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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가 학폭 없었다고 나서는게

저는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22-07-06 11:40:22



제일 이상해보이네요
진실은 당사자들만 아는 일인데
교사가 나서는건 여론전 같아요
IP : 117.111.xxx.12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22.7.6 11:42 AM (124.54.xxx.37)

    자기가 몰랐다고 학폭이 없었다고 확신하는게 말이 되나요 학폭위까지 안가는 학폭이 얼마나 많은데.

  • 2. 저는
    '22.7.6 11:43 AM (116.125.xxx.12)

    지난달에 딸이 직접 겪어 교사 저소리가 개소리인거죠
    제딸도 교사한테 직접가서 신고하고
    학교에서 처리안하면 경찰서 간다고 했으니까요
    제딸이 교사한테 말하지 않았으면
    교사도 학교도 모르는 일이었죠

  • 3.
    '22.7.6 11:43 AM (121.139.xxx.104)

    얄팍한 수작으로 보입니다
    주혁아 사람들이 그렇게 바보는 아니란다

  • 4. 극혐
    '22.7.6 11:44 AM (106.101.xxx.54)

    면피용.

    글로벌스타 편에서는
    강약 약강.
    꼴보기 싫음.
    백만분의 일확률이라도, 피해자말이 사실일수 있는데,
    피해자 가슴에 칼꽂다가
    그게 사실이면,
    지는 어떻게 책임질건데

  • 5. ㅡㅡㅡ
    '22.7.6 11:45 AM (122.45.xxx.20)

    그러게요.

  • 6. ,,,,
    '22.7.6 11:45 AM (115.22.xxx.236)

    어쩌면 1%의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할 자리인것 같은데..너무 경솔하네요.

  • 7. 내말이요
    '22.7.6 11:47 AM (175.223.xxx.63)

    교사가 뭘안다고 저리 인생의 자존심까지 운운하면서
    학폭이 전혀 없었다고 단언하는지
    부모도 모르는게 학폭인데
    교사 자격도 없어보여요
    거대소속사의 치졸한 언플.. 너무 하네요.

  • 8. 웃기는게
    '22.7.6 11:49 AM (106.101.xxx.54)

    있었다는 폭로는 가능해도,


    1도 없었다는 확신이 어떻게 가능해요?
    몇년간,
    하교길, 옥상, 놀이터
    아이들 동선마다
    다쫓아다니면서 감시했나?

  • 9. ..
    '22.7.6 11:50 AM (118.235.xxx.50)

    지 자존심이 뭐가 중요한거라고 자존심을 건데요? ㅋ

  • 10. 수치심에
    '22.7.6 11:50 AM (106.101.xxx.54)

    피해자가 나서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본인제자 두명이나
    나섰는데,
    반성없이 나불 나불.

  • 11. ..
    '22.7.6 11:51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전 저 선생님이 피해자라 말하는 학생 만나보고 인터뷰 한건지
    알고싶어요.
    커뮤에 물어보니 다 5분만에 칼삭하네요.

  • 12. ㅡㅡ
    '22.7.6 11:51 AM (223.39.xxx.192)

    오픈한 피해자도 피 말리겠어요
    거대 소속사에, 교사들까지 나서서 보호해주니.

  • 13. ....
    '22.7.6 11:53 AM (222.97.xxx.194) - 삭제된댓글

    교사라는 인간이 갑툭튀 논리라곤 찾을수 없는 말이나 횡설수설하니까 더 이상해보임

  • 14. 교사들 다욕먹임
    '22.7.6 11:55 AM (106.101.xxx.54)

    오픈한 피해자도 피 말리겠어요
    거대 소속사에, 교사들까지 나서서 보호해주니. 22222222

  • 15. ㅇㅇ
    '22.7.6 11:57 AM (106.101.xxx.54)

    얼마나 진심이고 성실한교사가 많은데,
    참 세상 편하게 교사질한다 싶네요.

  • 16. ㅇㅇ
    '22.7.6 11:58 AM (119.194.xxx.243)

    교사가 쉬는 시간과 방과 후 상황을 어찌 다 알고 저럴까요?

  • 17. ....
    '22.7.6 11:58 AM (119.194.xxx.143)

    진짜 갑툭튀

  • 18.
    '22.7.6 11:59 A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남주혁이 누군지도 모르고 학폭 사건도 몰랐는데
    교사가 나서서 학폭이 없었다!! 두둔한다는 말에 눈이 번쩍 하네요
    세상에 저런 교사가 있다니요????
    연예인만 제자고 비연예인은 제자가 아닌가요
    저 교사 처신이 너무 어이 없네요

  • 19. ㅇㅇ
    '22.7.6 11:59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교사 애들 상황 세세하게 몰라요
    다른건 몰라도 교사가 나서는거 진짜 믿음 안감

  • 20. 좀 오버죠
    '22.7.6 12:02 PM (23.240.xxx.63)

    선생님까지 나서서 저러는거...
    학폭까지 어떻게 아나요.

  • 21. 음…
    '22.7.6 12:03 PM (61.98.xxx.105)

    이 사건 잘 모르지만.. 저도 그 체벌 운운한 교사 분 발언은 좀 찜찜하다 싶었지만.. 교사 한 명이 아니라 둘 그리고 친구들 스무 명 정도가 나섰다면… 좀 더 지켜보고 판단하면 어떨까요?

    어느 쪽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좀 더 기다려보면 좋겠습니다.

    타진요, 채선당 임산부 사건, 세 모자 성추행 폭로, 한강 대학생 사고사 등… 그동안 생사람 잡을 뻔한 일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학폭이 사실이면, 절대로 이대로 덮어지지 않겠지요. 법적으로 다툰다니.. 일단 지켜보자는 쪽에 한 표입니다.

  • 22. 저 선생
    '22.7.6 12:03 PM (210.117.xxx.44)

    자기가 아는선에서는 없다라고 해야지
    지가 낭주혁24시간 옆에 있었나요?
    저런 워딩이 오히려 이상함

  • 23. 호수풍경
    '22.7.6 12:12 PM (59.17.xxx.239)

    연예인 제자가 찾아와서 몹시 기뻤나 싶기도...

  • 24. 에효
    '22.7.6 12:23 PM (211.234.xxx.167) - 삭제된댓글

    친구 애 학폭 당하면서 교사가 제일 문제였어요.
    그 정도 가지고 뭘 그러느냐가 결국 가해자에게 힘을 줘서 일이 커졌다고 친구가 엄청 화내던 기억 납니다.
    교사와 의사란 직업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일인지 좀 인지했으면 해요.

  • 25. ....
    '22.7.6 12:35 PM (110.13.xxx.200)

    솔직히 여지껏 학폭이 오해인 경우나 아닌경우나 단한번도 교사들은 나서지 않았죠.
    학교내 불미스러운 일에.. 것도 오래 지난일인데
    뭐 좋은일이라고 나서나요.
    결국 교사자신도 그일에 얽힐수 있거나 말이 불거질수도 있는데요. .
    그런 생각이 드는 자체로 이미 순수히 나서지않았을거란 생각이 든단 거죠.
    뭐든 미심쩍고 합리적이지 않은 행동은 결국 이유가 있다 봅니다.

  • 26. 경솔
    '22.7.6 12:48 PM (211.245.xxx.178)

    한거지요..
    피해자나 그 가족은 속이 터질듯..
    지금 학교에서도 저렇게 학폭은 없다고 믿는 교사들이 많을거라..피해자들이 얘기도 못,안하는 경우가 많겠지요..

  • 27. ...........
    '22.7.6 1:12 PM (211.109.xxx.231)

    교사가 뭘안다고 저리 인생의 자존심까지 운운하면서
    학폭이 전혀 없었다고 단언하는지
    부모도 모르는게 학폭인데
    교사 자격도 없어보여요
    거대소속사의 치졸한 언플.. 너무 하네요. 22222

  • 28. ...
    '22.7.6 2:08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차라리 같은 반 친구들 증언만 내세우지
    왜 교사를 끌여들여서 오히려 신뢰도만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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