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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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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과 전망..

ㅇㅇ 조회수 : 3,024
작성일 : 2022-07-07 17:54:09


인턴하고 있는 딸이 전공을 마취과로 하고 싶다네요.

마취과 전망이 어떤가요? 엄마맘에 내심 걱정 되네요.
IP : 223.39.xxx.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7 5:54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어머 마취과 요즘 최고예여..

  • 2. 원한
    '22.7.7 5:57 PM (39.7.xxx.218)

    원한다고 다 할 수 있는게 아닐걸요

  • 3. ㅇㅇ
    '22.7.7 6:02 PM (39.7.xxx.50)

    딸이 보고 듣고 하는게 있으니 더 잘 알아서 결정했겠죠

  • 4. ㄷㄷ
    '22.7.7 6:04 PM (59.17.xxx.152)

    마취과, 통증으로 개원하면 워라벨 장난 아님. 적극 추천

  • 5. ~~
    '22.7.7 6:04 PM (118.235.xxx.164)

    마취과 아니고 마취통증의학과
    최근 몇년전부터 경쟁률 상한가

  • 6. ~~
    '22.7.7 6:05 PM (118.235.xxx.164)

    근데 뭘 걱정하신단건가요?

  • 7. ...
    '22.7.7 6:1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마취통증의학과. 하는 일, 근무조건, 장래성 등등에 관해 따님보다 더 잘 아세요? 보고 듣는 게 더 많은 따님에게 맡기면 되지 걱정을 왜 하시는지?
    외과쪽이라면 수술 많고 고되니까 체력이나 건강이 걱정될 수 있겠지만 마취통증의학과가 그런 걸 걱정할 곳은 아니죠.

  • 8. 놔두세요
    '22.7.7 6:29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마취과가 대학병원에 남는다면 슈퍼 갑 이에요
    모든 외과들이 마취과 컨펌 없으면 수술을 못 해요
    요즘은 개원해서 통증주사 전문으로 가도 되고요

  • 9. 갈수만 있으면
    '22.7.7 6:32 PM (106.102.xxx.225)

    마취과가 대학병원에 남는다면 슈퍼 갑 이에요
    모든 외과들이 마취과 컨펌 없으면 수술을 못 해요
    요즘은 개원해서 통증주사 전문으로 가도 되고요
    개원 부담없이 검진센터, 성형외과, 정형외과 다 페닥으로 갈 수 있어요

  • 10.
    '22.7.7 6:42 PM (122.36.xxx.14)

    여자면 체력 딸리거나 육아휴직하면서 알바로 오전근무만도 가능해요
    성형외과 등
    너무 부럽네요
    성적이 좋은가보죠?

  • 11. 옛날에는
    '22.7.7 6:43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성적 제일 낮은 애들이 갔었는데
    요즘은 선호

  • 12.
    '22.7.7 6:50 PM (223.38.xxx.209)

    한때 최고인기였다가 지금은 좀 사그라들었죠
    개원해야 큰 돈 버는데 처음 개업시 크게 벌려야해요
    통증의학과가 주변에 많이 개원하니 결국 좋은 시설과 장비빨로 처음엔 공격적 마케팅 해야 손님 끌어들이니까요
    초기 개업할때 돈 많이 든다는 뜻이에요
    다른과에 비해 유독 노인빈도가 높고 온종일 노인분들 하소연 들어야하는과라...적성 잘 고려해보라고 하세요

  • 13. ...
    '22.7.7 7:32 PM (221.151.xxx.109)

    파트타임으로 일하기 좋은 과

  • 14. ~~
    '22.7.7 8:26 PM (121.166.xxx.188)

    지금 마취전문의 주가가 최고예요
    하지만 전문의 따고 세상에 나오는 시기는 5-10년 뒤니
    지금의 주가를 보고 결정하는건 경솔하죠.
    본인의 적성이 마취통증의학과 일과 맞는지 잘 살펴서 결정해야하고
    어머니가 이런 글 올리시다니
    세상 변하긴 했네요 ㅋ
    요즘은 인턴 딸 힘들다고 항의 전화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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