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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에게 잘하는 며느리의 결과

ㆍㆍ 조회수 : 7,646
작성일 : 2022-07-05 21:58:09
며느리가 친정은 멀리하고
시부모를 내부모처럼 모시고 챙기고, 생신상 차리고 죽으면 제사를 수십년 지내고 충성한 결과로
세상은 아들을 선호하고 재산은 아들에게만 물려주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왜냐하면 며느리는 내가 낳을 수 없고 아들 가진 사람들만 얻을 수 있는 특권이니까.
여자들이 시부모에게 충성하고 개고생한 결과는 아이러니하게도 남아선호 남존여비 남녀차별을 더욱 견고히 하는 결과를 낳았다. 시부모에게만 도리도리 하는 까닭에 친정에선 출가외인 내부모에겐 상속도 못받음.
옛날 이야기다.
이제는 며느리들이 도리도리 거부하고 태업하기 시작하니
너도나도 딸이 최고다. 딸을 낳으려고 난리다.
유산 상속도 딸아들 똑같이 주려는 집들이 생겨난다


IP : 223.39.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는
    '22.7.5 9:59 PM (123.199.xxx.114)

    모시고 사는 시대라
    멀리 떨어져서 안보고 사는게 대세에요.

  • 2. '''
    '22.7.5 10:0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시부모에게만 도리도리 하는 까닭에 친정에선 출가외인 내부모에겐 상속도 못받음.
    ------------------------------------------------------------
    친정에 잘하는 것과 무관하게 아들한테만 재산 몰아주시려는 부모들이 많았잖아요
    여기 속풀이 글들 봐도 그런 사연 많던데요

  • 3. ㆍㆍ
    '22.7.5 10:08 PM (223.39.xxx.109)

    친정에 잘하는데도 아들에게만 재산 몰아주려는 부모는 개인적 무지의 탓도 있지만 수백년 내려온 집단 무의식에 조종된 결과지요. 나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란 거에요. 이미 유전자에 새겨질 정도로 딸은 남의 자식이란 의식이 뿌리박힌 이유가 사회적으로 뭐겠어요?

  • 4. ㆍㆍ
    '22.7.5 10:13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글의 핵심은 내가 친정부모고나 시부모에게 더 잘하면 할수록 남녀불평등 남존여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게된다.

  • 5. ㆍㆍ
    '22.7.5 10:13 PM (223.39.xxx.109)

    글의 핵심은 내가 친정부모보다 시부모에게 더 잘하면 할수록 남녀불평등 남존여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게된다.

  • 6. 그랬네요
    '22.7.5 10:38 PM (118.235.xxx.109)

    며느리가 잘할수록 아들가진게 권력이 되는..그런 시대를 살았었죠..

  • 7. 영통
    '22.7.5 11:13 PM (106.101.xxx.201)

    나이 들어 내게 도움되는 자식에게 더 주는 걸로 갈 듯.
    아들일지 딸일지 모르죠.

  • 8.
    '22.7.5 11:16 PM (125.191.xxx.200)

    요즘도 그런 시대 분들 잇는데요.
    젊은 사람도 의외로 그런 생각 하기도 하고요..

    갑자기 드는 생각으론 대접을 더 할수록 나는 더 낮아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 시부모님은 더 윗사람처럼 생각하고
    낮춰 대우 받는 것도 당연할 수도.. 물론 재산 상속이 어느정도 있을때요..

  • 9. 00
    '22.7.6 12:12 AM (222.119.xxx.191)

    아들 며느리에게 재산 몰빵해주고 며느리는 시부모에게 충성하는 문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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