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되더니 뭐 말하면 못알아듣고
같이 밖에 나가서는 싸구려 상품만 찾고 있고
점원에게 반말이나 하고
운전하면서 끼어들려는 차 거의 박을 기세로 쌍욕하고 밟아버리고
집에와서는 방에 누워 유투브나 보면서 킥킥대고
젊어서는 그래도 남한테 안그랬는데..
먹을꺼 앞에선 애들도 없고
엄마들 중에 간혹 시아버지가 이상하다는 집이 있는데..
시댁가면 시아버지가 늦게왔다고 난리치고 용돈얘기하고 그러는집도 있던데..
그 집이 우리집일꺼 같아요
인간이 늙으니.. 참..
다 그런건 아니라고 할꺼도 알아요
모르고 결혼했냐 하시면 젊어선 그렇진 않았어요 ㅠ
남편이 짜증나요
...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22-07-02 16:36:48
IP : 175.223.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니까요
'22.7.2 4:49 PM (14.32.xxx.215)우리 남편도 젊어선 안그랬는데
이제 식당가면 신발벗고 양반다리도 하고 ㅜ
길가는 여자 몸평도 하고 ㅠ
맥락없이 헛소리에 라떼는 시전하고 ㅠㅠ
미치겠어요
나도 늙었겠거니..하고 참지만 정말 괴로워요2. ㅡㅡㅡㅡ
'22.7.2 4:53 PM (119.194.xxx.143)아 여기 동지 한명 추가요 ㅜㅜ
창피함은 나의 몫3. 50대되면
'22.7.2 4:58 PM (183.104.xxx.78)우리가 흔히말하는 개저씨가 되가는걸까요?
품격도없고 같이다니기도 창피하고 걍 남남으로
살면 참 좋겠다는순간이 많아요~4. 옆에서
'22.7.2 5:14 PM (121.133.xxx.137)느낄때마다 잔소리해도
점점 그래지네요
오십대까진 그나마 말하면
듣는 척이라도 했는데
올해 60되더니 잔소리 말라고
버럭까지 시작해서
어젠 반쯤 죽여놨네요
어디서 버럭질이야 영감탱이
확5. 맞아요
'22.7.2 5:28 PM (14.32.xxx.215)지적을 하면 어찌나 버럭대는지
싸우기 싫어서 창밖만 봐요
늙어서 정말 더불어 할게 하나도 없는거 알기나 하려는지 ㅠ6. 안그래도
'22.7.2 6:28 PM (106.101.xxx.117)오늘도 답답해서 싸웠어요
말귀를 점점 못알아듣고 고집은 점점 쎄지고..아 답없어요ㅠ7. 남자들도
'22.7.2 6:29 PM (124.49.xxx.188)스트레스와 내재된 분노가 잇겟죠.
살아보니 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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