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맹장염이라고 해서 복강경 수술하다가 소장이랑 붙어있다고 중단한 일년 뒤
1. 전문가
'22.7.6 7:44 AM (220.117.xxx.61)삼성병원
아산병원 두군데 더 가보겠어요
요즘은 차트 주지않나요? 사진같은거?
빅3 다 가보시고 결정해도 될거 같아요
저같으면 수술하기 싫을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2. ㅡㅡ
'22.7.6 8:07 AM (122.36.xxx.85)지금 맹장. 소장 분리되어 있나요?
고생하시네요..3. 그게
'22.7.6 8:22 AM (122.37.xxx.10) - 삭제된댓글개복수술 많이해서 공기에노출되면 장기가 다 붙어버려요
그래서 제왕절개도 3번은 목숨걸고하는거죠
마취도많이하면 그렇구요
내과에서 그정도했으면 시간두고보는데
혹시 당뇨있나요?4. ..
'22.7.6 8:38 AM (211.234.xxx.47)고생하시네요.
다음 증상있을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지금 더 알아볼것같아요.
첫댓글 전문가님. 처럼 할것같아요.
그런데 다른병원가면 몇가지 검사는 추가로 더 할수도 있으니 감안하셔야해요5. ..
'22.7.6 9:15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전 다니던 병원 믿고 계속 다닐 것 같아요. 지금 싱황이 달라졌으니
외과 선생님도 고민하시겠죠. 외과라고 무조건 수술 강요 안해요.
저 같음 대장외과 진료 받을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6. ..
'22.7.6 9:18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전 다니던 병원 믿고 계속 다닐 것 같아요. 지금 싱황이 달라졌으니
외과 선생님도 고민하시겠죠. 외과라고 무조건 수술 강요 안해요.
오늘 일단 진료보시고 수술 이라고 하면 다시 고민해봐야 하실듯 해요.7. 답변
'22.7.6 9:59 AM (203.229.xxx.14)감사합니다.
식구들도 다른 병원 가보라는 얘기 하는데
수술후 저질 체력이 되어 갈 엄두가 안 나요.
그후 임플란트에 위궤양에 동생이 하늘 나라 가고.
암튼 외래로 샘은 근원의 싹을 자르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저는 지금은 체력도 안 되고
이강이 감지되면 오겠다고 말씀 드렸네요.^^8. ..
'22.7.6 10:34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아휴. 원글님. 맘고생도 많이 하셨네요.
꼭 건강 회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