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여행 불가능한가요?

cinta11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22-07-06 16:51:34
남편의 어머니가 일본분이셔서 남편이 일본을 가보고 싶어하는데요 (한번도 안 가봄) 일본 여행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만약 아프거나하면 병원비 같은건 많이 비싸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여행자 보험 할거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안되면 베트남이나 싱가포르 또는 말레이시아로 가려구요. 유치원생 초저 아이들이 있는데 일본이 안되면 휴양지가 낫겠죠?
IP : 115.91.xxx.1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6 4:52 PM (223.38.xxx.240)

    일본 지금 단체여행비자만 나올껄요

  • 2. ......
    '22.7.6 4:53 PM (180.224.xxx.208)

    지금은 단체 관광객만 입국이 허용됐어요.

  • 3. 와사비 테러
    '22.7.6 4:54 PM (125.176.xxx.18)

    와사비 테러하고 먼지 묻은 그릇에 벌레도 일부러 안 치워 준다던데 저런 푸대접받으며 일본 갈 필요 없지 않을까요?

  • 4.
    '22.7.6 4:5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남편 어머니가 일본인인데 푸대접 받을까 무서워 엄마 고향도 한번도 안가보는 건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런데 신기하긴 하네요. 엄마가 일본인인데 남편은 한번도 일본을 안가봤다는게요. 조부모님도 다 한국으로 오시는 건지.

  • 5. ...
    '22.7.6 5:03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엥? 시어머니를 어케 한번도 안만나세요?
    님네는 여행 아니고 남편이 일본인이라 비자도 필요없을 것 같은데
    시어머니 보러 가보셔야죠

  • 6. ...
    '22.7.6 5:04 PM (110.9.xxx.132)

    엥? 시어머니가 항상 일루 오신거예요?
    님네는 여행 아니고 남편이 일본인이라 비자도 필요없을 것 같은데
    시어머니 보러 가보셔야죠

  • 7. 참나..
    '22.7.6 5:18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친족방문은 가능합니다.

  • 8. 무슨 말이죠?
    '22.7.6 5:57 PM (58.92.xxx.119)

    남편의 어머니가 일본분이셔서 남편이 일본을 가보고 싶어하는데요 (한번도 안 가봄)
    ----------------
    시어머니가 일본인인데 남편은 일본을 한번도 안가봤다는 건가요??
    한국어 문장이 제대로 쓰여 있지 않아 의미파악이 모호하군요.

    일본 여행은 윗분들 쓰신 것처럼 단체만 가능하고
    일본 여론은 한국인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 입국제한 하라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일본은 코로나가 각자도생이라 코로나 이지메가 아직도 심해요.

  • 9. 그게
    '22.7.6 6:25 PM (14.32.xxx.215)

    규제가 너무 심해서 네일동같이 친일적인 곳도 다 안간다고 해요

  • 10.
    '22.7.7 12:18 AM (223.62.xxx.156)

    이런경우 아닐까요
    그 어머니도 한국인이지만 일본에 가서 재혼을 한거죠
    그래서 배우자비자받고 귀화해서 일본인이 되었다거나
    (실제 이런 사례가 주변에 몇몇 있었고 성인된
    자녀들이 덕분에 일본에 처음 와봤다는걸 종종봤어요)

    그러지않고서 한일하프인데 먼나라도 아니고
    일본한번 못가봤다는건 진심 이해가 안가네요.

    안되면 말레이나 싱에 간다는건
    일본가는걸 어머니를 뵙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름휴가목적으로 말씀하시는걸까요.

    질문에만 답하자면
    지금 일반인들 개인대상으로 관광비자는 안나옵니다.
    여행사가 주관한 단체관광비자만 나오지만
    이 역시도 현지에 가서 개별행동 하지않는다는 조건이 붙을 만큼
    현재 일본은 관광객받는것자체에 굉장히 소극적이에요.

    기시다정권이 아베나 스가때에 비해
    지지율이 많이 하락한 상황이라
    국민여론 눈치볼수밖에 없거든요.

    근데 엄마라면서요? 가족비자로 방문비자 받을수있죠.
    너무 모르는게 이상할 정도네요.

  • 11. ...
    '22.7.7 2:03 AM (118.37.xxx.38)

    일본분이라도 한국으로 시집와서
    계속 한국에 사셨나보죠.
    자녀들은 일본 갈 일이 없었구요.
    외가에 전혀 안가봤나봐요.
    어머니의 고향이니 관광을 가고 싶은데
    안되면 관광은 동남아로...그 말이죠?

  • 12. cinta11
    '22.7.8 5:20 AM (1.241.xxx.157)

    아 뭔가 복잡해보이는데 ㅎ 어머니가 일본분인데 미국 하와이에서 자라셨어요 일본계 미국인입니다.. 남편은 저랑 한국에 지금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8037 맛없는 청포도 어떻게 할까요 11 ㅇㅇㅇ 2022/08/14 1,300
1378036 웃픈 꽁트 하나 읽고가세요. 경찰 부르니 나경원이 도망갔다고하네.. 5 ........ 2022/08/14 2,228
1378035 국힘에서 유승민 8 정치 2022/08/14 1,894
1378034 홍수범람지도를 보니, 이번 홍수지역이 딱 나오네요. 26 생활안전지도.. 2022/08/14 5,525
1378033 불국사에서 가까운 호텔 5 불국사 2022/08/14 1,226
1378032 요즘 어린 아이들 부모도 게임을 잘하네요ㅋㅋ 5 2022/08/14 1,110
1378031 깻잎장아찌 할때 장물을 식혀서 붓나요? 6 .. 2022/08/14 1,598
1378030 미용실 뿌리염색 2 얼마나 2022/08/14 2,285
1378029 40대중반, 통잠 주무시는분 많은가요? 11 그냥이 2022/08/14 4,191
1378028 저는 2ne1이 참 아까워요 20 .. 2022/08/14 5,283
1378027 4학년 딸 9 ... 2022/08/14 2,015
1378026 싱글분들 아침 적적하고 외로움 어떻게 하시나요 16 ㄷㄱㄷㄱ 2022/08/14 4,604
1378025 빅마우스 제 추리 12 두근두근 2022/08/14 3,602
1378024 성북구에 냉면집 잘하는곳 있나요? 3 2022/08/14 1,089
1378023 리클라이너에서 낮잠자면 허리아파요? 7 보니7 2022/08/14 1,988
1378022 턱관절 통증 8 .. 2022/08/14 1,065
1378021 안 쓰는 냉장고 가져가는 곳 있을까요? 16 가전 2022/08/14 2,019
1378020 코로나가 굥정부 발목을 잡을것이다 13 ㄱㅂㄴㅅ 2022/08/14 3,451
1378019 자전거 타다가 다쳤어요 ㅠ 13 자전거 2022/08/14 2,212
1378018 이준석이 왜 정치인이 됐을까요 25 궁금 2022/08/14 4,389
1378017 "전셋값 오른다는 말 믿고 샀는데".. 갭투자.. 16 누굴탓해 2022/08/14 7,396
1378016 스튜디오 사진 바야바 2022/08/14 457
1378015 냉면 맛집 어디로 가시나요 13 Dd 2022/08/14 2,870
1378014 초5 아들, 성조숙증인것같아요. 주사치료 추천하시나요? ㅠ 24 2022/08/14 4,760
1378013 코로나 걸린 아이가 속이 안 좋대요 13 699 2022/08/14 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