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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들이 마약하고, 예언하고 그랬단게 사실인가요?

사실인가요? 조회수 : 4,167
작성일 : 2022-07-04 23:24:34
탯글 중에. 제사장이 마약하고 붕 뜬? 무슨 상태로

예언하고 그랬다는게 사실인가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술 많이 마시면,

약간 신들린 것 처럼. 이것저것 맞추는 사람 있거든요.

약간 신빨들린 점쟁이처럼요...
IP : 106.102.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4 11:29 PM (14.42.xxx.245)

    오죽하면 대마초는 '신의 풀'이라고 불립니다.
    술도 예전부터 제의에 빠질 수 없었고요. 지금도 제사상에 술 꼭 올리잖아요.
    그 사람 약간 그쪽으로 발달한 모양이네요.

  • 2. ..
    '22.7.4 11:35 PM (203.30.xxx.252)

    3천여년전 인도 베다에도 마약성 음료 마시고 제사 지내는게 나와요.

  • 3.
    '22.7.4 11:52 PM (14.32.xxx.215)

    종교 마약 난교 이런거는 셋트로 잘 다녀요
    물론 이상한 토속신앙이나 사이비라고는 해둘게요

  • 4. 환각
    '22.7.5 12:46 AM (1.127.xxx.230)

    환각상태서 뭐가 보이기는 하겠죠. 종교도 정신병이다 라고도 하는 이유가... 예수님이 오셨네 어쩌네 해서 딸 정신병원에 보낸 분이 교회 모임에 나와서 다들 웃었다고 지인이.. 사실은 안타까운 경우 겠지만서도요.

    거 뭐지 최근에 듄 영화 거기서도 미래 사막에서 향신료를 채취한다고 하잖아요, 그게 사실은 마약성 환각제로 이해했는 데 ..

  • 5. ㄴㄴㄴㄴ
    '22.7.5 9:54 AM (211.192.xxx.145)

    역사적으로 공인된(?) 신탁이 델포이의 신탁, 아폴론신의 무녀들이 내리던 예언이죠.
    신탁을 원하는 이들이 동굴 앞에 서면
    그 안에서 무녀들이 아폴론의 신탁을 내려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대의 연구로는 그 동굴 안에는 천연적으로 환각성분이 있는 가스가 나왔다고 합니다.
    신화적으로 넥타르, 꿀술, 암리타, 감로수, 신들만 먹었다는 음료들 다 알콜이고
    종교의식이나, 비의적 의미의 난교의식이나
    타 부족과 유전자 섞는 본능적 번식 행위로서의 집단 섹스 모두
    술이나 환각 유발하는 풀들 먹고 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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