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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비아끼려다가 남편이 힘들어해서 포기요

ㅇㅇ 조회수 : 4,692
작성일 : 2022-07-06 15:09:29
식비 좀 아낄랬는데 남편이 먹을거 없다고 라면 끓이는거 보고 포기요ㅜㅜ 제가 장봐서 하는것도 별거없고…반찬 5만원어치 시켰어요 추어탕 돼지갈비 비빔밥나물 포함…남편한테 말했더니 고맙다네요. 주말에 외식비는 안 나가겠죠?
IP : 39.7.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6 3:11 PM (112.145.xxx.43)

    주말 또 나가지요 ㅎㅎ
    잘 먹음 된거지요 엥겔 지수 높은 것은 저는 건강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2. 누구냐
    '22.7.6 3:11 PM (210.94.xxx.89)

    식비 아무리 아껴도
    외식 한번 하면 끝나는 것 같아요.

    잘하셨어유, 잘 드시고 여름 잘 나셔야즁

  • 3. 반찬오만원
    '22.7.6 3:14 PM (121.165.xxx.184)

    말그대로 반찬일 뿐이죠..

  • 4. ㅇㅇ
    '22.7.6 3:14 PM (39.7.xxx.89)

    월요일에 마트가서 6만원어치샀는데
    장을 잘못봤는지 벌써 뭐 먹을게 없어요ㅠㅠ
    이제 겨우 수요일이라니ㅜ

  • 5. dlfjs
    '22.7.6 3:19 PM (222.101.xxx.97)

    반찬 너무 아끼지 마세요

  • 6. 먹는거는
    '22.7.6 3:20 PM (221.151.xxx.35)

    먹는거는 그래도 먹고싶은거 다 드세요~
    한번 놀러갈꺼 안놀러가면 되요~
    먹는거 아끼면 정말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 7. 전에
    '22.7.6 3:30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다각도로 아끼던 시절, 식비 또는 식재료비가 제일 비효율적인 절약이었어요.
    외식비와는 별개고요.

  • 8. 먹는것보다
    '22.7.6 3:42 PM (211.219.xxx.62)

    늘사용하는 전기 수돗물
    조금씩 신경쓰고 신발,옷
    뭉텅나가는거 참고
    택시비 아끼고.

  • 9. ㅎㆍㅎ
    '22.7.6 4:23 PM (175.193.xxx.181) - 삭제된댓글

    일주일 3인식구 20~30입니다
    토요일 장보고요 평일에 2~3만원정도 구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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