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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명품 등등..왜 우리나라 분위기는 모두 평균화해서 비교하는걸까요?

와이 조회수 : 4,029
작성일 : 2022-07-04 16:02:01
이글 논란이 되지않을까 걱정이긴한데 그래도 아직 답을 못찾아 올려보아요.
저는 지방에서 살다가 해외생활을 좀 하다가 서울에 뿌리 내리고 있는 중이에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에 온지 10년인데도 뿌리 내리는 중인거 같아요.

여전히 이해가 안가는게 왜 자기 집과 아주 비싼집을 늘 비교하는걸까요?

잘 사는 셀럽 등등 비버리힐즈에 수영장 딸린 집을 갖건 맨하탄에 엄청 비싼 빌라를 가지건 미국에서는 그걸 비교하고 속상해하진 않잖아요.(다른 곳은 어떤지. 제가 다른 곳은 안살아봐서 모르겠어요)
그런데 주위에 보면 다들 강남 집값과 비교하며 억울한거 같아요.
집 문제 뿐 아니라 명품 차 등등
그냥 상관없는 이야기라 그런가보다 하는데 본인이 능력이'ㅟ던 안되던 본인 소비수준으로 판단하는거 같아요.
제가 별 집걱정 없는 지방에서 살다와서 그런가 이거 하나는 적응이 안되네요.

왜그런걸까요?
다른거 다 좋은데 이 문제는 모르겠어요.
진짜 모르겠어요.
IP : 223.38.xxx.16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는
    '22.7.4 4:10 PM (223.38.xxx.63)

    비교문화 덕에 성장 했지만
    비교문화 탓으로 소멸과정에 있어요 ㅠ
    비교만 없으면 감사할 일 천지임

  • 2. ..
    '22.7.4 4:11 PM (203.30.xxx.252) - 삭제된댓글

    첫째는 농경사회에서 관계중심적 집단사회에서 살던 시절이 백년도 안된 가까운 과거라
    그 시절 서로 특성이 아직 남아있고
    둘째는 경제는 발전해나가지만 복지시스템의 부재로
    실패에대한 두려움, 노후에대한 불안감이 커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요.

  • 3. ..
    '22.7.4 4:11 PM (203.30.xxx.252)

    첫째는 농경사회에서 관계중심적 집단사회에서 살던 시절이 백년도 안된 가까운 과거라
    그 시절의 특성이 아직 남아있고
    둘째는 경제는 발전해 나가지만 복지시스템의 부재로
    실패에대한 두려움, 노후에대한 불안감이 커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요.

  • 4. ㅇㅇㅇ
    '22.7.4 4:14 PM (120.142.xxx.17)

    그걸 종특이라고 하죠.

  • 5. ㅇㅇ
    '22.7.4 4:18 PM (58.234.xxx.21)

    동감해요
    수십억 하는 강남 집값 얘기하며 통탄해하고 집값 떨어져야 한다고 난리
    그냥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들만의 리그는 관심 꺼야하는데

  • 6. 불과
    '22.7.4 4:20 PM (223.39.xxx.204)

    50년전 625때 나라가 다 불타고 재건될 때 집값 차이가 서울이나 지방이나 크지 않았거든요
    한 예로 서울 은마아파트와 해운대 아파트가 아주 큰 차이 ㅇㅏ니었다 들을 정도.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 이렇게 차이가 나니 다들 반발하는 거죠. 서울공화국....

  • 7. ...
    '22.7.4 4:21 PM (61.101.xxx.136)

    다른 선진국들은 계급사회가 죽 이어지며 근현대를 맞이했는데, 한국은 식민지시대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계급이 거의 없어집니다. 경제성장기를 거치며 가파른 계층 이동이 가능하기도 했구요. 한국 사회의 피곤함은 그만큼 아직은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 8. 그러니까
    '22.7.4 4:24 PM (58.234.xxx.21)

    계층간 이동이 거의 닫혀가고 있는데
    그걸 인정 못하는거죠

  • 9. ..
    '22.7.4 4:25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나라가 작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일본도 도쿄 미나토구가 제일 집값이 비싸지만 우리나라 강남 처럼 비교하는거 한번도 못들어 봤거든요.
    우리나라는 큰 도시가 서울 딱 한곳이지만, 일본은 도쿄 말고도 오사카 ,나고야 등 대도시가 각지에 있어서 *강남* 처럼 딱 꼬집어서 비교하는 말은 없더라구요.
    국토의 크기와 인구수가 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지도를 보면 일본의 홋카이도와 한국이 크기가 비슷하니 오밀조밀 모여살면서 경쟁하게 되는건 피할수 없는 일일것 같기도 하구요.

  • 10. 원글
    '22.7.4 4:25 PM (223.38.xxx.163)

    그럼 앞으로도 똑같을까요?
    그러지 말지.

    제가 이게 격히게 궁금해진것이
    언젠가 이방에 누가 티비 어떤거 실지 물어보니 댓글 몇이 이시국에 좀 자제하지 꼭사야겠냐고 할때였어요.
    물어본이도 댓글단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많이 이상ㄴ샛ㄴ

  • 11. 원글
    '22.7.4 4:27 PM (223.38.xxx.163)

    짤렸네요.
    많이 이상해서요.

  • 12. ...
    '22.7.4 4:29 PM (61.101.xxx.136)

    전체주의적인 태도도 몹시 피곤하지만 그 덕에 심한 일탈이 적고 다들 암묵적인 기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서 교육수준도 높죠. 어떤 사회나 다 일장일단이 있으니 단점은 적당히 패쓰하고 화날 땐 여기다 푸세요...

  • 13. 아뮤
    '22.7.4 4:34 PM (1.237.xxx.217)

    예로부터 남 일에 관심 많았죠..
    벼락거지라는 듣도보도 못한 말까지 만들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누리고 싶은 사람들
    자원은 없고 국토는 좁고 남아도는건 인적자원이니
    경쟁이 치열해서 그런건 알겠는데
    줄어들기는 커녕 빠른 정보화때문에 점점 심해지네요

  • 14. ..
    '22.7.4 4:36 PM (104.28.xxx.59)

    주관적인 자기 삶을 살고 만족하면 되는데
    남과 비교해서 더 잘나야 하고
    더 성공해야된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그놈의 성공 성공.
    아이 때부터 성적으로 줄세우고,
    (유럽에선 아이들 성적으로 번호매김한다고 하면
    깜짝들 놀랍니다)
    공부하는 목적도
    관심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기위한게 아니고
    돈 잘벌고 성공하는 직업을 찾기위한거죠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은 드물고
    물질만능으로 다들 미쳐 돌아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아이들 자라나는 환경과 교육부터 보세요
    학교성적, 학원, 입시.. 공부 공부 성공..
    그런 아이들이 성인이되고 우리나라 분위기가 된겁니다
    덕분에 나라발전은 잘 해서 뿌듯한지 몰라도
    영혼없는 껍데기들같아요
    그런 집단에 파묻혀 살아온 사람들은
    그게 당연한줄 알겁니다
    우물안 개구리들같아요
    그 안에서 비교하고 내가 더 잘났네 으스대고.
    자존감이 성숙한 스스로에게 있는게 아니고
    남들과 비교해서 더 나으면 생겨지는 이상한 분위기라
    능력이 안되어도 일단 겉으로 치장하는겁니다

  • 15. ㅇㅇ
    '22.7.4 4:36 PM (182.211.xxx.161)

    우리나라는 자기대에 한방으로 (부동산, 주식, 사업) 부를 이루고 다음대에 아이를 교육시켜 문화적 자본을 일구면 상류층 흉내를 낼수 있으니까요.
    3대이상 부와 명예를 이어가는 가문이랄게 없잖아요.
    유럽은 귀족이 남아있어 몇대위 할아버지때부터 성을 소유해야하고 하는 조건부터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인지 상류층의 생활양식이 뚜렸히 남아있는 경우가 많고 교육도 다르더라구요. 일반인들은 아예 다르다 생각하고 아예 관심을 안둔다 들었어요.

  • 16. ..
    '22.7.4 4:36 PM (39.7.xxx.238)

    국민성이라고 생각해요.
    그 덕에 여기까진 온 것도 있고요.
    비교하면서 부글부글하면서
    발버둥치며 위로 올라가느라
    평생 바쁜 민족

  • 17.
    '22.7.4 4:37 PM (123.212.xxx.240)

    민족적인 특징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 시대에 그러는건 기레기탓이 심하다고 생각해요.

    안분지족이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오는 말이지만
    맨날 어디서 누가 얼마큼 벌었대, 어느 연예인이 건물을 얼마에 샀대~ 하면서
    코로나 시대에 예측할수 없는 자금흐름을 가지고
    벼락거지니 뭐니
    매일같이 자극적으로 비교하고
    누구는 잘 사는데, 너는 마치 기회르 놓친것마냥 멍청한것마냥 분홍빛 결과만 보여주면서
    그런 비교질을 너무 부채질했어요.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갔어요.

  • 18. ㅁㅇ ㄹ
    '22.7.4 4:37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확실한건 ..그런분위기때문에 불행한 사람이 많다는거죠

  • 19. 자기성찰 부족
    '22.7.4 4:49 PM (198.90.xxx.30)

    엄마들도 공부못하는 애들 공부 잘하는 애들하고 비교하면서 키우니 그 교육이 어디가겠어요

  • 20. ..
    '22.7.4 4:53 PM (125.186.xxx.181)

    ㅎㅎ 그 덕에 빨리 성장한 건 맞는 것 같아요. 북한과의 비교 덕에 경쟁으로 성장하고 옆집과의 비교 덕에 성장하고 하다보니 강남이든 강북이든 서울이든 지역이든 목표는 하나로 줄곧 달려가죠. 덕분에 대학진학률이 90프로가 넘는 엄청난 시민 수준을 구가하게 된 걸지도 몰라요. 내가 돈이 없지 자존심이 없냐라는 말이 어느 사람에게나 있는 것 같아요. 무슨 일이 있으면 에라~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하는 그 배짱이 한국인에게는 있어요. 전 국민이 가족같은 마인드라서 누구하날 잘 하면 다들 칭송이고 잘못하면 아주 다들 달려들어 야단치죠.
    그러니 시선에도 신경쓰고 비교하며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일이 습성이 된 듯 해요.

  • 21.
    '22.7.4 5:09 PM (210.223.xxx.119)

    장점 단점 다 있죠 우리나라 심하긴 해요
    피곤하기도 재미있기도

  • 22. 온라인과
    '22.7.4 5:16 PM (211.250.xxx.112)

    오프라인은 많이 달라요.
    커뮤니티는 첫 덧글이 분위기를 주도하고 아래로 같은 논조의 덧글이 달리면 그냥 그런 논조로 가요.

    그러다가 용감한 한명이 나서서 태클을 걸면
    그를 지원하는 덧글이 주르륵 달리고요.

    현실은 커뮤니티 덧글과 달라요

  • 23. ㅇㅇ
    '22.7.4 5:17 PM (211.196.xxx.99)

    '스페인 여자가 생각하는 한국 결혼'이라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이 있어요. 젊은 스페인 여성이 한국에 살면서 한국문화를 접해보고 쓴 건데 "한국인들은 서민들끼리 귀족놀이 하는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서양에서는 그렇게 직업 재산 집안 따져가며 결혼하는 사람들은 부호와 귀족들 뿐인데 한국은 서민들이 마치 귀족처럼 시시콜콜 조건 따지고 허례허식 따지고 자기일도 아닌데 오만 간섭하고 남들 하는 만큼은 다 하고 다 가져야 사람 구실 한다고들 생각하는 거죠.

    역사적으로는 조선시대 과거제도 식의 한줄로 줄세우기에 익숙하고 유럽처럼 각 도시별 발전이 아니라 중앙집권적 서울 집중에 익숙하고 다닥다닥 붙어 있는 논농사 때문에 옆집 논밭과 내 논밭 소출 한눈에 보고 비교하는 데 익숙하고, 일제 식민지 시절과 6.25로 기득권 양반들 초토화되고 다 같이 1루에서 경쟁을 시작한 지가 서구에 비해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으니 내가 노력한 만큼 신분상승한다는 믿음이 아직도 있는 것 같아요.

  • 24. ㅇㅇ
    '22.7.4 5:30 PM (175.223.xxx.5)

    나는 비교 굳이 안해도 남들이 대부분 "비교"하는 분위기라 그래요. 나 혼자 비교 안하고 유유자적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요. 혼자 그러고 있으면 주변에 씹고 뜯는 사람들 부지기수.. 잘난척 하네 뭔 척 하네 어쩌고저쩌고 왕따되기 십상이예요. 그래서 대충 맞춰주며 이야기 꺼리 나누는거지 사실 정말 본인의지로 비교하며 사는사람은 많이 못봤어요

  • 25. 아..
    '22.7.4 5:33 PM (121.165.xxx.112)

    그래서 제가 잘난척 한다는 소리를 듣는것이군요.

  • 26. ㅇㅇ
    '22.7.4 5:35 PM (106.255.xxx.18)

    다른 선진국들은 계급사회가 죽 이어지며 근현대를 맞이했는데, 한국은 식민지시대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계급이 거의 없어집니다. 경제성장기를 거치며 가파른 계층 이동이 가능하기도 했구요. 한국 사회의 피곤함은 그만큼 아직은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222222


    유럽은 특히 계급사회 귀족들이 다니는 학교 언어부터 다르고
    그냥 평민으로 태어나면 애초에 귀족이 될 생각 별로 안하죠

    미국도 신분 나뉘어있잖아요 실제 상류층 애들이 다니는 학교 동네 전부 구분되어있고
    (삼성 이재용 딸이 다니는 그런 학교부터요)
    어차피 계급을 바꿀 생각을 크게 하지 않죠 (소수 천재들 말고)

    반면 우리나라는 양반 사회 없어지고 왕정도 없어지고
    전쟁으로 인해 사회가 한번 리셋 되면서
    그냥 먼저 기회를 잡는 자가 승자가 된지 얼마 안되었어요

    맘만 먹으면 나도 저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고
    그리고 평등한 학교 교육들을 지향하다보니
    부자들이 다니는 학교나 보통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나 아주 큰 차이가 없고
    (물론 부자는 유학보내는 경우가 많지만요)
    그러다보니 학창시절 나랑 비슷했던 애들이라고 착각하게 되요
    대학가고 결혼할때 되니 나랑 다른 신분이었구나 그제서야 현타오는 사람들도 많고

    여튼 기본적으로는
    내가 맘먹으면 상류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나라
    사다리 다 짤렸다 어쩐다 하지만 유서깊은 가문같은거 따지지도 않고
    어떻게든 성공하면 상류가 될수 있어요

    미국이나 외국은 성만 대면 무슨 가문 사람인줄 알잖아요
    그런것부터가 아예 접근 불가능한 세계인데 말이죠

  • 27. ..
    '22.7.4 6:03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들 말씀 동감이요
    우리나라는 아직 다이나믹코리아라서 그런거 같아요
    노오력하면 신분상승의 가능성이 아직 열려있는 젊은 나라요
    대부분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미국 유럽이야말로
    잔인할 정도로 계급사회이고, 계층간이동이 불가능한데
    우리대부분은 그것도 모르고 우리나라를 욕만하죠
    단적으로 우리나라 상속세 50프로 세계최고
    직계존속기준으로 최고이고 공제한도도 엄청 짜죠
    그 말인즉슨, 부의상속(신분상속)을 쉽게 하지 않겠다
    그러니, 아직 사다리문이 닫히기전에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혹은 결혼이라도 잘해서 상승하려는 경쟁이 나라를 지배하죠

  • 28. 원글
    '22.7.4 7:36 PM (203.170.xxx.240)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재밌고 주의깊게 생각할 점이 많네요.
    저는 워낙에 뻔히 정형화되고 시세가 투명한 아파트가 주된 주거형태이다 보니 그런가도 싶었어요.
    한남동이나 성북동동 같은 주택으로는 그렇게까지 반응하지 않잖아요.

    근데 저위에 스페인여자 멘트.. 참 웃프네요.
    부정하질 못하겠어요.ㅎ

  • 29. 원글
    '22.7.4 7:43 PM (223.38.xxx.163)

    댓글 감사합니다.
    재밌고 주의깊게 생각할 점이 많네요.
    저는 워낙에 뻔히 정형화되고 시세가 투명한 아파트가 주된 주거형태이다 보니 그런가도 싶었어요.
    한남동이나 성북동동 같은 주택으로는 그렇게까지 반응하지 않잖아요.

    근데 저위에 스페인여자 멘트.. 참 웃프네요.
    부정하질 못하겠어요.ㅎ

  • 30. ...
    '22.7.5 12:04 AM (223.39.xxx.64)

    20세기부터 서울 인구가 급격하게 늘었는데 그걸 다 흡수하려다보니 전후에는 택지지구에 단독주택을 짓다가 저층 아파트 단지로, 그러다 고층아파트로 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은 천만이 깨졌지만 얼마 전 까지 천만명이 복닥이며 살았죠. 국가가 인구 이동을 통제하거나 신규 주택 공급을 제어할 수도 있는데 한국은 서울로 와서 살겠다는 사람들을 다 받고 주택도 대량으로 공급한거죠. 그 시절에 다른 정책을 폈다면 지금과는 아주 다른 모습이었겠죠. 아파트로 비교하지는 않지만 사는 도시로 비교한다거나...수준이 아주 낮은 주택이 지금보다 더 많아서 좋은 집 사는게 특권이 되거나...비교가 일상인 민족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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