부동산 경기가 최악이라 그리고 앞으로도 한동안 더 꼬꾸라지면 꼬꾸라졌지 빨리 회복될거같지않고요. 좀더 지켜보시면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지금은 아니에요

  • 5. Dkdk
    '22.7.8 12:05 PM (223.38.xxx.161)

    위에 말씀드린곳 같은데 들어가시면 경기가 물론 괜찮다는 가정하에. 1억 투자 하시면 1년안에도 투자금 뽑으세요 한달천만원 우습게 벌어요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그리고 돈만 들었다고 들어갈수있는곳도 아니구요 진짜 괜찮은곳은 매물로도 잘 안나오죠..

  • 6. 송이
    '22.7.8 12:09 PM (182.225.xxx.76)

    47살에 일해도 큰 상관없습니다
    지금은 진입하시에 시기가 안좋아요
    거의 놀고 있습니다

    최소한 1억은 들고 시작해야할거에요
    첫세달은 수입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고

  • 7. 송이
    '22.7.8 12:11 PM (182.225.xxx.76)

    그리고 중개사 자영업인데
    집귀가시간 신경쓰면 일못합니다
    수시로 아무때나 전화오는거 다 받아야하고
    (이건 일요일도 야밤도 없습니다)
    계약서 쓰러 일요일에 나오기도해요
    그냥 올인한다 생각하는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개인적인 시간없이 일에 다 바친다)
    다른 자영업도 마찬가지지만
    시작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8. 고민임다
    '22.7.8 12:16 PM (116.37.xxx.48)

    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지역은 대전이예요.
    처음에는 벌이가 적어도 소공으로 취업해서 일 배우는게 목표예요.
    나이가 고민인데 47살도 상관없다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 9. 송이
    '22.7.8 12:21 PM (182.225.xxx.76)

    계약이란게 늦은 시간에도 시작되기도하고
    조율하느라고 질질끌어서 아주늦게끝나기도하죠
    소속대표가 계약진행할때 대부분 소공집에 안보내고
    대기해주기 바래요

    그리고 귀가시간 재촉하는거
    대표들이 엄청 싫어한다는거 잘알아두시고

    계약이 잘나오는데를 들어가야하는데
    아파트라면 실거래신고 많이 된지역이 어딘지보시고
    그단지에서 가장 네이버에 광고 많이 하는데를 가려서 가세요

    계약이 안나오는데 가면 진짜 배울것도 없고
    저임금에 ..답답하죠

  • 10.
    '22.7.8 12:29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우리 상가에 부부가 하는 부동산있어요
    여사장님이 지격증따서 개업 남자분은 계약시 서류
    작성 ㆍ집보여주기 분업이 잘되어있고 영업력이 좋아요
    저도 작은집 하나 사게되서 친하게 지내는데
    같은 교회다니는 사람한테 들었는데 12년전에 자격증 따고
    첫 창업한거래요
    신도시 아닌 외곽 작은평수 자가였는데 지금은
    신도시 우리 아파트 30평짜리 두개 ㆍ길건너 50평짜리 자가로 살고 있어요
    우리 아파트 하나는 월세ㆍ하나는 친정엄마가 살아요
    부부가 친화력있고 능력 좋으니 재산 늘어나는게 순식간이네요

  • 11. ㅡㅡㅡㅡ
    '22.7.8 12:5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나이는 절대 늦지 않아요.
    오히려 동네 중개사로 일하기엔 딱 좋아요.
    근데 경기가 안좋으면 유지하기 힘들어요.

  • 12. ~~
    '22.7.8 1:25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또 답글 답니다.
    제가 건설회사 임대관리업 해서 대충 압니다.
    소공으로 시작하는거요ᆢ
    일배우러 온 소공에게 월급?주는데 거의 없습니다.
    차 있어야하고 컴퓨터 본인거 들고보고 광고비 내라하면서 사무실에 책상하나 줄테니 계약성사하면 몇대몇으로 나누자 할걸요.
    일을 얼만큼 가르쳐줄까요.
    상황따라 특약써야하고 상가는 수수료 높아도 위험부담있고 건물마다 개업할수있는 업종도 따져야하고 불법건축물인지도 알아보구 등기부 권리관계도 융자금액도ᆢ
    집마다 건수마다 그 책임을 오로지 져야하는게 중개인인데요.
    그냥 정말 개인적 친분없으면 서너달 일하고 일배웠다고 나가는 소공에게 진정인 중개인ᆢ거의 없다고보시면 됩니다.
    나이먹어 노안오면 계약서 쓰는거도 쉽지않고 원투룸 집보러 다니려면 체력도 운전도 하셔야하니ᆢ
    잘드시고 체력키우세요.

  • 13. ~~
    '22.7.8 1:29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또 답글 답니다.
    제가 건설회사 임대관리업 해서 대충 압니다.
    소공으로 시작하는거요ᆢ
    일배우러 온 소공에게 월급?주는데 거의 없습니다.
    차 있어야하고 컴퓨터 본인거 들고보고 광고비 내라하면서 사무실에 책상하나 줄테니 계약성사하면 몇대몇으로 나누자 할걸요.
    일을 얼만큼 가르쳐줄까요.
    상황따라 특약써야하고 상가는 수수료 높아도 위험부담있고 건물마다 개업할수있는 업종도 따져야하고 불법건축물인지도 알아보구 등기부 권리관계도 융자금액도ᆢ
    집마다 건수마다 그 책임을 오로지 져야하는게 중개인인데요.
    그냥 정말 개인적 친분없으면 서너달 일하고 일배웠다고 나가는 소공에게 진정인 중개인ᆢ거의 없다고보시면 됩니다.
    어린나이에 컴퓨터 능숙하게 쓰고 체력좋은 소공지원자들 아주 많아요.그사람들 취업난에 열정페이라고 다들 일배우러 나옵니다.월급없고 계약수수료당 얼마 떼어서 받습니다.
    나이먹어 노안오면 계약서 쓰는거도 쉽지않고 원투룸 집보러 다니려면 체력도 운전도 하셔야하니ᆢ
    잘드시고 체력키우세요.

  • 14. ㅇㅇ
    '22.7.21 10:00 AM (121.187.xxx.26)

    40대 중반입니다 중고딩키우고요. 몇달전 개업했어요.
    그냥저냥 할만합니다. 힘든시기지만 내공쌓고 경기 좋아지면 날아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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