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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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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방 청소

/// 조회수 : 6,091
작성일 : 2022-07-07 09:16:15
고등학생인데 쓰레기며 빨래를 전혀 치우지 않아요
제가 양말이나 속옷만이라도 빨래통에 넣어두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둬
늘 방안에 뒹굴러 다녀요
그동안은 제가 대충이라도 치워줬는데 이제 
빨래도 내놓는것만 빨아주고 전혀 터치 안하려구요
며칠째
택배 포장지며 빨래 먹고난 과자 포장지들이 뒤엉켜 있는 딸방을 보자니 심난합니다

이럴때 왠만큼 치워주시나요?
문닫고 신경안쓰려니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는 쓰레기방이 될거 같은...ㅠ

앞머리 구르프 말고 쌍커플 테잎까지 붙이면서
양치질도 안하고 학교가요
진짜 속터져서.... 
아들애도 속옷 양말은 빨래통에 두는데
딸애는 왜 이러는지
어서어서 독립하는 그날을 꿈꿉니다 쓰레기통에서 뒹굴든지 말든지 ㅠ
IP : 58.234.xxx.2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2.7.7 9:17 AM (70.106.xxx.218)

    진짜 놀란게
    남자들 방이 더 깨끗하고
    여자들 방은 오마이갓이에요 ... 진짜 쓰레기장 수준

  • 2. ..
    '22.7.7 9:19 AM (116.125.xxx.12)

    제딸방도 똑같아요
    전 그냥 치워줘요
    지들도 나중에 알아서 치우겠죠
    큰애는 대학가더니 가끔 대청소 해요
    엄마가 한게 있으니 나중에 하겠죠

  • 3. 우리딸도
    '22.7.7 9:20 AM (121.165.xxx.184)

    그렇게 지내다 본인도 더러운지 맘 내키면
    정리하곤 또 반복..;;
    저도 청소하다 생각나면 가끔씩 해주곤
    짜증나면 냅둬요 ㅎ
    아들 방 하고 마주보고 있는데 비교 되네요 ㅎ

  • 4. ....
    '22.7.7 9:21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평소엔 눈 감고 있다가
    도저히 못 참을때쯤 잔소리 폭탄 하면서
    같이 치워요.

  • 5. ....
    '22.7.7 9:22 AM (211.221.xxx.167)

    평소엔 눈 감고 있다가
    도저히 못 참을때쯤 잔소리 폭탄 하면서
    같이 치워요.
    우린 아들 방이 더 난리라
    음료수같은건 왜 흘려서 끈적끈적 벌레 생기게 할까요

  • 6.
    '22.7.7 9:25 AM (39.7.xxx.158)

    그러다가. 성인되서. 독립해서 살면 또 치우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엄마가 있어서. 안하는거 일수도 있어요

  • 7. 원글
    '22.7.7 9:25 AM (58.234.xxx.21)

    아들애도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제가 이거이거는 해라라고 하면 최소한의 것은 하는 편입니다
    딸은 놔두라고 짜증네요
    눈뜨고 못볼지경에 얘가 어디가 문제가 있나 제가우울해져서...
    그냥 그러려니 치워주는게 나을까요?

    어디 집집마다 설치해주거나 하는 일하는 분 후기 인터넷에 보니
    남자들 방은 아주깔끔하진 않아도 평균적인 사람사는집 같은데
    여자들 방은 공주방이거나 쓰레기방이거나 둘중 하나라고 하긴 하더군요....--

  • 8. ...
    '22.7.7 9:25 AM (175.223.xxx.232)

    안치워주면 쓰레기장 되니까
    어쩔수 없이 제가 치워줍니다
    쓰레기 같은거 치워주고 옷 널부려져 있음 가져다 빨아주고요.
    대신 청소기 돌리는거는 본인한테 하라고 합니다

  • 9. ...
    '22.7.7 9:29 AM (112.160.xxx.53)

    깨끗한 공간의 좋은 느낌을 알게하고
    너무 어지러져서 자포자기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조금씩은 정리해줍니다.

    청소기 가끔 돌려주고
    과자껍질 빈캔 같은 쓰레기 좀 치우고
    어지러진 것들이나 정리하는 정도죠.
    물건은 함부로 버리지 않아요.
    내가 기분좋게 해줄만큼만 합니다.

    고3이라 여유없기도 하겠고.

  • 10. ....
    '22.7.7 9:33 AM (39.7.xxx.197)

    우리 애는 공부할때 책상위에 있던거
    다 바닥에 내려놓는 스타일이라
    바닥이 프린트물.문제집.답지.필기구.종이 쪼가리등등으로
    난리가 아니에요.
    거기에 긴 머리카락까지....
    근데 다 공부하는거라 함부로 정리도 못하고
    어휴.....

  • 11. ㅇㅇ
    '22.7.7 9:36 AM (222.96.xxx.192)

    큰 빨래통을 따님방에 직접 넣어주세요
    손 뻗으면 바로 닿게
    책상에서 공부 안하는거면
    책상 위에다 아주 보란듯이 커~~다란 빨래통 놔두면 되겠네요
    택배포장지 , 과자 포장지
    ㄴ 이 두 가지는 아예 100 리터 정도되는 대형 검정비닐 대량으로 사서 따님 방 한가운데에 놓고
    그 안에 넣으라고 하겠어요.
    말로 해서 안되면
    실천이 안될수없도록 저렇게라도 해서 일단 노력은 해보겠어요

  • 12. ......
    '22.7.7 9:36 AM (59.15.xxx.16)

    놔두면 이렇게 될까봐.

    https://youtu.be/v0P2hFrBLp8

  • 13. ...
    '22.7.7 9:38 AM (106.102.xxx.132)

    기숙사 옷무덤 속에서 곰팡이를 키우는
    그녀가 있었죠.
    너무 예쁘고 너무 깔끔하게 차려입는데
    기숙사 방은 ...

  • 14. 학생이면 그나마
    '22.7.7 9:43 AM (61.82.xxx.223)

    제딸은 결혼후 자기 살림 사는데도 그렇네요 ㅠ

  • 15. ㆍㆍ
    '22.7.7 9:54 AM (119.193.xxx.114)

    저희 집 아들방이 그 지경, 딸방은 평타에요.
    사바사 입니다

  • 16. ..
    '22.7.7 9:57 AM (118.35.xxx.17)

    빨래통 방안에다 놔둬도 안 넣어요 경험담
    벗은 허물그대로 방바닥에 놓죠
    저는 세탁실 빨래통에 안넣으면 안빨아준다고 하니까 일주일치 모아서 넣어요

  • 17. @@@
    '22.7.7 10:00 AM (58.79.xxx.167)

    제 아들은 벌레 보면 기겁하거든요.
    방 더러울 때 청소 안 하면 벌레 생긴다고 말하면 청소하더라구요.

    아들방은 제가 방문 열어 놓지 말라고 해요.
    저도 안 들어가구요.

  • 18. ㅇㅇ
    '22.7.7 10:07 AM (222.96.xxx.192)

    http://m.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354607311&siteNo=7014&salestrNo...
    ㄴ 이런 제품이면
    여기 안에다 안던져넣는게 더 어려울거 같은데요
    그래도 안넣을까요
    전혀 소용없을까요
    본인이 빨래통에 절대 안넣겠다는 의지로 안넣는거니까??

  • 19. dlfjs
    '22.7.7 10:21 AM (180.69.xxx.74)

    고딩까진 대충 치워줬어요
    대학가더니 청소라는걸 하네요

  • 20. dlfjs
    '22.7.7 10:23 AM (180.69.xxx.74)

    집보러 다녀보면
    주부도 그런 집 많아요
    큰다고 다 좋아지는게 아니더군요

  • 21. 거실 바닥에
    '22.7.7 10:37 AM (114.206.xxx.196)

    책이며 각종 물품들이 널부러져 있는 집도 봤는데요
    성인 되서도 집청소 무관심 게으르면 전업 주부라도 쭈욱 그렇게 살더라구요

  • 22.
    '22.7.7 10:39 AM (121.167.xxx.7)

    포장지, 휴지를 바닥에 그냥 버리고
    빨랫감도 돌아다닌다면 쓰레기통, 빨래통 넣어도 소용 없어요. 머리속에 별다른 개념이 없는 스타일들이 있어요.
    가르치는데 잔소리가 아니라 단순 명령어로 같이 치우며 가르쳐야하고요.
    깨끗하고 정리된 공간 체험.이거 중요해요. 너무 건드리면 안되겠지만 어느 수준 유지되도록 치워주고. 가끔 같이 지워야 해요.
    생각을하지 않고 자동으로 정리할 정도가 되려면 아주 오래 훈련해야 되어요.
    보여준 대로 자란다니까 깨끗한 공간을 자꾸 보여줘야죠.
    저 유튜브 엥상 충격적인데요. 마지막에 사장이 방 주인들 정신 건강에 대해 얘기하는 거 보니..생각해볼만합니다.

  • 23. 리슨
    '22.7.7 10:45 AM (182.221.xxx.147)

    그거야 그렇게 키웠으니 그런거고
    나아지냐 마냐는 글쎄요, 습성 쉬 안 바뀌죠.

  • 24. 도 닦을 남자
    '22.7.7 10:50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만나서 살면 됩니다.
    너무 걱정마셔요.

  • 25. ㅇㅇ
    '22.7.7 10:51 AM (1.227.xxx.142)

    자기는 전혀 안 지져분하다고 하네요.
    빨래는 자기가 알아서 하고요.
    친한 친구 중 깔끔쟁이가 있는데
    놀러오면 청소해줘요.

  • 26. 어릴때부터
    '22.7.7 11:59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스스로 치우도록 교육하지 않고 엄마가 치워주니 습관이 안되어 있는거죠....

  • 27. ㆍㆍ
    '22.7.7 12:30 PM (119.193.xxx.114)

    어릴때 교육했고 중학생 때까진 안 그런 애가 갑자기 고등되니 그래요. 왜 그럴까요..?

  • 28. 안치워줬어여
    '22.7.7 12:59 PM (125.132.xxx.178)

    안치워 줬어요. 그런데 저희애는 과자 같은 걸 자기방에서는 안먹는 애여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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