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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을 하지 않는 부모는 왜그런가요

조회수 : 4,867
작성일 : 2022-07-02 23:11:06
같은 유치원 친구 중에
수틀리면 친구들한테 발구르기와 발차기를 하는 애가
있습니다..심지어 엄마, 엄마친구들에게도...
그런데 그런 상황에선 이 유치원 친구 엄마는
엄청 나긋나긋하게
안돼. 그러는거 아니야...로 끝. 아이는 행동의 변화없이
무수히 반복하죠.
유치원친구 엄마는 참 좋은 분인데 단호한 훈육이 없어
실망인데요. 민폐의 상황에 대한 민감도가 다른건가요?ㅜ
IP : 218.150.xxx.2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 11:12 PM (125.178.xxx.184)

    우뤠기 자존감 떨어진다구요! 이거밖에 없죠. 오늘도 고생하는 자존감ㅠ

  • 2.
    '22.7.2 11:17 PM (125.191.xxx.200)

    제 지인 생각나네요..
    그 분도 좀 활달한 아이를 키웠는데.
    절대 자기 자식 혼내는거 없더라고요;
    그 분은 그 아이가 좀 남다르다=특별하다 는 생각이 있어서..
    기대치도 높았던거 같고요.

  • 3. 그 아이
    '22.7.2 11:1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더 커면 지 엄마한테도 발구르기와 발차기 한다 에 백원걸어요

  • 4. 네네
    '22.7.2 11:19 PM (211.58.xxx.161)

    그런행동들을 크게 나쁘다고 생각안하더라고요
    애가 인사도 안하고 버릇없는데 가르치지도않고
    소리지르고 뭐그래도 그러면 안돼 나긋하게 몇번얘기하고 말고
    그러니 어디고쳐지나요?? 왜 그러면 안되는지도 얘기해주고 따끔하게 혼낼일있음 해야하는데 걍 나긋나긋..
    엄마는대박 예의있고 폐안끼치려고 노력하고 상식있는사람인데 저도 놀란엄마가 있어요

  • 5.
    '22.7.2 11:26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초3 저희애 반에 그런 애 있는데
    태어나서 단 한번도 혼나본 적이 없대요.
    근데 줌수업때보니 그 애 하루종일 선생님한테 혼나요.
    동네에서도 너무 위험하게 놀아 엄마들이 걔랑 놀면 걱정하고요. 그 엄마도 이상해 보이진 않는데 정말 그 애는 자기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살고 엄청 밝긴 해요 ㅡㅡ;;

  • 6.
    '22.7.2 11:35 PM (27.1.xxx.45)

    같이 안놀려요. 그 아이가 울 애 때려서 그 애한테 뭐라 했더니
    남의 애 한테 왜 뭐라 하냐며
    절대 다시 안놀려요. 담임한테도 따져요. 나중에 그 댓가 받을거에요.

  • 7. ㅋㅋㅋ
    '22.7.2 11:41 PM (124.54.xxx.97)

    저러고 애 자존감 어쩌고ㅋ 에휴
    상대하기 싫음요

  • 8. ....
    '22.7.2 11:47 PM (211.245.xxx.53)

    그런 애들은 다른 애들 이기고 돌아다니니 내심 흡족해하는 거. 애들 기 살린다고 저렇게 키우는거고 남들 눈 있으니 말리는 척 하는 거죠. 맨날 혼 내도 행동 교정 안되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 혼내는 엄마들은 그래도 고치려고 노력하니 안타까운 맘인데, 저런 나긋나긋 훈육하는 척 하면서 자기 애가 다른 애들 휘두르고 다니면 좋아 죽는 거죠. 자기 애는 리더쉽 있다고 하고 돌아다닐걸요..ㅎㅎ 그런 애들은 피해다녀요. 폐 끼치는 것도 있지만 같이 노는 친구들이 친구가 아니라 놀이 도구가 되는 느낌임.

  • 9. 그러다
    '22.7.2 11:48 PM (223.62.xxx.141)

    지애가 당해봐요 길길이 뛸걸요?
    제친구가 그랬어요
    어릴때 울애를 가두고 때리고. 그런데도 제지안하고 심지어 저보고 맞아봐야 강해진다나. 한동안 안봤죠
    친구딸래미를 드디어 때리는애가 나타나니 장난아닙디다.

  • 10. .,
    '22.7.3 12:17 AM (110.10.xxx.224)

    아이를 혼낼 만한 강단이 없을 때도 있어요 아이한테 이미 심리적으로 지고 무력한 거죠 어른들 사이에서는 괜찮은 사람인데 아이하고의 관계는 다르니까 그 부분에서는 무능한 거에요 아이들은 훈육 못 받고 통제가 안 되어서… 불안하게 자라요 어느 정도 선을 그어줘야 안정감 있게 성장 가능한데요 부모들이 훈육을 못하니 집에서 이미 엄마를 이겨 먹은 레벨이라 학교에서 선생님들도 이기려 하죠

  • 11. 참는걸
    '22.7.3 12:46 AM (124.53.xxx.169)

    가르키지 않으면 언젠간 본인 스스로가 혹독하게 치를걸요.
    강한게 아니라 사실은 약하게 키우고 있는거죠.

  • 12. 모를수도 있고
    '22.7.3 1:02 AM (123.199.xxx.114)

    귀찮아서 내비둘수도
    금쪽이에 나오는 엄마처럼

  • 13. ㅇㅇ
    '22.7.3 1:05 AM (223.62.xxx.115)

    그 엄마가 괜찮은 분이라고 쓰셨으니 하는 말인데요.

    그 순간만 보고 훈육을 안한다고 판단하는건 좀 무리가 있네요. 조용하게 타이르는게 그 엄마 훈육 스타일일 수 있잖아요

    또 남들이 보고 있으니까 큰소리 내기 싫어했을 수도 있고요

    어르고 달래고 소리쳐도 보고 했지만 아이가 그 행동을 계속 반복해서 그 엄마도 아이에 대해 반쯤 포기한 상태일 수도 있어요

    엄마가 아이를 감당 못하는 경우죠

  • 14. 맞아요
    '22.7.3 1:5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윗분말처럼
    감당못하는거요
    우리애때도 저런아이있었는데
    성질급한 제가 딱뭐라하니
    애가 말을듣더라고요
    그후에 그엄마가
    저를 들먹이며
    너잘못하면 ㅇㅇ아줌민한테 혼난다라고
    나긋하게 말하더군요

  • 15. 맞아요
    '22.7.3 1:5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왜내가?
    하니까 자긴 못 혼낸데요
    혼나본적 없어서요
    어이없어서 그후에는
    저도 신경 안쓰고 모른척하고
    계속저만들먹이다 내가암소리안하니
    애도 저신경안쓰고
    지맘대로 하다가
    학교들어가니바로 담임에게전화왔다고

  • 16. 짜증나요
    '22.7.3 3:16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 인사 안하는건 부끄러움이 많아서 그런거고. 미안하다 말 못하는건 쑥스러워서고. 애들 때리는건 안건드리면 안때린다하고. 부모가 애 망치는 거임.

  • 17.
    '22.7.3 5:52 AM (168.126.xxx.50)

    부모가 안가르쳐주면
    나중에 법이 가르쳐 줄거예요

  • 18. 부모가문제
    '22.7.3 7:09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부모가 도덕성이 떨어져서 그래요

    어제 계곡 갔는데 집에 간다고 나갔던 남자애가 계곡물로 들어오더니 가만 서서 부르르. 너 오줌 싼ㄱㅓ냐 하니 지 엄마가 물에 들어가서 싸라 했데요. 바로 5분 걸어가면 화장실이 있는데 진짜 희얀한 부모네 싶었어요. 물에서 놀 때도 물총을 다른 사람 있는데 쏘는데도 아무말 없고 심지어 나오라 할때 본인한테 쏘는데도 아무말 없더라구요
    대박은 집에 간다고 나오니 그 애랑 부모 나간 자리에 물통 망가졌다고 버리고 갔더라구요

    부모가 저 모양이니 애들이 저 따위로 크지 싶었습니다.

  • 19.
    '22.7.3 7:5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혼 낼때 따끔하고 엄하게 무섭게 혼내야 해요
    아니다 싶은 버릇없고 무례한 행동 묵인하고 제재하지 않으면
    그 일이 나쁜일, 남에게 하면 남이 싫어한다는걸
    깨닫지 못해요
    결과적으로 자신에게도 마이너스.
    부모까지 욕먹이게 돼요

  • 20. ㅇㅇㅈ
    '22.7.3 9:42 AM (118.37.xxx.7)

    부모가 안가르쳐주면
    나중에 법이 가르쳐 줄거예요 2222

    사회와 함께 사는 법을 부모가 가르쳐주질 않으니
    나중에 사회가 가르쳐주겠죠. 아이는 댓가를 치뤄야 하구요.
    저렇게 자란 인간을 사회에서 좋아하겠어요? 어릴때 자존감이라고 믿었던게 고집이고 아집이었다는걸 커서 알게되는 과정에서 평생 자존감은 하늘로 날라갈거에요.

  • 21. 님이
    '22.7.3 11:36 AM (203.81.xxx.57)

    발차기 당하면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남 때리는거 초장에 바로잡지 않으면
    배우자나 여친 남친때리는 몹쓸인간 만드는거에요

    동생이 하도 형 머리통을 때려서 말로 수차례 해도 안되길래
    애엄마가 동생 머리통을 때렸대요
    그뒤로 버릇을 고쳤답니다 이런집도 있어요

  • 22. 주변에
    '22.7.3 2:02 PM (118.235.xxx.159)

    좋게 좋게 대화로 해결해라.

    주변에 서울대 커플 애를 저렇게 길렀는데
    고집쟁이 괴물2인 만듦. 공부도 안해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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