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가 학폭 없었다고 나서는게
제일 이상해보이네요
진실은 당사자들만 아는 일인데
교사가 나서는건 여론전 같아요
1. 그러니까요
'22.7.6 11:42 AM (124.54.xxx.37)자기가 몰랐다고 학폭이 없었다고 확신하는게 말이 되나요 학폭위까지 안가는 학폭이 얼마나 많은데.
2. 저는
'22.7.6 11:43 AM (116.125.xxx.12)지난달에 딸이 직접 겪어 교사 저소리가 개소리인거죠
제딸도 교사한테 직접가서 신고하고
학교에서 처리안하면 경찰서 간다고 했으니까요
제딸이 교사한테 말하지 않았으면
교사도 학교도 모르는 일이었죠3. ᆢ
'22.7.6 11:43 AM (121.139.xxx.104)얄팍한 수작으로 보입니다
주혁아 사람들이 그렇게 바보는 아니란다4. 극혐
'22.7.6 11:44 AM (106.101.xxx.54)면피용.
글로벌스타 편에서는
강약 약강.
꼴보기 싫음.
백만분의 일확률이라도, 피해자말이 사실일수 있는데,
피해자 가슴에 칼꽂다가
그게 사실이면,
지는 어떻게 책임질건데5. ㅡㅡㅡ
'22.7.6 11:45 AM (122.45.xxx.20)그러게요.
6. ,,,,
'22.7.6 11:45 AM (115.22.xxx.236)어쩌면 1%의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할 자리인것 같은데..너무 경솔하네요.
7. 내말이요
'22.7.6 11:47 AM (175.223.xxx.63)교사가 뭘안다고 저리 인생의 자존심까지 운운하면서
학폭이 전혀 없었다고 단언하는지
부모도 모르는게 학폭인데
교사 자격도 없어보여요
거대소속사의 치졸한 언플.. 너무 하네요.8. 웃기는게
'22.7.6 11:49 AM (106.101.xxx.54)있었다는 폭로는 가능해도,
1도 없었다는 확신이 어떻게 가능해요?
몇년간,
하교길, 옥상, 놀이터
아이들 동선마다
다쫓아다니면서 감시했나?9. ..
'22.7.6 11:50 AM (118.235.xxx.50)지 자존심이 뭐가 중요한거라고 자존심을 건데요? ㅋ
10. 수치심에
'22.7.6 11:50 AM (106.101.xxx.54)피해자가 나서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본인제자 두명이나
나섰는데,
반성없이 나불 나불.11. ..
'22.7.6 11:51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전 저 선생님이 피해자라 말하는 학생 만나보고 인터뷰 한건지
알고싶어요.
커뮤에 물어보니 다 5분만에 칼삭하네요.12. ㅡㅡ
'22.7.6 11:51 AM (223.39.xxx.192)오픈한 피해자도 피 말리겠어요
거대 소속사에, 교사들까지 나서서 보호해주니.13. ....
'22.7.6 11:53 AM (222.97.xxx.194) - 삭제된댓글교사라는 인간이 갑툭튀 논리라곤 찾을수 없는 말이나 횡설수설하니까 더 이상해보임
14. 교사들 다욕먹임
'22.7.6 11:55 AM (106.101.xxx.54)오픈한 피해자도 피 말리겠어요
거대 소속사에, 교사들까지 나서서 보호해주니. 2222222215. ㅇㅇ
'22.7.6 11:57 AM (106.101.xxx.54)얼마나 진심이고 성실한교사가 많은데,
참 세상 편하게 교사질한다 싶네요.16. ㅇㅇ
'22.7.6 11:58 AM (119.194.xxx.243)교사가 쉬는 시간과 방과 후 상황을 어찌 다 알고 저럴까요?
17. ....
'22.7.6 11:58 AM (119.194.xxx.143)진짜 갑툭튀
18. 음
'22.7.6 11:59 A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저는 남주혁이 누군지도 모르고 학폭 사건도 몰랐는데
교사가 나서서 학폭이 없었다!! 두둔한다는 말에 눈이 번쩍 하네요
세상에 저런 교사가 있다니요????
연예인만 제자고 비연예인은 제자가 아닌가요
저 교사 처신이 너무 어이 없네요19. ㅇㅇ
'22.7.6 11:59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교사 애들 상황 세세하게 몰라요
다른건 몰라도 교사가 나서는거 진짜 믿음 안감20. 좀 오버죠
'22.7.6 12:02 PM (23.240.xxx.63)선생님까지 나서서 저러는거...
학폭까지 어떻게 아나요.21. 음…
'22.7.6 12:03 PM (61.98.xxx.105)이 사건 잘 모르지만.. 저도 그 체벌 운운한 교사 분 발언은 좀 찜찜하다 싶었지만.. 교사 한 명이 아니라 둘 그리고 친구들 스무 명 정도가 나섰다면… 좀 더 지켜보고 판단하면 어떨까요?
어느 쪽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좀 더 기다려보면 좋겠습니다.
타진요, 채선당 임산부 사건, 세 모자 성추행 폭로, 한강 대학생 사고사 등… 그동안 생사람 잡을 뻔한 일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학폭이 사실이면, 절대로 이대로 덮어지지 않겠지요. 법적으로 다툰다니.. 일단 지켜보자는 쪽에 한 표입니다.22. 저 선생
'22.7.6 12:03 PM (210.117.xxx.44)자기가 아는선에서는 없다라고 해야지
지가 낭주혁24시간 옆에 있었나요?
저런 워딩이 오히려 이상함23. 호수풍경
'22.7.6 12:12 PM (59.17.xxx.239)연예인 제자가 찾아와서 몹시 기뻤나 싶기도...
24. 에효
'22.7.6 12:23 PM (211.234.xxx.167) - 삭제된댓글친구 애 학폭 당하면서 교사가 제일 문제였어요.
그 정도 가지고 뭘 그러느냐가 결국 가해자에게 힘을 줘서 일이 커졌다고 친구가 엄청 화내던 기억 납니다.
교사와 의사란 직업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일인지 좀 인지했으면 해요.25. ....
'22.7.6 12:35 PM (110.13.xxx.200)솔직히 여지껏 학폭이 오해인 경우나 아닌경우나 단한번도 교사들은 나서지 않았죠.
학교내 불미스러운 일에.. 것도 오래 지난일인데
뭐 좋은일이라고 나서나요.
결국 교사자신도 그일에 얽힐수 있거나 말이 불거질수도 있는데요. .
그런 생각이 드는 자체로 이미 순수히 나서지않았을거란 생각이 든단 거죠.
뭐든 미심쩍고 합리적이지 않은 행동은 결국 이유가 있다 봅니다.26. 경솔
'22.7.6 12:48 PM (211.245.xxx.178)한거지요..
피해자나 그 가족은 속이 터질듯..
지금 학교에서도 저렇게 학폭은 없다고 믿는 교사들이 많을거라..피해자들이 얘기도 못,안하는 경우가 많겠지요..27. ...........
'22.7.6 1:12 PM (211.109.xxx.231)교사가 뭘안다고 저리 인생의 자존심까지 운운하면서
학폭이 전혀 없었다고 단언하는지
부모도 모르는게 학폭인데
교사 자격도 없어보여요
거대소속사의 치졸한 언플.. 너무 하네요. 2222228. ...
'22.7.6 2:08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차라리 같은 반 친구들 증언만 내세우지
왜 교사를 끌여들여서 오히려 신뢰도만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