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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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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남편에게 맞은 옆집 여자라는

.. 조회수 : 7,414
작성일 : 2022-07-07 18:18:04
글을 올렸었어요
젊은 부부인데 남편한테 심하게 맞아서 얼굴이 처참했다는..
오늘 지하 주차장에서 남편 팔짱 끼고 에르메스 쇼핑백 들고 저에게 방긋 웃으며 인사하네요
좀 벙쪘지만 그들의 인생인데 내가 어쩌겠어요 ㅎㅎ
젊은 여자가 이 시대에 맞고 살다 남편이 사주는 명품이라...
참.. 내 조카라면 어땠을지..
안타깝네요
IP : 223.39.xxx.12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7 6:18 PM (14.35.xxx.21)

    부부는 맞아요?
    세컨일지도...

  • 2. 확실한
    '22.7.7 6:19 PM (223.39.xxx.122)

    부부 맞아요
    아이 둘..

  • 3. say7856
    '22.7.7 6:20 PM (118.235.xxx.158)

    저도 글 읽고 짠했는데.....아...제 오지랖이였네요.

  • 4.
    '22.7.7 6:21 PM (220.94.xxx.134)

    본인이 괜찮다는데 어쩌겠어요 알아서 살라고하세요

  • 5. ..
    '22.7.7 6:21 PM (106.102.xxx.78)

    예전에 마트에서 계산 하려고 줄 서 있는데
    앞에 계산하던 아줌마 모자 쓰고 있는데
    얼굴이 다 멍자국.....그런 얼굴 처음 봤어요.
    그와중에 사는 게 다 술....작은 요구르트.
    남편 놈이 술 주정뱅이인 듯

  • 6. 저는
    '22.7.7 6:21 PM (223.39.xxx.122)

    멍하네요
    젊은 여자가 왜..
    저도 괜한 오지랖이었어요

  • 7. .....
    '22.7.7 6:24 PM (117.111.xxx.161)

    남 인생에 신경 끄심이..

  • 8. 그래도
    '22.7.7 6:28 PM (223.33.xxx.211)

    다음에 폭력소리가 들리면
    신고는 해주세요.
    한두번만 맞아도 자존감이 떨어져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 9. 오래전
    '22.7.7 6:29 PM (110.47.xxx.233)

    같은 라인에 물이 새서 방문했던 집에 바닥이 핏자국. 평소에 심하게 다투기도 했지만 너무 놀랐어요. 그 집 부부 외출했을 때 보니 팔짱 끼고 세상 다정한 부부여서 기절하는 줄.

  • 10. ...
    '22.7.7 6:30 PM (211.221.xxx.167)

    피해자 욕하지 마세요.
    장기간 폭력에 노출된 사람은 스스로 벗어나지 못해요.

  • 11. ...
    '22.7.7 6:35 PM (14.42.xxx.245)

    안타깝다 진짜... 저런 건 이웃에서 신고 못 하나요?

  • 12. 에혀
    '22.7.7 6:35 PM (125.184.xxx.70)

    젊은데 앞으로 어찌 살아가려고....

  • 13. ..
    '22.7.7 6:37 PM (39.7.xxx.128)

    아마 그 여자는
    장기간에 걸친 폭행에 길들여져서
    그 남자한테서 벗어날 용기도 없을테고
    그래서 상담 받아야 한대요

    실제로 폭력남한테서 도망갔다가
    죽임당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 무책임한 소릴 하나요.
    피해자 두번 죽이는 소리에요

  • 14. ..
    '22.7.7 7:01 PM (180.69.xxx.74)

    냅두세요 ..

  • 15. 공무원 남편
    '22.7.7 7:0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한테 연애할때부터 폭행 당했는데 결혼(사랑인줄 알았고 헤어지자면 매달림)
    결혼후도 심하게 맞으며 살았는데 맞은 다음날 카드주며 쇼핑하게 함.
    공무원이라 안그래도 생활비 쪼들리는데 월급을 남편을 관리해서 여유돈 쓸수가
    없으니 맞고 남편카드로 옷사입고 맞고 사입고;;;
    아이들까지 정신적으로 병들고 나서야 이제 이혼소송 한다는데 잘 벗어날지...

  • 16. ....
    '22.7.7 7:09 PM (110.13.xxx.200)

    헐.. 그렇군요..
    역시 사는 이유가 있는..
    어쩔수 없죠..
    그러고 살겠다는데..
    애둘이면 이미 애때문에 그리고 남편이 때리고 난후 잘해주면.. 등등..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려나 보네요.
    아마 신고하면 여자가 화낼수도..

  • 17. ,,,
    '22.7.7 7:22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에르메스가 아니라 에르메스 보다 더한 명품으로 도배를 한다고 해도 맞고 어떻게 살아요 살아오면서 맞고 사는 여자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현실에서 보면 어이없을것 같아요

  • 18. ...
    '22.7.7 7:23 PM (175.113.xxx.176)

    에르메스가 아니라 에르메스 보다 더한 명품으로 도배를 한다고 해도 맞고 어떻게 살아요 살아오면서 맞고 사는 여자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현실에서 보면 어이없을것 같아요 거기다 원글님한테 인사를 어떻게 해요 . 부끄럽지도 않는지 .

  • 19. 남의일
    '22.7.7 7:32 PM (61.77.xxx.67) - 삭제된댓글

    쉽게 얘기하지마세요
    폭력남한테 벗어나는거 쉬운일 아니에요
    동네에 젊은여자가 남편한테 피터지게 두들겨맞고
    다음날 남편 카드 받아서 쇼핑하고 다정한척해주다
    아이 세살때쯤 전부 다 버리고 도망쳐서 혼자 숨어살았는데
    남편놈이 어찌어찌 찾아내서 쫓아가 죽였어요
    피해자 욕하지 마세요 사정이 어떤지 옆에서 어찌 아나요

  • 20. .,
    '22.7.7 7:34 PM (59.14.xxx.159)

    진짜 추접스럽다.

  • 21. ...
    '22.7.7 7:56 PM (1.241.xxx.220)

    저도 그때 글봤는데... 안타깝지만 제 3자가 해줄수있는건 없을듯요... 심하게 시끄러우면 경찰에 신고나...

  • 22. 칼들고
    '22.7.7 9:30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이혼도 어렵게 칼들고 설치는 사패일수도 있어요ㅠㅠ

  • 23. 나름
    '22.7.7 10:04 PM (14.32.xxx.91)

    싸우거나 맞는듯한 소리나면 신고는 한번 해주세요. 폭력 가정 안에서는 폐쇄적인 악순환이 생기고 자력으로 벗어나는게 쉽지 않고 공동체가 사회 구성원의 책무로 개입해야 합니다.

  • 24. ...
    '22.7.8 6:53 AM (59.6.xxx.231)

    싸우거나 맞는듯한 소리나면 신고는 한번 해주세요. 폭력 가정 안에서는 폐쇄적인 악순환이 생기고 자력으로 벗어나는게 쉽지 않고 공동체가 사회 구성원의 책무로 개입해야 합니다.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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