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이 어떤 음악이 좋다고 들어보라고 하면

왜썼지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22-07-07 23:23:34
초5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같이 있는데
헤이 주드
비틀즈 노래가 나와요
근데 아이가 갑자기
심장이 쿵 하는 표정
헤이 주드 여기에서 감동이 뙇
그렇게 비틀즈에 빠져
비틀즈를 너무 좋아하더니


뭐 어느날은
그 누구죠? 뭔가 약간 조영남씨 삘 나는 인생 얘기하는 가수
무슨 시나트라
My way
그걸 그렇게 부르고 다녀요

방금은 엄마 이거 들어봐요 하는데
스타리 스타리 나잇
빈센트
그걸 어떻게 처음 들었는지 너무 감동하고
계속 듣고 있어요

엄청 많은데
아주 옛날 음악 유명해서 아는 그런 곡들인데
뭔가 명작을 아는것 같아요

전 열두살 어린이가
어떤 곡 무한반복 하는데
그게 30년 전 우리오빠가 고딩때 듣던
음악들이란 게 넘나 신기할 뿐이에요


IP : 211.36.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jtwlsepdy.
    '22.7.7 11:31 PM (220.117.xxx.61)

    멋진데요
    좋은 청년으로 자랄거 같아요.
    멋진 클래식 애호가

  • 2.
    '22.7.8 12:23 AM (118.221.xxx.212)

    원들님 아들래미가 넘 감성이 풍부해서 예쁘네요..
    부러워요~
    울 대딩 아들은 맨날 듣는게 힙합 랩같은 시끄러운 음악이라 저랑 코드가 안맞음..

  • 3.
    '22.7.8 12:30 AM (96.248.xxx.63) - 삭제된댓글

    좋은 선율을 아는 것 같네요. 저 옛날에 예고 다닐 때 바이올린 천재 비슷한 남학생이 있었는데 Stary stary night을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정적인 클래식 음악을 엄마가 소리나게 틀고 감상해 보세요. 아드님도 아마 관심 가질 거에요.

  • 4.
    '22.7.8 1:45 AM (96.248.xxx.63) - 삭제된댓글

    좋은 선율을 아는 것 같네요. 저 옛날에 예고 다닐 때 바이올린 천재 비슷한 남학생이 있었는데 Stary stary night을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클래식도 들으면 좋아할 것 같은데, 서정적인 클래식 음악을 엄마가 소리나게 틀고 감상해 보세요. 아드님도 아마 관심 가질 거에요.

  • 5.
    '22.7.8 6:31 AM (210.223.xxx.119)

    저희 집 초딩아들도 그래요
    비틀즈에 빠져서 무한반복.
    멤버들 목소리 악기 서사까지 줄줄 꿰서
    저도 덩달아 공부가 됐어요
    초저 때도 김광석 노래만 듣고 부르고 춤추고 ㅋ
    그런 감성이 맞나봐요

  • 6. 우리집 초5
    '22.7.8 11:30 AM (59.6.xxx.110) - 삭제된댓글

    엄마, 이 노래 아냐고
    너무 좋아 매일 듣고있다며 들려주는데

    따~라라라라 라 따라~
    가사도 없이 흘러나오는 익숙한 섹소폰 경음악이...

    울집 아이가 빠진 명곡은 바로
    전원일기 ost ㅋㅋㅋㅋㅋ

    10시간 재생 틀어놓는다
    양촌이 명예주민이라도 시켜다오~~~ㅎㅎㅎ

  • 7. 우리집 초5
    '22.7.8 11:32 AM (59.6.xxx.110)

    엄마, 이 노래 아냐고
    너무 좋아 매일 듣고있다며 들려주는데

    따~라라라라 라 따라~
    가사도 없이 흘러나오는 익숙한 섹소폰 경음악...

    울집 아이가 빠진 명곡은
    전원일기 ost ㅋㅋㅋㅋㅋ

    10시간 재생 틀어놓습니다
    아놔....이 갬성 무엇 ㅎㅎㅎㅎㅎ
    양촌리 명예주민이라도 시켜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982 현차 수석 직급이면 1 .. 2022/07/08 1,181
1354981 자가격리중 볼 tvn 드라마추천부탁드려요 8 감사 2022/07/08 1,756
1354980 오늘조국.정경심교수 재판이래요 ㅜ 26 ㄱㅂ 2022/07/08 2,964
1354979 어제 회의때 말실수 7 두통 2022/07/08 2,834
1354978 한빛4호기 큰 구멍있는데 재가동 추진 15 위험하다구 2022/07/08 1,864
1354977 와~ 시원하네요 6 지금 2022/07/08 3,318
1354976 자궁하수 점촌 2022/07/08 1,214
1354975 사주 제대로 봐주는 곳 어디일까요? 2 .... 2022/07/08 2,263
1354974 기구필라테스 하고계신분들 11 덥다 2022/07/08 2,929
1354973 우영우가 보기편한 이유가 .. 26 .. 2022/07/08 9,396
1354972 저만 이런거예요? 4 나만 늙었나.. 2022/07/08 2,006
1354971 근데 윤은 왜 이준석내치는거에요 ? 28 ㄱㅂ 2022/07/08 25,244
1354970 이미 출근하신분들 2 ... 2022/07/08 1,589
1354969 외환거래 신고제는 왜 폐지 하죠? 12 00 2022/07/08 3,008
1354968 날씨예보 얼마나 신뢰하세요? 4 날씨 2022/07/08 1,691
1354967 남편때문에 화나서 걷기하는데 8 걷기효과 2022/07/08 5,262
1354966 윤석열 잘하는거 하나 있네요. 보복 5 비단주머니 2022/07/08 1,807
1354965 이준석 징계 근거 7 ㅇㅇ 2022/07/08 2,931
1354964 내일 귀국해야 하는데 항공권 예약이 사라졌어요 21 도와주세요 2022/07/08 7,804
1354963 성상납 사실인거에요? 7 ... 2022/07/08 7,076
1354962 청와대 근황: 레이저쇼 ? 15 꼭그래야만했.. 2022/07/08 3,170
1354961 '중징계' 이준석 사실상 대표직 박탈 9 .... 2022/07/08 4,869
1354960 이런 사기 전화 1 ... 2022/07/08 1,798
1354959 이준석 6개월 징계 결정 13 ㅇㅇ 2022/07/08 6,676
1354958 상사가 면담하면서 일 못한다고는 식으로 얘기하면 2 옛날에봤어 2022/07/08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