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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전업맘 직장맘으로 나누고 싶진 않고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22-07-07 10:48:04
애를 잘 케어하는 엄마 대충 키우는 엄마로 구분하는데요.
물론 스펙트럼상에 분포되어 있지만
내가 애를 대충 키우는 편이다 하면 사실 높은 확률로 나의 아이가 가장 먼저 욕과 비속어를 알아와서 전파하고 저질 유투브나 하위문화를 선도하며 놀이터에서 다른 엄마들에게 물과 간식을 나눔받고 학원을 도보로 다닐때 동선이 같은 다른 엄마들이 동행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걸 좀 알기는 알아야 될거 같아요.

내가 평균보다 애를 강하게 키운다 싶으면
혹시 내 아이가 소소하게 다른 엄마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건 아닌가
내가 허용하는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IP : 118.235.xxx.5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7 10:52 AM (223.62.xxx.234)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내가 허용하는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가...이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 2. ㅇ ㅇ
    '22.7.7 10:53 AM (175.207.xxx.116)

    일리가 있네요

    독립적이면서 예의 있게 키우기 어렵네요

  • 3. ㅇㅇ
    '22.7.7 10:55 AM (175.207.xxx.116)

    내가 허용하는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가...이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ㅡㅡㅡㅡ
    왜요 식당만 가도 당장 알 수 있는데요
    또 친구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고요

  • 4. ....
    '22.7.7 10:58 AM (211.246.xxx.138)

    무분별한 미디어 허용으로
    애들이 나쁜 말.이상한거 배워서
    나이에 안맞게 이상하누소리 해대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게임.미디어 다 허용하는 부모들 무책임해요.

  • 5.
    '22.7.7 10:59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백퍼 동의해요

  • 6.
    '22.7.7 11:00 AM (118.235.xxx.59)

    반마다 유행 비속어를 선도해서 엄마들이 암묵적으로 저 엄마는 왜 미디어 통제를 안하나 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킹받쥬 등등… 그 싸구려 유튜브 말투들을 주변에 엄청 전파하고 웹툰 뭐가 재밌다는 둥…
    주변에 선한 영향력은 못끼쳐도 저질 미디어 노출의 영향은 내 애 하나에서 그치지 않아요

  • 7. 맞는말
    '22.7.7 11:01 AM (1.228.xxx.58) - 삭제된댓글

    전 특히 위험한 짓 하는 초딩이나 유딩
    부모들이 유치원 초딩저학년 꼬맹이들한테 킥보드 왜 사주는지 모르겠어요
    애들이 도로나 지하주차장에서 차 무서운지 모르고 막달려요

  • 8. 저도
    '22.7.7 11:03 AM (49.171.xxx.36) - 삭제된댓글

    동의합니다.

  • 9. ....
    '22.7.7 11:03 AM (118.235.xxx.96)

    아무래도 미디어 허용하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은 아닌거 같아요. 그런데 형 누나 있음 동생들이 빠를수 밖에 없구요.
    점점 아이키우는게 밀착 양육이 되기때문에...강하게 키운다= 아이가 엄청 똑부러지고 바르지.않은이상 티가 납니다. 그게 뭐 장기적으로 나쁜건 아니지만요.

  • 10. ...
    '22.7.7 11:05 AM (125.190.xxx.212)

    언젠가 뉴스에서 들었는데 애들이 그런데 마구 노출되어서
    유행하는 이상한 놀이에 빠지기도 한다던데.. 겁도 없네요.
    뭐라더라? 자해인증놀이? 뭐 그런걸 한대요.
    자신의 몸에 자해하고 그걸 찍어서 sns같은데 올리고 막

  • 11. 직장맘
    '22.7.7 11:05 AM (119.203.xxx.70)

    직장맘인데 대학생 딸이 너무 엄마가 단속하고 큰일 날 것 처럼 이야기 듣고 자라다보니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갭이 생기더래요.

    적당한 게임 미디어 어느 정도 허용해야 아이들 대화와 친구 사귀는데 중요해요.

    그리고 학원 동선과 챙김 다 해두고 다니기에 다른 엄마 도움 받은 적 한번도 없어요.

    그냥 전업 직장맘 탓하기 전에 남의 도움을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 12.
    '22.7.7 11:08 AM (118.235.xxx.237)

    맞아요
    Sns로 이어지면 팔로워수에 집착 거기서 불특정다수와 교류하고
    90프로 이상의 아이들은 별 생각이 없어서 인터넷 트롤들의 가치관을 그대로 흡수합니다.
    일베도 워마드도 다 그렇게 탄생하는 거예요

  • 13. ㅇㅇ
    '22.7.7 11:10 AM (222.233.xxx.137)

    동의해요

    아이 중딩때
    하교 후에 학원가기전 비는 시간에 저희 집에 거의 매일 들러 놀고 간식먹고 가는 아이친구가 있었는데

    졸업식때 그 애 엄마는 전혀 모르더군요 아이가 그 비는 시간에 어디서 뭐하는지 모르는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전혀 인사가 없었어요

  • 14. ...
    '22.7.7 11:14 AM (1.241.xxx.220)

    동의합니다.

  • 15.
    '22.7.7 11:15 AM (118.235.xxx.139)

    아이가 학원에서 같이 돌아오는 길에 우리 아파트 사는 누구랑 누구엄마랑 만나서 같이 왔고 그 엄마가 신발끈 풀렸다고 묶어줬어 이런거까지 다 말하진 않죠. 전 하교길 같이 하는 친구 가방도 같이 늘 들어줬지만 그엄마 당연히 모르셨어요

  • 16. ......
    '22.7.7 11:16 AM (182.211.xxx.105)

    무슨말인줄 알아요.
    초2때인가 학원시간 한시간 정도 비니깐 아이친구 집 이집저집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간식먹고 학원시간 되니 딱 가대요.
    그집 엄마 sns 보니 엄마가 안챙겨도 학원시간 잘 맞춰서 가는 세상 똑똑 야무진 아이로 자랑이 늘어지던데..
    좀 기가 막혔어요.

  • 17.
    '22.7.7 11:16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222님 짜증나셨겠네요
    초등아이 친구 무지 챙겼어요
    간식먹이고 밥먹이고 여행갈때 데려가고 학원라이딩해줬어요.
    그애엄마는 고마움도 잘 모르고
    부탁은 또 얼마나 잘하는지
    밤10시넘어서 숙제때문에 출력해 달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이건 뭐 고마움도 없고 이젠 당연시되는구나 했죠
    다른일때문에 뒤통수 맞은후로 손절했어요

  • 18. 동의
    '22.7.7 11:17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지금 아들 고2인데 우리 아이 초딩 때 학급에서 스마트폰 없는 애가 우리 애 포함 손에 꼽았어요.
    당시는 지금처럼 학교에서 스마트폰 앱이 필수인 시절도 아니었음.
    남자애들 게임 중독, 여자애들 카톡 중독...

  • 19. 동의합니다
    '22.7.7 11:17 AM (49.171.xxx.36)

    워킹맘도 대충 태권도 보내놓고 내내 방치되는 애들이랑
    도우미쓰거나 학원라이드 빈틈없이 쭉 연결되게 해놓는사람이라 같나요?

    전업도 혼자 등하교시키고 혼자 놀이터 보내고하는사람이랑
    엄마가 학원셔틀안되거나 멀어도 아이한테 맞는 곳 일일이 라이드하고 이동시간마다 홈메이드 간식 챙겨주는 사람이랑 천지 차이죠.

  • 20.
    '22.7.7 11:18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222님 짜증나셨겠네요
    초등아이 친구 몇년간 무지 챙겼어요
    간식먹이고 밥먹이고 여행갈때 데려가고 학원라이딩해줬어요.
    그애엄마는 고마움도 잘 모르고
    부탁은 또 얼마나 잘하는지
    밤10시넘어서 숙제 출력해 달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이건 뭐 고마움은 커녕 당연시되는구나 했죠
    다른일때문에 뒤통수 맞은후로 연락안하고 삽니다

  • 21.
    '22.7.7 11:19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도움받고 얻어먹고 다니는줄도 모르는 엄마들 있어요

  • 22. 알것같아요
    '22.7.7 11:25 AM (110.15.xxx.45)

    일의 여부 상관없이 아이를 편하게 놓아서 키운다고 생각하는 분들..
    은근 민폐끼치고 있다는거 인지 했음 좋겠어요
    적어도 어디가서 누구의 도움 받고 있는지는 알려고 노력하시고
    말이라도 감사 인사라도 하세요

  • 23.
    '22.7.7 11:29 AM (172.226.xxx.41)

    7세 부터
    쌍둥이 애들끼리 유치원 학원 보내고~
    그 애들이랑 또 저희애가 학교 입학해서 같은 반이 되었는데….

    애들 방치해 키우는건 그집 자유인데…
    우리애가 말도 못하게 정서적 폭력
    크고작게 육체적 위협 당하고요.
    너무 싫어요 ㅠㅠㅠㅠㅠㅠ

    어찌저찌 사건으로 그집 엄마랑 통화해보니
    그 애들도 큰 아이들한테 맞고 다니는거~~
    자기 애들이 거친 언사와 행동으로
    다른 애들 위협하는거 진짜 하나도 모르더군요.

    겨울에 홑잠바를 입고 다니던
    여름에 땀복같은 도복을 입고 다니던
    이제 측은한 마음이 1도 없네요.

    그런집 애들이 싫은 이유는
    나한테 피해가 오기 때문이예요.
    아무 피해가 없으면 반듯한 애들이면
    엄마가 일을 하던 뭘하던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 24. 미디어노출
    '22.7.7 11:32 AM (49.171.xxx.36) - 삭제된댓글

    미디어도 골라가며 오픈시켜야지

    일베도 애들이 어릴때 그냥 웃긴사이트라고 생각하면서 접한거죠.

    응~ 니얼굴~
    어쩔티비~
    앙기모찌~
    기타등등 각종 욕설들어간 놀이용(?)노래

    바로 얼마전 오징어게임.. 몰라요,

  • 25. 미디어노출이
    '22.7.7 11:32 AM (49.171.xxx.36)

    미디어도 골라가며 오픈시켜야지

    일베도 애들이 어릴때 그냥 웃긴사이트라고 생각하면서 접한거죠.

    응~ 니얼굴~
    어쩔티비~
    앙기모찌~
    기타등등 각종 욕설들어간 놀이용(?)노래

    바로 얼마전 오징어게임.. 몰라요?

  • 26. ..
    '22.7.7 11:45 A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맞벌이 부모님 둔 초등남매 하교 후 거의 매일 우리집에 와서 간식먹고 아이랑 놀고 갔어요.
    아이도 예쁘고 우리아이도 친구랑 놀기도 하니 크게 나쁘진 않았는데 간식값도 부담되긴 하더라구요.
    어느날 그집 아이가 열이나서 학교에 안갔다고 부모가 한번 가서 들여다 봐달라고 하길래 챙겨줬는데 그날 롤케이크 들고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가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이 분들 그동안 우리집에서 애가 살다시피 한거 모르는구나...

  • 27. ..
    '22.7.7 11:46 A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맞벌이 부모님 둔 초등아이 하교 후 거의 매일 우리집에 와서 간식먹고 우리집 아이랑 놀고 갔어요.
    아이도 예쁘고 우리아이도 친구랑 놀기도 하니 크게 나쁘진 않았는데 간식값도 부담되긴 하더라구요.
    어느날 그집 아이가 열이나서 학교에 안갔다고 부모가 한번 가서 들여다 봐달라고 하길래 챙겨줬는데 그날 롤케이크 들고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가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이 분들 그동안 우리집에서 애가 살다시피 한거 모르는구나...

  • 28. ..
    '22.7.7 11:48 A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맞벌이 부모님 둔 초등아이 하교 후 거의 매일 우리집에 와서 간식먹고 우리집 아이랑 놀고 갔어요.
    아이도 예쁘고 우리아이도 친구랑 놀기도 하니 크게 나쁘진 않았는데 이래저래 부담되긴 하더라구요.
    어느날 그집 아이가 아파서 학교에 안갔다고 부모가 한번 가서 들여다 봐달라고 하길래 챙겨줬는데 그날 롤케이크 들고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가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이 분들 그동안 우리집에서 애가 살다시피 한거 모르는구나...

  • 29. ...
    '22.7.7 11:53 AM (39.119.xxx.3)

    이런 경우 그 집 부모가 기분 나쁘지 않게 상황을 알 수 있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연락을 해서 "누구누구가 저희 집에서 거의 매일 놀다 가고 있어요. 저희 애도 같이 놀 친구가 있는건 좋은데 알고 계셔야할 것.... 아 뭐라 해여되죠? ㅎㅎ ㅠㅠ

  • 30.
    '22.7.7 11:59 AM (118.235.xxx.131)

    아이가 놀러오면 저는 사진도 보내주고
    간식은 뭐뭐 먹었는데 잘먹었다/많이 안먹었다
    오늘 일정 없나요? 같이 저녁을 먹일까요? 몇시에 데려다 줄까요?
    이런거 다 의논하는데

    비는 시간에 오는 경우는 못 겪었지만 그런다면 뭐하고 놀았다 뭐 먹었다 사진 간단히 보내줄거 같아요.

  • 31.
    '22.7.7 12:2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유딩, 초등1학년 정도까지는 엄마들 모임도 나가며 아는사이니까 사진 보내주고 뭐 먹였다, 이거 먹여도 되냐? 먹일까요? 이러다보면 알게되는데
    2학년부터는 물어보기 어려운 사이여서 못물어봐요.
    아이한테 무슨 음식 좋아하냐 물어보고 알러지 있는건 아이스스로 말해주고 상대엄마한테 물어봐야야 할거까지는 안해는 선에서 하게되요. 그러니 정말 모르더군요.

  • 32.
    '22.7.7 12:29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유딩, 초등1학년 정도까지는 엄마들 모임도 나가며 아는사이니까 사진 보내주고 뭐 먹였다, 이거 먹여도 되냐? 먹일까요? 몇번은 해도 그다음부터는 연락안하고 당연스레 무료봉사가 되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나요. 바라는건 아니지만 어쩜 그렇게 받기만 하는 사람이 있는지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2학년부터는 새로운 친구일경우 그엄마를 잘몰라서 못물어봐요.
    아이한테 무슨 음식 좋아하냐 물어보고 알러지 있는건 아이스스로 말해주고 상대엄마한테 물어봐야야 할거까지는 안해는 선에서 하게되요. 그러니 정말 모르더군요.

  • 33. 샤랄
    '22.7.7 12:51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내가 허용하는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가...이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아이들 언어에서 정서에서 폭력적인 부분은 정말 더 빨리 전파되어요

  • 34. 엄마가
    '22.7.7 12:55 PM (112.186.xxx.241) - 삭제된댓글

    통제안하면 이상한 유튜브보는 애들 많아요.
    혼자보고 마는게 아니라 친구들한테도 보라고 선동하죠.
    그게 민폐에요.
    저런 단어를 어디서 들었나 싶은 말들 대부분 출처가 그래요

  • 35. 완전 공감
    '22.7.7 1:11 PM (218.155.xxx.132)

    애들도 사회생활해야한다며 스마트폰 사주고 게임도 허용하는 엄마들 많은데 어떤 게임을 하고 게임하며 채팅하는지 어떤 말이 오가는지 확인하고 허락했으면 좋겠어요. 애들 채팅용어 상당히 수위 높아요, 직접 보면 그렇게까지 친구 사귀란 말 못해요. 여기도 스마트폰 사주고 전쟁 치른다는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저는 초등3학년 애 키우는데 엄마들이 신경쓰는 집 애들은 정말 그 나이 또래 애같고 아닌 애들은 어쩔티비 저쩔티비 이러며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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