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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파스 덕지덕지 붙이는거 이해가 됌

... 조회수 : 3,493
작성일 : 2022-07-03 13:52:51
50되니 진짜 인간 기상청이예요. 비오기 전 뼈 마디마디가 쑤시고
잠을 잘 못 잔 날은 허리부터 발끝까지 아프고
안하던 일 하면 어깨 팔 손목 손가락 아프고

어릴때 할머니가 온몸에 파스 붙여서 항상 파스 냄새가 나는게 너무 싫었는데 이젠 이해가 되네요.
난 식세기 로봇청소기 쓰고 도우미이모도 오는데도 일케 아픈데 옛날 노인네들은 손빨래 고집하고 설거지 직접하고 손걸레질 하고.
얼마나 아팠을까요.

경험해봐야 아나봐요. 오늘도 아침부터 남편한테 파스 붙여달라고 윗도리 벗고 아이구 아이구 했네요.
근데 왜 여자가 더 아픈건가요. 남편은 파스 한장 안붙이거든요. 뼈마디가 다른가.
IP : 180.228.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22.7.3 1:59 PM (180.69.xxx.74)

    그 나이가 되봐야 알아요

  • 2. 이번만은
    '22.7.3 2:05 PM (112.161.xxx.37)

    맞춤법 지적한 적 없지만
    원글도 첫댓글도 둘다 틀려
    정정하고 갈게요

    이해가 됨
    돼봐야 알아요

  • 3. 옛날
    '22.7.3 2:22 PM (14.32.xxx.215)

    60은 환갑잔치도 하고 애낳으면 이빨 빠져서 틀니 끼던 세대에요
    당연히 허리 꼬부라지고 관절염 오죠
    지금도 시골의 70가까운 노인들은 팍삭 늙었고
    대도시 노인들은 10년 이상 젊어보이잖아요
    몸은 그저 노동안하고 아껴써야 하나봐요 ㅠㅠ

  • 4. 그러게요
    '22.7.3 3:12 PM (221.143.xxx.13)

    옛날 어른들 진심 대단해요
    세탁기 없어서 손빨래 하고 청소기가 어딨겠어요, 다 손으로 청소하고
    시부모 봉양하면서 자식들 건사하고 그 와중에 농사짓는 분들도 있었으니....

  • 5. 전 근데
    '22.7.3 3:18 PM (112.173.xxx.71)

    근육통보다 파스 자체로 피부가 뜨겁거나 시려워서 못 붙이겠어요.

  • 6. 감사해요
    '22.7.3 3:23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이해가 됨... 앞으로 제대로 쓰겠습니다. 사실 좀 헷갈려요.

  • 7. ..
    '22.7.3 3:28 PM (116.39.xxx.162)

    우리 부모 세대들 대단한 것 같아요.

  • 8. ㅇㅇㅇ
    '22.7.3 3:37 PM (120.142.xxx.17)

    꼬불꼬불한 파마머리도 이해가 되는 나이가 되었음.

  • 9. ㅇㅇ
    '22.7.3 3:37 PM (119.198.xxx.247)

    에어컨바람싫어하는것도 나이드니 이해되고
    집밥선호하는것도
    너는늙어봣냐 나는젊어봣다. 이게먼소린지도

  • 10. 저도
    '22.7.3 6:06 PM (223.39.xxx.145)

    오십대인데 아직 초반인데도 이제 일어날때마다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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