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배우의 발견이 도강재.
악역이라 그런지 실실 쪼개면서 사람 약올리는 것도 너무 싫고? 섬뜻하고 무섭네요.
진짜 뒷골목 양아치 조폭같아요. 다른 드라마 사진보니 전혀 다른 사람이던데..
이학주와 더불어 이 사람도 많이 불러 줄 듯.. 기대돼요.
특히나 염색한 그 느낌이 대치 1타 영어강사 염색한 그분이 떠올려져서...ㅎㅎ
앞으로 3회 남았는데, 이후로 갈수록 더 잔인한가요?
혼자 숨죽이면서 보는데, 잔인하다면 빨리 돌려보려구요.
무간도 만큼의 긴장감과 치밀함은 없지만, 나름 재밌네요.
한소희 배우는 넘 애처롭고 대단하구요.
남은 회차중 몇회가 제일 잔인한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