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딸 선호도 결국 노후대비 목적이었구만요
오히려 고령화가 깊어지면서 섬세한 돌봄이 필요하니까 이젠 딸선호. 물론 키우기도 덜 힘들고.
1. 본인이나
'22.7.5 8:47 PM (49.161.xxx.218)그러지마세요
2. ㅇㅇ
'22.7.5 8:48 PM (39.7.xxx.238)원글 미혼이죠?
3. …
'22.7.5 8:49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틀린말도 아니죠.
4. ㆍㆍ
'22.7.5 8:50 PM (223.39.xxx.109)정확한 분석이네요.
5. 맞죠
'22.7.5 8:50 PM (39.7.xxx.80)여기서 맨날 열불외우잖아요.
노후 생각하면 자식 있어야 한다고6. .....
'22.7.5 8:53 PM (59.15.xxx.16)그렇게 따지면 님은 관계환장한 분들 결과물인건가요?
7. 엌ㅋ
'22.7.5 8:53 PM (175.223.xxx.182)맞는 말 했는데 미혼타령 무엇
8. ,,.,
'22.7.5 8:53 PM (93.22.xxx.177) - 삭제된댓글정곡을 찔리니까 발끈하는 모습 추하네요.
원글말이 맞아요. 부모자격 없는 것들이 딸이 좋네 아들이 좋네 염불을 외는데 다 자기한테 뭐가 이득이 되냐 따져서 그러는거예요.9. 뭐
'22.7.5 8:54 PM (61.105.xxx.94)어차피 이제 자식세대가 부모 모시고 그런 거 없잖아요.
부모 돈 더 갖다쓰지 않으면 다행.
그러니 그나마 딸이 더 자기 부모님 챙기고 한번이라도 더 들여다겠죠.10. 맞죠 뭐
'22.7.5 8:54 PM (14.32.xxx.215)엄마한테 딸은 꼭 있어야 된다는게
내 감정의 쓰레기통도 좀 되고
지갑도 되어달란 소리에요11. ...
'22.7.5 8:56 PM (58.143.xxx.87)맞는 말이고
나쁜 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전 비혼입니다12. 그나마
'22.7.5 8:56 PM (223.38.xxx.94)요새는 한 발 더 나아가 아예 애를 안 낳으려 하고요. 결혼의 필요성을 못 느끼니
13. ..
'22.7.5 8:56 PM (106.101.xxx.18)맞는말인데 화내는사람 찔려서 그러나요?
14. 화내는
'22.7.5 8:58 PM (223.38.xxx.94)사람들은 찔려서겠죠?
결국 모성애 부성애도 학습되나봐요.15. ..
'22.7.5 9:03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솔직히 자기 밥벌이도 못하는 or 안하는 사람들이
젊어서는 이성에게 기대살고
늙어서는 이성없음 자식에게 기대살고
그나마 늙어서 이성있음 자식은 또 나몰라라
아무리 희생이니 뭐니포장해봐야
기생인생 마인드인거죠16. 특정
'22.7.5 9:03 PM (211.206.xxx.180)성을 꼭 집어서 있어야 한단 사람은
논리 들어보면 자기 위해서가 맞던데요.17. ...
'22.7.5 9:04 PM (222.106.xxx.251)솔직히 자기 밥벌이도 못하는 or 안하는 사람들이
젊어서는 이성에게 기대살고
늙어서는 이성없음 자식에게 기대살고
그나마 늙어서 이성있음 자식은 또 나몰라라
아무리 희생이니 뭐니포장해봐야
기생인생 마인드인거죠18. ....
'22.7.5 9:07 PM (59.15.xxx.16)애엄마들 자기 노후 걱정되서 애낳은지는 첨알았네요. 좀 많이 걱정되는 분들은 세네명 낳아야 겠네요.ㅎㅎ
19. ..
'22.7.5 9:09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성을 꼭 집어서 있어야 한단 사람은
논리 들어보면 자기 위해서가 맞던데요.
22220. 네에에
'22.7.5 9:10 PM (211.58.xxx.161)결국은 다 지좋자고 낳는거죠뭐
애기키우는거 고통따르지만 내유전자남기고 영원한 내편만들고..
만약 애낳아서 나라에 보내야하고 평생얼굴못본다하면 누가낳겠어요?? 결국지좋자고 낳는거죠
뭐 딱 내 노후걱정되서 낳는거라기보단..늙어서 가끔 찾아와줄 사람도 필요하고 겸사겸사 아니겠어요?21. 뭘 기대
'22.7.5 9:16 PM (112.167.xxx.92)아후 18 자식도 밥벌어 먹기가 너무 힘들어 독립해 지삶을 살면 감사하고 노인네는 노인네 나름으로 자식에 기대지 말고 쫌 살아보라고~~ 미치겠어 90넘게 살면서 더 살고 싶디 건강검진은 오지게 받고 오지게 입원을 해요ㄷㄷ
글케 오래도 살면서 것도 차별했던 자식이 젤 만만해 패악을 부리고 지랄인지 다른집 모르겠는데 노인네덜 100세 살아봐야 좋을거 없음 특히 지리리도 돈 없는 노인네는 이게 현실임22. ..
'22.7.5 9:47 PM (59.15.xxx.81)어떤 집에서 자라셨길래... 본인도 부모님 노후 도구에요?.. 그 부모님들께서 너무 티나게 하셨나봐요.
23. 여기만 봐도
'22.7.5 9:5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재산은 사랑하는 아들에게 몰아주고
노후는 딸에게 의존하려는 친정 엄마 때문에 속풀이 글
계속 올라오잖아요
마음가는데 돈 간다고
재산은 아들한테 몰아주고는...24. 여기만 봐도
'22.7.5 9:5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재산은 사랑하는 아들에게 몰아주고
노후는 딸에게 의존하려는 친정 엄마 때문에 속풀이 글
계속 올라오잖아요
마음 가는데 돈 간다고
재산은 아들한테 몰아주고는...25. ???
'22.7.5 10:03 PM (203.142.xxx.65)글쎄요 다 그렇진 않아요
전 딸하나지만 절대절대 딸한테 기댈 생각 1도 없구요
오히려 딸이 부모한테 기대지만 않으면 땡큐네요
지금도 딸 내외가 우리한테 기대는 편이니까요26. ....
'22.7.5 10:30 PM (110.13.xxx.200)노후도 그렇지만
이래서 딸이 있어야 한단말도 다 비슷한 맥락이죠.
딸은 아들보다 친근하고 더 챙겨주고 하니까 사실상 나를 위해서
더 딸을 낳고 싶어한다는 거잖아요..ㅎㅎ27. dlfjs
'22.7.5 10:36 PM (180.69.xxx.74)이기적인거죠
세세히 내게 잘할거라는 계산28. ㅇㅇ
'22.7.5 10:48 PM (61.75.xxx.28)203.142.xxx.65
그러니까 아들딸 선호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런 이유가 크다는거죠
그냥 내 자식 성별 상관없이 태어나서 키우는 사람들은 그나마 그런 이유가 적은거고요
그냥 내가 선택할수 없이 그냥 태어난 아이 잘 키우자하는 사람들은 별 생각 없는데
아들은 이래서 좋고 딸은 이래서 좋고 그래서 아들이 있어야해 딸이 있어야해 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 속내가 자식을 노후대책으로 여긴다는 말이예요.
본인 얘기가 아닌데 왜 본인 얘기로 생각하세요29. 테ㄴㅂㅇ
'22.7.5 11:25 PM (14.39.xxx.149)내면 깊이 들여다보면 맞죠
결혼하고나면 특히 친정 모두 엄청 챙겨요
노인이 되어 병들고 힘들때 상냥한 딸이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심리는 모두에게 있을걸요
딸들은 부모 생각하는 마음이 다르잖아요30. ...
'22.7.5 11:37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선호를한다는건 당연히 어떤이득이 있으니까 그런건맞는데
저는 제가여자라 딸마음을 더 잘알수있을거같아 딸선호인데요
아빠보다 엄마와 엄청 친하기도했고요.
아들 특히 과묵한아들은 무슨마음인가 파악이 어려울거같아요.
딸선호는 다 노후대비 돌봄대비다 꼭 그렇게만 쓰시는분들은
왠지 그분들엄마가 자신을그런의도로 대하는걸 많이 보고 느끼신 분들같아요. 자식간 차별을 많이받았다거나..
옛날세대부모들은 딸을 썩 중히 대하지않았던분들이 많으셨으니
그게 내자식보는 시선에도 투영되고 남에게도 투영되서 다 그렇게보이는거죠.
저희엄마는 전혀 그런게없으셨거든요. 오빠든 저든 짐 절대 안되려하셨고요. 저도 당연히 그럴거라서 동의안됩니다.31. ...
'22.7.5 11:42 PM (222.239.xxx.66)선호를한다는건 당연히 어떤이득이 있으니까 그런건맞는데
저는 제가여자라 딸마음을 더 잘알수있을거같아 딸선호인데요
아빠보다 엄마와 엄청 친하기도했고요.
아들 특히 과묵한아들은 무슨마음인가 파악이 어려울거같아요.
딸선호는 다 노후대비 돌봄대비다 꼭 그렇게만 쓰시는분들은
왠지 그분들엄마가 자신을그런의도로 대하는걸 많이 보고 느끼신 분들같아요. 자식간 차별을 많이받았다거나..
그영향이 또 내자식보는 시선에도 투영되고 남에게도 투영되서 다 그렇게보이는거죠.
저희엄마는 전혀 그런게없으셨거든요. 오빠든 저든 짐 절대 안되려하셨고요. 저도 당연히 그럴거라서 동의안됩니다32. ....
'22.7.5 11:56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인간은 이기적임
기대 안하고 낳는다고?
자식이 남처럼 하면 엄청 섭섭해 하면서들...
제일 듣기 싫어하는말이
누가 낳아달랬나
ㅎㅎㅎ33. ...
'22.7.6 12:32 A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여기는 부모관련 의견 피력하면 꼭!
당신들 부모가 그런거 아니냐라며 말하는 사람
문제 있다는 식으로 빈약한 논리로 반박하는데
이런걸 겪어봐야 안다는식
말하는 사람 자체가 좁은식견에 인사이트가 없는거죠.
사회현상을 겪어봐야 압니까?
오히려 본인들이 원글 사연에 투영시키고
껄끄러우니 남들도 투영시켰다 착각하는겁니다
전 부모님 노후대책 확실하고 남녀차별 없었어요
그런거와 상관없이 충분히 인터넷 주변에 사연 넘치니
원글처럼 핀셋유추 가능하고 공감 하는겁니다
82도 그런사연 제법이죠?
나이많은 미혼 비혼 자매들에게 노후 떠밀기
딸이라 이러이러해서 좋다 글 수두룩34. ....
'22.7.6 12:36 A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부모관련 이야기에 꼭!
당신들 부모가 그런거 아니냐라며
논제 제시한 사람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빈약한 논리로 반박하는 사람 매번 등장
겪어봐야 안다는식 그 말 하는 사람 자체가
좁은 식견에 인사이트가 없는거죠. 사회현상을 겪어봐야 압니까?
오히려 본인이 원글 사연에
자신을 투영시키고 껄끄러우니 남들도 투영시켰다
착각오류를 범하는겁니다
전 부모님 노후대책 확실하고 남녀차별 없었어요
그런거와 상관없이 충분히 인터넷 주변에 사연 넘치니
원글처럼 핀셋사고에 공감 하는겁니다
82도 그런사연 제법이죠?
나이많은 미혼 비혼 자매들에게 노후 떠밀기
딸이라 이러이러해서 좋다 글 수두룩 심지어 부모노후
때문에 일부러 비혼택한 사람도 있더만요35. ...
'22.7.6 12:39 AM (222.106.xxx.251)여기는 꼭 당신들 부모가 그런거 아니냐식으로
논제 제시한 사람 자.체.가 문제가 있다 댓글
빈약한 논리 사고자가 매번 등장하네요
겪어봐야 안다는식 사고로 말 하는 사람 자체가
좁은 식견에 인사이트가 없는거죠.
사회현상을 겪어봐야 압니까?
오히려 본인이 원글 사연에 자신을 투영시키고
껄끄러우니 남들도 투영시켰다. 착각오류를 범하는겁니다
전 부모님 노후대책 확실하고 남녀차별 없었어요
그런거와 상관없이 충분히 인터넷에 주변에 사연 넘치니
원글처럼 핀셋 사고에 공감 하는겁니다
82도 그런사연 제법이죠?
나이많은 미혼 비혼 자매들에게 노후 떠밀기
딸이라 이러이러해서 좋다 글 수두룩 심지어 부모노후
때문에 일부러 비혼택한 사람도 있더만요36. 백퍼
'22.7.6 10:09 AM (59.8.xxx.78) - 삭제된댓글맞는 말입니다,
딸들이 모시고 다니고 사달라는거 다 사주니 딸이 최고지요37. 그러게
'22.7.6 1:05 PM (203.246.xxx.74)성을 꼭 집어서 있어야 한단 사람은
논리 들어보면 자기 위해서가 맞던데요. 22222
자식은 하늘이 주시는 거고 있으면 감사한거지
특정 성이 있어야 하느니 어쩌니 다 자기필요에 의한 말인걸 왜 아니라고 할까요?38. ㅇㅇ
'22.7.6 4:18 PM (180.230.xxx.96)어느정도 맞는말일거예요
아들은 크면 남의집 자식되고
딸은 나중에 친구처럼 지낼수도 있고
결혼해도 딸이 친정을 더 챙기게 되는거니까요
아들은 셀프 효도라고 하면서 자기부모 챙기라 하잖아요39. ㅎㅎㅎ
'22.9.20 10:15 AM (121.162.xxx.158)당연히 그렇죠 딸 딸 하는게 다 이유가 있잖아요
부모 곁에 살면서 하나하나 다 챙기는 건 딸이니까요
다들 시가 얘기하면서 분노를 쏟아내지만 친정에는 그 몇배로 효도하고 있다는 데 500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