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아이는 상상력이 풍부한 걸까요?

...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22-07-02 22:06:16
5학년 딸 친구가 오늘 저희 집에서 잠깐 놀다 갔어요
저희 아이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 6살 동생이 숨은 그림 찾기를 하다 아무리 찾아도 없는게 하나 있다며 언니 친구한테 같이 찾아 달라고 가져 왔나 봐요
둘이 몇 분 보다가 없는지 저한테 가져 왔는데 5개 중 4개는 6살 수준답게 한 눈에 보일 정도로 쉬운데 나머지 하나인 빵 은 찾아 보니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거 인쇄가 잘 못 됐나 보다 빵 은 정말 없네~ 했더니
딸 친구가 저한테 뭔가 깨달았다는 듯이 그림에 나비를 가리키며
나비가 빵을 먹어 버려서 없는거 아닐까요? 하네요
딸아이 말로는 학교에서도 수업 시간에 자꾸 동문서답해서 아이들이 황당해 하고 체육시간에는 규칙을 이해 못해 아이들이 서로 팀에 안 끼워 주려고 해서 안쓰럽다고 하는데
나비가 빵을 먹어서 없는 거 아니냐는 말은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하기엔 5학년이라는게 좀 걸리네요
IP : 106.101.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상력이 아니라
    '22.7.2 10:07 PM (217.149.xxx.247)

    지능이 낮은거 같네요.

  • 2. 그냥
    '22.7.2 10:1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애들 아무 말 대잔치 잘해요.
    어쩔 티비가 뭐예요.

  • 3. 그냥
    '22.7.2 10:16 PM (58.143.xxx.27)

    애들 아무 말 대잔치 잘해요.
    어쩔 티비가 뭐예요.
    아이 친구 말 한 마디에 어떤 아이인지
    판단하시려는 것이 저는 좀 마음에 걸리네요.

  • 4. 그런데
    '22.7.2 10:24 PM (223.38.xxx.85)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일 수 있다는 생각 들어요.
    지능은… 오히려 높을 수 있죠.
    그 애를 만나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지능이 더 낮은 사람들이 다수 모여 있을 때 더 높은 사람을 이해 못 하는 일은 왕왕 있으니까요.

    그건 그렇고
    아마 그 나비의 몸통이 바게뜨 빵처럼 생기지 않았던가요? 그랬다면 그게 빵이었을 것 같아요.

  • 5. 그런듯
    '22.7.2 10:29 PM (116.125.xxx.12)

    그아이는 보통사람들이 보는 담단계를 보는것 같아요

  • 6. ....
    '22.7.2 10:31 PM (119.194.xxx.143)

    노 전혀요
    저런애들 몇명 봤는데 그냥 자기 세계에 빠져서 살다가
    커서도 그냥 평범하게 정신세계는 자뻑

  • 7.
    '22.7.2 10:43 PM (121.160.xxx.182)

    나비가 빵을 먹지는 않죠

  • 8. ...
    '22.7.2 10:4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유머감각이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467 블랙의 신부 보면서 궁금 6 때인뜨 2022/07/16 3,121
1355466 2024 미국대선후보로 한국사위 래리호건 6 가을좋아12.. 2022/07/16 1,774
1355465 개 키우는 것도 제발 법으로 관리 좀 하면 좋겠어요 14 oo 2022/07/16 1,749
1355464 너무 피곤해서 애들이랑 못 놀아줍니다. 1 ㅇㅇ 2022/07/16 1,759
1355463 왜 심리상담사들 내담자 동의서, 정보작성을 상담시간에 시켜요? 6 .. 2022/07/16 1,888
1355462 아이패드 그림용도면 프로 12.9로 사야할까요? 6 ㅇㅇ 2022/07/16 1,046
1355461 강릉에서 4시간동안 놀고가야하는데 3 .. 2022/07/16 2,326
1355460 코로나 가족이 시차를 두고 1 코로나 2022/07/16 1,500
1355459 광화문에 고기 맛있고 가격 괜찮은 곳 11 광화문 2022/07/16 2,237
1355458 아이 개물림 사고 외면한 사람 더 있네요ㅠㅠ 29 인류애 상실.. 2022/07/16 9,359
1355457 김희선 연기 많이 늘었네요. 19 희선 2022/07/16 5,460
1355456 꿀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3 여름 2022/07/16 2,906
1355455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부모님 모시는경우요 20 ... 2022/07/16 6,471
1355454 언니의 큰소리 4 여동생 2022/07/16 2,844
1355453 MSM 이라는게 약 이름인가요? 4 2022/07/16 3,302
1355452 82님들 집이나 부모님 집은 깔끔한가요? 26 ㆍㆍㆍㆍㆍ 2022/07/16 6,356
1355451 이번 내한 토트넘 전담 영국기자의 한식 평점 6 .... 2022/07/16 3,672
1355450 산 지 몇년 지난 코코넛오일 써도 되나요? 5 기름 2022/07/16 2,553
1355449 부모님 아파트 매수를 위한 세무상담 혹시 비용 얼마나 되나요.... 4 만두 2022/07/16 1,496
1355448 코로나 앓으신 분 - 고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나요? 8 코로나 2022/07/16 2,403
1355447 정리정돈 6개월째 (수정) 23 직장맘 2022/07/16 9,736
1355446 에어컨 송풍 기능은 창문 안 닫아도 되죠? 3 ... 2022/07/16 7,521
1355445 친구없는 6학년 남자아이 13 .. 2022/07/16 3,847
1355444 혹시 쿠팡 물류센터 가서 일해본적 있는분 있나요.?? 6 .... 2022/07/16 3,598
1355443 자신보다 못한 애들이 12 ㅇㅇ 2022/07/16 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