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학습지 하며 너무 까부네요...

의미없다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22-07-05 17:13:16


초2예요..

그동안은 조용히 닫고 나왔는데
아이 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거실에 틀어두고 선풍기 세워뒀거든요

근데 아이가 너무 까부네요...
선생님 바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전에 과외 할 때나 이정돈 아니었던 것 같은데

지나가며 한 마디 하고 싶은데
해도 되는 건지 선생님 역할인지;;;
내 자식인데 콕 쥐어박고 싶네요...

개도 그 방 궁굼해서
문틀에서 빼꼼히 들여다 보다가
제 눈치 보며 슬금 슬금 들어가고 ㅋㅋ
나와... 하며 부리나케 나오다가
딴데 가는 척 하고 또 들어가고 ㅋㅋ

아놔 이것들 ㅋㅋ
IP : 58.233.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5 5:18 PM (106.101.xxx.54)

    중간에 그러싱 안되고 끝나고요.
    아이존중하는 부모 연기 힘들어요^^

  • 2. 의미없다
    '22.7.5 5:22 PM (58.233.xxx.22)

    그쵸? 하... 알겠습니다

  • 3.
    '22.7.5 5:32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혹시 아이가 바뀐 선생님이 전보다 훨 낫다는 말 안하던가요?
    제가 딱 초1때 좋아하는 선생님 앞에서 했던 짓인데ㅠ 선생님 바껴서 숨통 트여서 신나고 관심받고 싶어서;;;
    말 잘 들어야 선생님이 더 이뻐한다고 잘 때 대화하면서 넌지시 알려주세요

  • 4. 교사경력자
    '22.7.5 6:42 PM (223.38.xxx.146)

    그게 아이의 실제 성격인 겁니다. 부모님과 상담하며 많이 느낀 건, 부모님은 정말 아이들 성격을 모르시는구나... 아이들 부모 앞에서는 부모가 원하는 모습대로 행동하지만, 특히 엄한 부모님 앞에서는, 편한 사람 앞에서는 실제 성격 나와요. 일례로 학급에서 가장 시끄럽고 교사들에게도 가장 잘 까불고 치근덕대는 아이가 있었는데 부모님 뵈었더니 우리 아이는 말도 없고, 숫기가 없어서 친구나 제대로 사귈런지 참 큰일이에요. 이러셨다는...ㅋㅋㅋ 애가 집에서 못 까부는 한을 학교에서 푸는구나 싶었네요. 부모앞에서는 완전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믿는 순진한 애기인데 애들 앞에서는 음담패설만 일삼고 여자애들 치마 들치고 다니며 막 건드리는 애도 있고요. 부모님이 모르면 어쩔수 없으나 아신다면 절제를 시켜주셔야 합니다. 그게 아이의 본 모습인데 아무도 잡아줄 사람이 없다고 그런 행동이 점점 극단화되니까요. 더구나 학습지교사라면 아이 한명한명이 월급이라 아이 감정 거슬려가면서까지 바로잡지 못합니다. 아이도 내가 이래도 봐줄 사람, 못 참아주는 사람 빤히 알고 행동해요. 교사가 편하거나 우스워지면 아이에게는 학습효과도 안 날겁니다.

  • 5. ㅇㅇ
    '22.7.5 6:51 PM (124.49.xxx.217)

    울애도 그래요 제 자식이지만 건방진 데가 있어요
    전 선생님 가면 주의주시고 시작 전에도 주의줘요~ 아이가 까분 날과 그 다음 수업에는...

  • 6. ...
    '22.7.5 7:0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위에 교사 얘기 들으니 그런 케이스 흔해요
    친구들 중 목소리 제일 크고 놀이터 떠나가라 제일 크게 웃으며 노는 앤데
    어릴때 그 부모는 중학교가서 괴롭힘 당할까 걱정했죠
    왕따당할 성격이라고
    어려도 다른 엄마인 내눈에는 당할 애로 안보였는데요
    그집 할아버지도 손주 친구를 혹여나 싶어 매에 눈으로 살피고
    그냥 웃겼네요

    개는 다른 방으로 치워요
    주의를 더 산만하게 만드니

  • 7. ...
    '22.7.5 7:07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위에 교사 얘기 들으니 그런 케이스 흔해요
    친구들 중 목소리 제일 크고 놀이터 떠나가라 제일 크게 웃으며 노는 앤데
    어릴때 그 부모는 중학교가서 괴롭힘 당할까 걱정했죠
    왕따당할 성격이라고
    어려도 다른 엄마인 내눈에는 당할 애로 안보였는데요
    그집 할아버지도 자기 손주 혹여나 어찌할까 손주 친구를 매에 눈으로 살피고
    그냥 웃겼네요

    개는 다른 방으로 치워요
    주의를 더 산만하게 만드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698 대학생 월세도 전입신고 하는 건가요 4 대학생 2022/07/21 3,217
1356697 이대남의 약자에 대한 인식이 심하게 우려가 되네요 18 이대남 2022/07/21 2,508
1356696 공동대응 안하면 다 죽는데요.. 유럽 폭염 재앙 23 아이스에이지.. 2022/07/21 6,427
1356695 이한열 박종철 열사는 유공자 아닌데 도박공무원은 유공자 신청하고.. 22 ㅇㅇ 2022/07/21 2,388
1356694 나이 65세란 의미는 ?.. 4 노인 나이 .. 2022/07/21 3,720
1356693 확진 초등생 숨져‥수학여행 뒤 집단감염 39 2022/07/21 21,936
1356692 운동권 자녀 특혜 ‘유공자법’... 민주당 의원 164명 동의 35 취직이 힘드.. 2022/07/21 2,526
1356691 복숭아 택배글 없어졌네요 3 ... 2022/07/21 3,482
1356690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미친사람들이 넘 많아요 5 미친사람들 2022/07/21 3,339
1356689 여기 상주하는 기자들에게 취재요청합니다. 2 .. 2022/07/21 2,177
1356688 혈압이 50에 70입니다 14 저혈압 2022/07/21 4,204
1356687 예전 염전노예요 1 법개웃김 2022/07/21 1,501
1356686 오늘자 cnn 우영우 23 ... 2022/07/21 18,755
1356685 아이를 위한 디지털피아노 사려는데 100만원대와 400만원대 중.. 27 ........ 2022/07/21 2,771
1356684 문재인 전 대통령 업적을 이 아침에 누릴줄이야 80 Fhgfcj.. 2022/07/21 18,504
1356683 눈가주름이 생겼는데 보톡스 맞아야되나요 6 . . . 2022/07/21 2,467
1356682 성추행범 손가락 부러뜨리고 싶어요 6 .... 2022/07/21 2,504
1356681 남편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48 남편 2022/07/21 4,977
1356680 표절 관련 - 이적에 대한 기억 23 달팽이 2022/07/21 6,972
1356679 운동권자녀들 취업시 가산점. 20 생각해볼. 2022/07/21 3,637
1356678 연봉 1억 넘지만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말할수 없네요 ㅜ 8 ... 2022/07/21 6,108
1356677 아이유도 표절인가봐요 70 찰리 2022/07/21 63,595
1356676 우영우 - 섭섭한데요.... 뭣?? 하아....... 15 하아... 2022/07/21 7,611
1356675 "겨울철 하루 계란 하나면 혈중 비타민D 유지".. 7 ㅇㅇ 2022/07/21 5,619
1356674 우영우가 혜경궁 홍씨 역할했던 6 이상한 변호.. 2022/07/21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