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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가게들의 비법이 있을까요?

.. 조회수 : 4,116
작성일 : 2022-07-03 02:45:59
외국에서 한국식당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별로 매출이 없어요.
일반 음식점인데 외국에 있는 한국음식점이라 뭐든 다 팔아요.
족발, 삼계탕, 감자탕, 육계장, 게장, 삼겹살, 김밥 등등
저는 홀에서 일하는 건 아니고,
야외 부스를 만들어서 저는 야외에서 도시락을 팝니다.
야외부스는 만든지 얼마 되지는 않았어요. 작년 11월부터 시작.
도시락은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들어오면 바로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식당 홀 쪽은 오래된 식당이라 단체, 단골 손님들이 있고
홀은 노련한 주방장 둘과 홀 써빙 직원들과 잘 하고 있어요.

저는 야외부스를 맡아서 하는데, 생각보다 매출이 없어요.
요즘 한류가 유행이라 사장님에게 말해서 소떠소떡을 하자고 제안 했는데
생각보다 팔리지 않아서 접었어요.
이번에는 사장님이 호떡을 팔자고 해서 파는데 나가긴 하지만, 하루에 4개 정도 입니다. (호떡은 냉동 호떡 한국식품 가게에서 받아서 사용합니다)
부침개도 판매하는데 잘 나가지 않고 있으니 곧 짤릴날이 멀지 않은 듯 .
짤릴 때 짤리더라도 줄 서는 가게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손님들이 줄을 설까요?
IP : 153.134.xxx.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가
    '22.7.3 3:01 AM (188.149.xxx.254)

    어딘데요? 더운곳인지 어딘지 알아야 음식들도 바뀌지요.
    너무 한국적인것 말고, 표전형식으로 그나라 사람들이 자주먹는 식재료에 더해서 한국식으로 만들어야 줄서더이다.
    태국음식점이 노점상처럼 딱 님네 도시락집처럼 있는데요. 사람들이 줄서있어요. 배달맨들도 수시로 들락이고요. 몇 번 사먹어봣는데 딱히 태국적이라고 보기보다는 이나라 사람들 주로 먹는 식재료에 동양식이라는 냄새만 풍기는것 같아요. 어찌보면 중국음식처럼 보이고요.
    나도 좋아함...

  • 2. .........
    '22.7.3 3:03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한국서 좀 살아봤다거나 한국 음식을 많이 먹어 본 사람들은 오리지널 한식맛 찾지만
    그렇지 않은 외국인들은 그네들 입맛에 맞게 맛을 조금 변형한 걸 좋아하더라고요.
    일본처럼 달게 먹는 나라는 단맛을 좀 더 낸다던가...그런 식으로요.
    부침개에 들어가는 식재료도 그 사람들한테 선호도가 높은 걸로 약간 변형하고요.
    LA처럼 한국인 무쟈게 많아서 한국인 고객으로만 장사해도 웬만큼 버는 곳이 아니면
    현지화가 필수예요.

  • 3. 지역이
    '22.7.3 3:14 AM (217.149.xxx.247)

    어딘가요?
    이 더위엔 뭔 호떡이며
    소떡소떡은 떡 식감 때문에 외국인들은 싫어해요.

  • 4. 주인이
    '22.7.3 3:57 AM (192.184.xxx.25)

    자기 좋아하는 음식을 자기 스타일로 파는 느낌이네요. 소떡소떡 호떡 이런걸 외국인대상으로 판다는게 이미..

  • 5.
    '22.7.3 4:51 AM (119.67.xxx.170)

    비빔밥 떡볶이 튀김 소 돼지 불고기 치킨 덮밥 어떨까요. 한솥도시락 본도시락 메뉴 따라하기.

  • 6.
    '22.7.3 6:36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유동 인구가 좀 있는 지역인가요? 요즘은 한국 핫도그가 핫하던데요.

  • 7. 한국은
    '22.7.3 7:34 AM (111.99.xxx.59)

    치킨 유명하지 않나요

  • 8. 줄서는
    '22.7.3 7:50 AM (123.199.xxx.114)

    식당 다녀봤는데
    거기까지 가서 그돈 내고 줄까지 서가며 억었을때 가성비 떨어지고 와 맛있다 이소리 나올정도는 아니었어요.

    돈복이 맞았다는 생각밖에는
    그사람 운인거에요.

  • 9. ...
    '22.7.3 7:57 AM (106.102.xxx.197)

    대략 어느 지역인지 정도는 써 주시면 알려드리기 좋을거 같아요
    동남아 인지, 북유럽 인지요

  • 10.
    '22.7.3 9:31 AM (210.94.xxx.156)

    맛도 있겠지만,
    원래 줄이 줄을 부르는거래요.
    마켓팅도 중요해요.

  • 11. 한국식
    '22.7.3 10:01 AM (116.45.xxx.4)

    토스트로 해보세요.

  • 12. 저희 동네
    '22.7.3 10:20 AM (121.133.xxx.125)

    줄서는 그런곳이 많아요.
    운.마케팅이고 입소문은 너무 오래걸리지요.

    줄이 줄을 부르는거 맞아요.

    대박 쳐서 지방에 백화점까지 입점만 유명커피집
    7번 망하고 마지막으로 차린거거든요


    그 집 돈가스.우동집이 커피집 대박 이후 3년전부터 알려지더니
    지금은 줄이 많아 동네사람은 안가요.

    맛은 줄서기 이전보다는 좀 덜해요. 오른 물가대비해 가격 인상이 적으니 맛이 하향이지만..처음오시는 분들이나 여기 글 올리는분들은
    맛집이라고 ^^;;

    가성비좋은 식사를 편하게 아무때나 밥하기 귀찮을때 가긴 했었거든요.

  • 13. 나라와 지역상권
    '22.7.3 10:46 AM (125.132.xxx.178)

    나라와 그 가게가 있는 지역상권이 어떤지 써주시면 좀 더 구체적인 의견 내기가 좋은 거에요. 밖의 매대에서 팔아도 거기가 오피스타운인지 중심상업가인지 아님 주거지역 소형 상점가인지에 따라 파는 품목이 달라지요

    음 .. 그리고 지난번 모 프로그램을 보니 엘에이에서 붕어빵 파는 가게에 줄을 엄청 서서 먹더라구요. 외국인들이요. 붕어빵만 파는데 내용물은 전통적인 것부터 서양인들에게 친숙한 필링으로 채운 것까지 다양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기도 하고 여하튼 붕어빵인데 그네들에게 친숙한 맛과 먹는 방식으로 팔고 있더라구요.

  • 14. 맛집은
    '22.7.3 11:44 AM (118.235.xxx.66)

    엄청나게 맛있는 집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평균이상의 질과 가성비인거 같아요.
    그래야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다는

  • 15. 흠냐
    '22.7.3 12:17 PM (1.235.xxx.28)

    이렇게 질문 글에 답변글 여러개 달렸는데
    전혀 리액션이 없는걸 보니 결국 장사 못 살릴듯요.
    절실함도 없고 소통 능력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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