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그럴줄 알았는데 나이드니 저도 변해요
아직 오십도 안됐는데 자꾸 나이 많이든 사람 닮아가요
주절주절 말 많아지고
안해도 될 말까지 나오고
거리를 좀 둬야 겠다고 항상 맘속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막상 그 사람과 마주치는
시간이 오면 나도 모르게 무장해제 되버려서 또 주절주절
같이 휩쓸리고 집에 와서 후회하구요
직장생활 오래하다보면 언행이나 처신을 이렇게 해야
젤 뒷탈 없고 집에 와서도 곱씹게 될 일도 없고 등
자기 기준이 생기는데
점점 머리에 나사하나가 빠져있고 긴장이 풀린다해야되나
그래요
그래서 오바도 하고
집에 와서 하루종일 미친듯 후회하죠
좀 냉정하면서 자기의견을 솔직히 밝히지 않고
굳이 반대의견이나 토달지 않는게
직장내 인간관계는 무난한데
무슨 친목하러 온사람처럼 푼수떼기가 되요 점점
하...진짜 어째야하나요
20년 넘게 사회생활해도 왜이리 사람이 좀 세련되지 못하고
애티튜드가 점점 촌스러울까요
(애티튜드 말고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1. dlfjs
'22.7.8 10:41 AM (180.69.xxx.74)저도 그래요
그나마 같은 나잇대 끼린 이해해요2. 그린 티
'22.7.8 10:42 AM (39.115.xxx.14)요점만 이야기 하면 되는데, 구연구연 설명이 많아져요. 그건 우리집 남편이 점점 심해짐.. 물론 저도요.
누구 만나서 이야기 할 때도 전 30분 단위로 알람 설정해요. 쓸데없는 대화로 시간 끌지 않으려고요.
그래도 집에 와서 생각해보면 헛소리 많이 했다는...ㅠㅠ3. 사람나름인지
'22.7.8 10:44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그런 성향을 좋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다만 님이 자신의 그런 모습이 싫다면 의식적으로 노력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노년을 성형해 나가는 노력을 하느냐 마느냐가 나중에는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내니까요4. 연습하면
'22.7.8 10:45 AM (220.75.xxx.191)돼요
주위에서 그런분 많이 봐서
의식적으로 안그러려 항상 긴장합니다
나이 많은 엄마 시어머니 그러시는거
자식 입장에서도 대화하는 자리 피하게돼서
난 내 자식들이 이런 생각 안하게 해야되겠다
뭐 그런 반면교사 ㅎㅎ5. ...
'22.7.8 10:49 A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늘 의식하고 계세요
어디가면 무시당해요
그나잇대 고객님들 업무외에 중언부언 하면
제가 딱 잘라요 업무에 필요한 말만 해주시겠습니까 라고6. ㅇㅇ
'22.7.8 10:53 AM (222.234.xxx.40)요점만 말하자! 목소리 너무 커지는것 주의하자!
7. ..
'22.7.8 11:03 AM (222.117.xxx.76)저도 47인데
사무실에서 알수없는 자신감생겨서 ㅋ
꼰대화
이걸 느끼고 난 후 최대한 대화를 줄입니다8. dlfjs
'22.7.8 11:06 AM (180.69.xxx.74)가능한 짧게 얘기하려고 노력해요
9. 저도
'22.7.8 11:23 AM (198.90.xxx.30)댓글이 한 단어였는데 이제는 논문이 되어가네요. 혹시 못알아 들을까봐 쓸데없는 부연설명까지 붙여가면서 ㅠ
10. ...
'22.7.8 1:58 PM (222.107.xxx.220)말을 줄이셔야 되요. 나이들면 아무나 한테 말 걸고.
말 시작하면 길어지고. 말 줄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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