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장들이 마약하고, 예언하고 그랬단게 사실인가요?
예언하고 그랬다는게 사실인가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술 많이 마시면,
약간 신들린 것 처럼. 이것저것 맞추는 사람 있거든요.
약간 신빨들린 점쟁이처럼요...
1. ...
'22.7.4 11:29 PM (14.42.xxx.245)오죽하면 대마초는 '신의 풀'이라고 불립니다.
술도 예전부터 제의에 빠질 수 없었고요. 지금도 제사상에 술 꼭 올리잖아요.
그 사람 약간 그쪽으로 발달한 모양이네요.2. ..
'22.7.4 11:35 PM (203.30.xxx.252)3천여년전 인도 베다에도 마약성 음료 마시고 제사 지내는게 나와요.
3. 음
'22.7.4 11:52 PM (14.32.xxx.215)종교 마약 난교 이런거는 셋트로 잘 다녀요
물론 이상한 토속신앙이나 사이비라고는 해둘게요4. 환각
'22.7.5 12:46 AM (1.127.xxx.230)환각상태서 뭐가 보이기는 하겠죠. 종교도 정신병이다 라고도 하는 이유가... 예수님이 오셨네 어쩌네 해서 딸 정신병원에 보낸 분이 교회 모임에 나와서 다들 웃었다고 지인이.. 사실은 안타까운 경우 겠지만서도요.
거 뭐지 최근에 듄 영화 거기서도 미래 사막에서 향신료를 채취한다고 하잖아요, 그게 사실은 마약성 환각제로 이해했는 데 ..5. ㄴㄴㄴㄴ
'22.7.5 9:54 AM (211.192.xxx.145)역사적으로 공인된(?) 신탁이 델포이의 신탁, 아폴론신의 무녀들이 내리던 예언이죠.
신탁을 원하는 이들이 동굴 앞에 서면
그 안에서 무녀들이 아폴론의 신탁을 내려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대의 연구로는 그 동굴 안에는 천연적으로 환각성분이 있는 가스가 나왔다고 합니다.
신화적으로 넥타르, 꿀술, 암리타, 감로수, 신들만 먹었다는 음료들 다 알콜이고
종교의식이나, 비의적 의미의 난교의식이나
타 부족과 유전자 섞는 본능적 번식 행위로서의 집단 섹스 모두
술이나 환각 유발하는 풀들 먹고 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