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에서 만난 바람둥이 남자가 있었어요.
바람기가 줄줄 흐르고 자기가 인기남이라고 자신감이 넘치는 스타일. 반반한 얼굴에 학교,직장 다 좋으니 인기가 많았을거에요.
저를 어장관리 하는지 뜸뜸히 연락이 와서 서너번 만났어요. 얘기해보면 여자 조건을 따지고 머리굴리는게 빤히 보이는 남자였어요.
어느날 오후 얼마만인지도 모르게, 오랫만에 회사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보자고요.
저 내일 결혼하는데요? ㅋㅋ
진짜였어요.
놀래서 끊더라구요. 세상에는 참 웃기는 사람들이 많아요. 진짜 자뻑인 남자였던것 같아요.
아가씨때 웃겼던 기억
소시적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22-07-02 20:28:34
IP : 223.38.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7.2 8:30 PM (211.248.xxx.41)ㅋㅋㅋ 그남자 요즘은 어찌 사는지 아시나요?
그런 남자는 어떤여자랑 결혼하는지 궁금쓰2. 저런놈
'22.7.2 8:31 PM (220.117.xxx.61)저런놈들은 지 발에 걸려 넘어지는듯요
거의 그렇더라구요.3. 저도
'22.7.2 8:31 PM (112.160.xxx.47)비슷한경험 있어요. 그분은 잘생기진 않았구요.ㅋ
통쾌하더라구요.4. 희안하게
'22.7.2 8:37 PM (41.73.xxx.74)잊혀질까 싶음 연락하는 것들이 있어요
특히 남자가 더 많죠
지 할 일 다하고 여유? 있음 심심해 하는건지
정말 뭔 일이 있어 연락 없다 하는건지
아님 너무 수줍어 온갖 망설임에 하는건지
골때리는 남자 많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지만5. 키치
'22.7.2 8:40 PM (39.7.xxx.97)저런남자들은 어떤 여자랑 결혼해요?
6. 절대
'22.7.2 8:50 PM (223.38.xxx.55)수줍음아니고 실컷 놀다가 심심했던거겠죠.
7. ...
'22.7.3 12:34 AM (221.151.xxx.109)회사 전화번호는 어떻게 안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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