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끝나고
아무도 안 믿으니까.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장난이다, 니가 예민하다, 그런 일 없다.
천벌받을 것들.
생각이 참 단세포적이네요
세상일이 전부 한경우에 촛점이 맞춰지나요
단세포든 뭐든 가해자는 쉽게 잊고 피해자는 영원히 기억되는 학폭은 절대 안됨 사회에 못나오게 하는게 맞아요.
그 학폭이
결혼하니 또 이이저죠
시가...시모 시누이 동서..
심리학적으로?
인간은 왕따를 당하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살 혹은 자해를 한다고...
믿고 안믿고 아니라....
고립되면? 스스로 무능하다고 느낀다고.
네 그렇더군요 사람 돌아버리게 만들죠
폰애 증거도 안 남깁니다
미리 자기들끼리 말 맞추고 암호로 행동 개시해요
단톡에다 오묘하게 굴욕감을 줘서
사람 돌아버리게 자극합니다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그 비밀 무덤까지 가져가죠
조직원 중 누구 하나가 공격을 당하면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감싸주지요 조긱내 균열이 생기면 다 끝장 나니까요
죽은 아이만 불쌍합니다
신체 폭력 가해자들보다 이런 왕따 은따 가해자들은
소름끼칩니다 그렇게 사람을 죽여 놓고도
해맑게 잘 지내니까 더 공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