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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본 제일 운좋은 사람있으신가요

ㅇㅇ 조회수 : 5,283
작성일 : 2022-07-06 12:30:53
저는 학력고사 찍어서 맞춰서
이대갈거 서울대 가는거 봤어요..

확률통계를 막판에 못해서 그냥 찍었는데
다 맞았다고하고...

또한사람 집값오르기전에 청담동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그후로 가격이 ㅎㄷㄷ....

또 어떤 경우 보셨나요
IP : 61.101.xxx.6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6 12:31 PM (175.223.xxx.63)

    윤석열 김건희 부부요

  • 2. ~~
    '22.7.6 12:34 PM (118.235.xxx.13)

    제 친구 오빠는 학력고사 눈치작전 성공해서
    연대 의대 문닫고 합격했어요.
    그당신 그런 운이란게 통했죠.
    제 오빠와 동갑이었는데 제 오빠는 학력고사 점수가
    친구 오빠보다 10점정도 많았는데
    몇단계 아래로 안정지원했습니다..

  • 3. 운빨최고
    '22.7.6 12:34 PM (117.111.xxx.188)

    윤썩렬, 이죄명 부부들이요~~4명 다 감옥에서나 썩을 것들이 저렇게 한 자리씩 꿰차고 잘 살고 있네요-.-

  • 4. ..
    '22.7.6 12:40 PM (222.104.xxx.175)

    굥과 거니!
    어쩌다가 저런 인간들이

  • 5. 129
    '22.7.6 12:41 PM (106.102.xxx.195)

    김건희가 .

  • 6. 운빨
    '22.7.6 12:41 PM (115.94.xxx.37)

    우리 시어머니요.

    정말 초등학교도 못나와 한글도 겨우 읽는 분인데 아들 둘이 서울대
    게다가 효자 & 마마보이
    엄마말이라면 절절 매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일흔 다섯에 연하 남친 사귀고 매달 용돈 받아요. ㅎㅎㅎ
    본인 입으로 나처럼 운 좋은 여자가 어딨냐며...

    근데 솔직히 외모가 좋길 하나 살림을 깔끔하게 하길 하나
    뭔 매력인지 모르겠어요 ㅎㅎ
    너무 너무 주책바가지시거든요.

  • 7.
    '22.7.6 12:42 P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

    잠실아파트 전세끼고1억에 샀는데 그 담주부터 오르기 시작 반년만에 오천 올랐는데
    사려더 사람들 절망
    지금 암것도 아니지만
    그때 그속도는 지금과 댈것도 아닌 충격 그자체
    삼년 정체기였거든요

  • 8. .......
    '22.7.6 12:51 PM (112.221.xxx.67)

    근데요 그런운 오래 못가요
    제친구가 홍대정도 갈 실력이었는데 수능날 운빨이 대단했던지 수능 대박터지고 스카이 법대를 갔어요
    스카이 법대를 가니 욕심이 생겨서 사법고시를 준비했고요
    계속 안되니..나중엔 포기하고 9급공무원셤 붙어서 일하고있어요
    맨날 듣는소리가 그대학나와서 9급이라고....ㅠ.ㅠ
    근데..제가보니까...이친구는 수능 제실력으로 나와서 홍대갔으면 오랫동안 사시준비안했을테고
    그럼 적당한 대기업골라서 취직하고 결혼도 했을텐데 ...괜히 스카이법대 붙어서리 돌아돌아가고 결혼시기도 놓쳐버렸어요...ㅠ.ㅠ

  • 9. 맞아요
    '22.7.6 12:55 PM (223.62.xxx.83)

    그런운 오래 못가요…
    저 아는 언니 의전 면접때 캐나다 학부 관련없는 논문인데 거짓말 하고 전 남자친구 알려준 족보로 의전점수 턱걸이로 붙어서 의사 하는데 아이가 아파요

  • 10. ...
    '22.7.6 1:02 PM (221.151.xxx.109)

    그것도 다 운이죠
    굥이 지금까지는 운이 좋은 거 같은데
    말년이 어떨지...

  • 11. ...
    '22.7.6 1:06 P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우리 아버지요,

    큰 수술(2 번) 할 때 꼭 시간이 바꼈는데,
    그 바뀐 시간에 수술한 환자가 꼭 수술 사고를 당했더랬죠.

    그렇게 순서가 바껴서 살아나신 걸로 믿고 계세요.
    천운이 도왔다~ 이렇게

  • 12. ...
    '22.7.6 1:08 P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돌이켜보면 이런 수술 운 뿐만 아니라
    인생이 너무 부러워요.
    본인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셨고
    (다른 집 같으면 벌써 이혼하고 자식들은 의절했을 일들 많은데...)
    아직도 부인, 자식이 다 맞춰주고 살거든요.

    복인지, 운인지, 본인은 여한이 없을 듯해요.

  • 13. .....
    '22.7.6 1:18 PM (110.13.xxx.200)

    운의 흐름이 좋은 사람들인거죠.
    그 나이에 맞게 딱딱 운이 떨어지는사람들..
    중요시기에 그러면 그래도 인생 피는거죠.

  • 14. ..
    '22.7.6 1:42 PM (124.54.xxx.37)

    그러네요 윤김..지금까진 최고로 운좋은..

  • 15. 제 친구요
    '22.7.6 1:59 PM (58.231.xxx.5) - 삭제된댓글

    이건 그 친구 스스로도 인정한 거니까 ^^;;
    인서울도 좀 아리까리한 성적(하위권 대학은 가능했을 거예요. 대학명 거론은 자제하겠습니다. 그땐 지방에서 여자애가 인서울 하위권을 가느니 지방 국립대를 가는 게 일반적이었어요)이었는데 수능 대박을 쳐서 sky를 갔어요. 내신이 포함되면 절대 못가는데 그때 한정 특차라는 제도가 있었고 그 덕에. 수능 대박도 운이었지만 어쩜 그때 딱 특차라는 제도가 생겼는지 그게 그 친구에겐 더 큰 운. 경영이나 상위과를 갈 수도 있는 성적이었는데(왜냐면 그 친구와 비슷하게 1-2점 높은 친구가 경영을 붙었거든요 특차로) 그 친구가 전공을 다른 걸 선택 한 것도 그 친구 운이었죠. 굳이 그 과를 찾아서 간 건 아닌데 막판 원서쓸 때 떨어질까 겁난다며(특차는 딱 한장만 쓸 수 있음) 낮춰 지원한 게 그 과. 근데 그 친구가 애초에 공부를 sky급으로 한게 아닌데 딱 그 전공과목만은 울 학교 탑티어였거든요. 솔직히 그때 학교에서 걔가 sky 간다 했을 때 뒤에서 걔가 거기가면 공부 못따라가 자퇴할 거라고 아니꼽게 봤던 애들 많았는데(심지어 원서 써준 담임샘이 그런 비아냥을 다른 교사에게 하는 거 제가 직접 들었어요) 하필 그 전공이라… 대학에서도 승승장구 날아다니다가 대학원까지 가고요. 그 과 교수님이랑 친해서 관련 업계 일자리 받아 잘 하다가 같은 학교 출신 전문직 남자랑 결혼해서 지금 강남 살아요. ㅎㅎ 부잣집 애도 아니고 시댁에서도 물려받은 거 없는데 기막히게 감이 좋다 해야하나 운이 좋다 해야하나 첨에 절반은 대출로 3억대 아파트 사더니 팔고 이사가고 팔고 이사가고 그런식으로 몸집 불려 지금은 몇십억대. 그 친구도 직접 그래요. 별로 공부 한 것도 없고 그냥 이 집 살기 지겹다 팔고 딴데가자, 새 아파트 살고 싶다 가자. 이런식으로 옮겨다녔는데 사는 집마다 시세 차익 엄청 보고 파는 식으로. 더 대박으로 부러운 건 남편하고 사이 좋고 시댁 간섭 거의 없고 애들이 진짜 이쁘고 공부 잘해서 ㅎㅎㅎㅎㅎㅎ 그 운이 제일 크고 부럽습니다~~

  • 16. 평생
    '22.7.6 2:05 PM (14.32.xxx.215)

    운을 거기에 다 썼다고 하잖아요
    저 아는애도 서울여대 겨우 갈 실력으로 고대갔는데
    가서도 눈치보고 주늑들고 졸업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히키고모리처럼 살아요
    가끔 싸우는 소리도 들리고 ㅠ

  • 17. 입시 운이라면
    '22.7.6 2:09 PM (45.154.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사람
    공부도 못하고 집안 어려워서 실업계 여상 갔었는데...
    수능 보던 해에 대학에 처음으로 실업계 특별전형 생겨서
    서성한 모모과에 눈치 작전으로 붙었어요.
    1명 뽑는데 2명인가 3명 지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 20대에 서울대 출신 판사랑 모임에서 만나서 연애하다가 결혼까지함ㅎㅎㅎ

  • 18. 입시 운이라면
    '22.7.6 2:10 PM (45.154.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사람
    공부도 못하고 집안 어려워서 실업계 여상 갔었는데...
    수능 보던 해에 대학에 처음으로 실업계 특별전형 생겨서
    서성한 모모과에 눈치 작전으로 붙었어요.
    1명 뽑는데 2명인가 3명 지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 20대에 서울대 출신 판사랑 모임에서 만나서 연애하다가 결혼까지함ㅎㅎㅎ
    심지어 남편 집안이 부자라 친정까지 갑자기 경제 수준이 확 핌...

  • 19. 입시 운이라면
    '22.7.6 2:13 PM (45.154.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사람
    공부도 못하고 집안 어려워서 실업계 여상 갔었는데...
    수능 보던 해에 대학에 처음으로 실업계 특별전형 생겨서
    서성한 모모과에 눈치 작전으로 붙었어요.
    1명 뽑는데 2명인가 3명 지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 20대에 서울대 출신이 부자 집안 남자랑
    모임에서 만나서 연애하다가 결혼까지함ㅎㅎㅎ

  • 20. 입시 운이라면
    '22.7.6 2:14 PM (45.154.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사람
    공부도 못하고 집안 어려워서 실업계 여상 갔었는데...
    수능 보던 해에 대학에 처음으로 실업계 특별전형 생겨서
    서성한 모모과에 눈치 작전으로 붙었어요.
    1명 뽑는데 2명인가 3명 지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 20대에 서울대 출신 부자 집안 남자랑
    모임에서 만나서 연애하다가 결혼까지함ㅎㅎㅎ
    신혼집이 강남 대형평수 자가 아파트더라구요...

  • 21. 웃지마
    '22.7.6 2:20 P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

    문과 350명중 전교 150정도 해서
    지방캠퍼스 법대갔다가
    군대갔다와서 다시 입시 봄

    근데 수능성적이 대박 잘나옴.
    그해 문ㆍ이과 교차지원이 됨
    치대를 써서 무려 장학생으로 붙음!!!!
    입학해서 이과과목 따라가기 힘듦

    나를 만남...수많은 이과과목 과외&리포트를 대신 써줌ㅡ.ㅡ
    결국 유급 한번없이 국시까지 패스
    (성적은 패스에 급급^^:;)

    현재 개원의 원장님인데
    사람들이 엄청 공부 잘한줄 앎ㅡ.ㅡ
    현실은 맞춤법 틀릴까봐
    절대 남 앞에서 글씨 못쓰고
    아들이 수학문제 물어볼까봐
    잠든 후 들어옮@,@
    개업은 했으나...환자는 별로 없음
    (내가 버니까 남편은
    그냥 생활비 벌어오는 정도로 만족함)

    남편 고등 동창생들이 제일 놀램
    그래서 자기과거 아는 사람 만나는 거 싫어하고
    매번 새로운 모임 가는 거 좋아함.
    다들 원장님 원장님 하고 대우해주니까...

    어쨌든 운은 대박 좋음...
    (반대로 난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봄
    30평대 신축 아파트랑 차있는 여자였는데ㅜㅜ)

  • 22. 제친구요
    '22.7.6 2:22 PM (58.231.xxx.5)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친구 사는 걸 옆에서 지켜보는데 얘의 가장 큰 특징은 운도 좋지만 과한 욕심을 안부려요. 그리고 자신이 운이 좋았다고도 인정하고 그거에 감사할 줄도 알고요. (가끔, 난 내가 이렇게 살 줄은 몰랐어. 나도 내가 신기해. 라는 말을 하기도^^;;;)

    대입 원서 쓸 때 뜬금없는 대박에 걔네 부모님은 법대가서 사시 봐라, 행정학과 가서 행시 봐라 그런식의 뽐뿌 엄청 했거든요. 고등친구라 같은 동네 살며 걔네 집도 우리집처럼 드나들던 사이라 ㅎㅎ 걔네 어머니가 절 불러서 설득 좀 해라 하신 적도 있고, 어디서 그 점수면 서울대도 갈 수 있다 한 말을 듣고는(서울대는 특차 없이 본고사 무조건 봐야하던 입시체계) 특차 못쓰게 막 말리기도 하고요. 본고사 보라고 지금이라도 과외 하라고 학교 본고사 대비반 넣어달라 학교도 찾아가고 ㅎㅎㅎ 담임샘 팩폭에 정신차리고 특차 쓸 때 법대 법대 노래를 ㅎㅎ 걔가 그때 부모님 욕심에 함께 휘둘렸으면 위에 홍대-sky 법대 친구분 같이 되었을 수도 있을텐데 원서 쓰는 그 순간까지 중심잡고 과한 욕심 안부리더라고요. 난 이 학교 이름에 감사해. 하면서.

    집을 사고 팔 때도 그런식. 막 어디가 오를 거야, 이러고 찾아가는 게 아니라 그냥 거기 좋은 거 같아. 지금은 집을 팔 때가 아니야 몇달만 더 기다려 봐(네, 제가 그랬어요…) 했을 때도 아냐, 이 집을 살 사람도 더 먹을 게 있어 보여야 사지. 하고 파는데 알고 보면 그때가 최고가 였을 때. 집을 살 때도 야 그 돈에 그 동네 그 집을 왜… 이래도 그냥 난 이 집이 내 분수에 맞고 좋아 보여. 돈 더 벌자고 낡은 집 몸빵 싫다. 하고 들어가면 그 집에 막 미친듯이 오르는 식.

    남편도 집 너무 가난해서… 하는데 난 뭐 별 거 있냐 그래도 이 남잔 전문직인데 하고 결혼했어요. 가난한 시댁이 발목잡을 거야 했는데 남편이 많이 버는데 좀 나눠주지 뭐 하더니 시댁 그리 가난해도 돈 잘버는 아들한테 바라는 거 1도 없고 오히려 그 친구가 나서서 뭘 좀 주니 며느리 아들 고맙고 어려워서 간섭 전혀 안함.
    그렇더라고요. ㅎㅎㅎ

    결정적으로 ㅎㅎ 걔네 엄마가 걔 30 넘어 사주를 봤는데 사주장이가 걔 사주가 그리 좋다 그랬다고 ㅎㅎㅎㅎ

  • 23. ...
    '22.7.6 2:25 PM (221.151.xxx.109)

    윗님, 남편분과 과 동기는 아니죠?

  • 24.
    '22.7.6 2:36 PM (14.32.xxx.215)

    75살에 연하남친한테 돈받는게 좋대요??
    정말 천박하기가....

  • 25. 학력고사 컨닝해서
    '22.7.6 3:09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점수 잘나왔을거예요.

  • 26. 디도리
    '22.7.7 4:38 PM (112.148.xxx.25)

    근데 그냥 실력같은데요
    찍어서 맞는거도 한계가있고 청담동 이사도 본인이 선택한거잖아요
    남이 해준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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