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그만 일에도 짜증이 자주나요.

df 조회수 : 3,100
작성일 : 2022-07-06 02:11:42
번아웃된건지.. 일도 그렇고 ..
일하면서도 조그만일에도 짜증이 나는데.. 다행히 재택근무할 수 있어서 티는 안나는데..
일 그지 같이하고 그러면 짜증부터 나요. 안그랬는데... 번아웃이 된건지.. 
남편은 남편데로 내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술 너무 좋아하고
일은 ... 너무 체계없고 그래서 이직하려는데 이것도 쉽지 않고
인생사 맘데로 안되는거 아는데 
그래서 그런지 번아웃에 모든게 피폐해진 것 같은... 

내가 노력했던 일도.. 가족도
노력했는데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그런 맘이들어요.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요. 이직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는데..
IP : 173.66.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좀 그랬는데
    '22.7.6 2:44 AM (99.241.xxx.37) - 삭제된댓글

    포기하고 내려놓으니 짜증이 좀 줄었어요
    짜증도 화고 원하는데로 안돌아가니 나는거라
    원하는게 있는한은 줄지 않더라구요

    이상적인건 상황도 바꾸려고 하면서 마음도 바꾸는건데
    상황이 바꾸기 힘든거면 마음이라도 바꾸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힘내시길

  • 2. 저도 좀 그랬는데
    '22.7.6 2:45 AM (99.241.xxx.37)

    포기하고 내려놓으니 짜증이 좀 줄었어요
    짜증도 화고 원하는데로 안돌아가니 나는거라
    원하는게 있는한은 줄지 않더라구요

    이상적인건 상황도 바꾸려고 하면서 마음도 바꾸는건데
    상황이 바꾸기 힘든거면 마음이라도 바꾸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원래 인생이 결국에 아무것도 아닌건데 너무 애쓰면서 살필요없다 생각들더라구요
    힘내세요

  • 3. 원하는게
    '22.7.6 2:47 AM (173.66.xxx.242)

    원하는게 있어서 그런가봐요. 포기부터해야지.. 이러다가 신경쇠약올듯해서
    조언너무고맙습니다.

  • 4. 저두 좀
    '22.7.6 2:53 AM (99.241.xxx.37)

    원하는게 생기면 열심히 몰아붙이는 타입이라
    어떤 마음인지 참 잘 이해되는데
    겪어보니 그렇게까지 자신을 몰아붙이면서 애쓸만한 가치가 있는건
    인생에 없더라구요.
    빠져있을땐 그게 사람이건 물건이건 참 세상의 전부같지만
    한두걸음만 뒤로 물러나서 보면 그냥 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흔하디 흔한 집착이더라구요.

  • 5. 원글
    '22.7.6 2:59 AM (173.66.xxx.242)

    그런가봐요..직장도 좀 시간두고 구해야되고
    남편은.. 저렇게 살아왔는데 .어찌변하겠어요
    다만 제가 그걸 못버티면 헤어지는거고
    아님 사는거고..

    너무 열심내는게 내가 날 갉아먹더라구요..
    조금 뒤로 물러나야겠어요.조언 고맙습니다.

  • 6. ㅇㅇㅇ
    '22.7.6 5:23 AM (222.234.xxx.40)

    저도 고3엄마에다 가족이 아프고 실직해서 번아웃같아요 원하는대로 안되고 스트레스가 극심하니 매사 짜증나고 몸도 아프네요

    새벽에 소리지르며 일어났네요 남편이 왜그러냐고 .. 아이도 놀라서 안방에 와보네요

    꿈에서도 화가나고 괴롭고 그랬나봐요 힘든 일들이 좀 해별이 되고 거기에서 해방이 되어야 될텐데
    좀 벗어나야 내 몸하나만 생각해야 짜증도 화도 나아질것 같습니다.

    우리 힘내요 ! !

    다 버리고 나 몰라라 빠져나올순 없으니 한개씩만 버리고 ㅡㅜ

  • 7. say7856
    '22.7.6 8:51 AM (121.190.xxx.58)

    저도 짜증짜증이....진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8. 캴슘마그네슘
    '22.7.6 1:49 PM (1.248.xxx.27)

    끓어오르는 분노에 칼슘 마그네슘 추천합니다. 저는 효과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821 윤 나르시스트같지않아요? 17 ㅇㅇ 2022/08/09 3,096
1363820 비염처럼 코안 붓다가 콧물 ㅇㅇ 2022/08/09 499
1363819 윤석열 “국가 하천 등 지류 전반 수위 모니터 시스템 개발해야 .. 17 둘리 2022/08/09 3,142
1363818 제대로 된 재난본부, 상황실이 있긴 한가요? 11 .. 2022/08/09 1,373
1363817 굥적 허용 : 퇴근하면서 보니 벌써 ㅇㅇ 하더라 6 ... 2022/08/09 1,859
1363816 저녁이 있는 삶을 즐기는 대통령... 42 2022/08/09 9,030
1363815 이번주 까지 계속 비올까요? 3 2022/08/09 2,302
1363814 서울경기 고딩 데리고 갈만한 당일치기 휴가 어디가 좋을까요 23 ㅓㅏ 2022/08/09 3,223
1363813 어제 같은 시간에 퇴근 중인데 비 더 와요, 대치 8 대치 2022/08/09 3,186
1363812 굥이 침수되는 거 보면서 퇴근했대요 8 2022/08/09 2,598
1363811 (도움절실) 에어컨 실외기가 베란다에 있는데 물이 넘쳐요 13 대참사 2022/08/09 3,919
1363810 안정돼보이는 사람…비결이 뭐있을까요.. 22 ㅇㅇㄹ 2022/08/09 7,703
1363809 윤석열 대통령 퇴근 안했나요? 10 오늘은 2022/08/09 2,332
1363808 직장동료가 휴가 중에 카톡을 하는데 21 깨톡 2022/08/09 6,691
1363807 실시간 비구름 레이더 1 ㅇㅇ 2022/08/09 2,008
1363806 여기는 동작구 또 어제처럼 비 와요. 8 ******.. 2022/08/09 3,522
1363805 운전면허 없다는데… 7 궁금해요 2022/08/09 2,682
1363804 강남 폭우에 차량 5천여대 침수…외제차만 1천대 넘어 7 2022/08/09 4,710
1363803 마포구 현재 어마어마하게 비가 옵니다 11 마포현재 2022/08/09 8,244
1363802 동남아 10년거주후 한국와서 25 ... 2022/08/09 7,001
1363801 비가 또 옵니다 1 동작민 2022/08/09 987
1363800 이젠 천둥 번개까지 ㅠ 6 2022/08/09 2,821
1363799 곰팡이 옷 빨때 뜨거운물? 차가운물? 2 .... 2022/08/09 1,867
1363798 혼자 호캉스 왔는데 너무 자유로워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9 .. 2022/08/09 3,973
1363797 친구들 만나면 내가 더 쓰는 게 마음이 편해요 2 친구 2022/08/09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