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짜증나요

... 조회수 : 2,695
작성일 : 2022-07-02 16:36:48
50대되더니 뭐 말하면 못알아듣고
같이 밖에 나가서는 싸구려 상품만 찾고 있고
점원에게 반말이나 하고
운전하면서 끼어들려는 차 거의 박을 기세로 쌍욕하고 밟아버리고
집에와서는 방에 누워 유투브나 보면서 킥킥대고
젊어서는 그래도 남한테 안그랬는데..
먹을꺼 앞에선 애들도 없고
엄마들 중에 간혹 시아버지가 이상하다는 집이 있는데..
시댁가면 시아버지가 늦게왔다고 난리치고 용돈얘기하고 그러는집도 있던데..
그 집이 우리집일꺼 같아요
인간이 늙으니.. 참..
다 그런건 아니라고 할꺼도 알아요
모르고 결혼했냐 하시면 젊어선 그렇진 않았어요 ㅠ
IP : 175.223.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2.7.2 4:49 PM (14.32.xxx.215)

    우리 남편도 젊어선 안그랬는데
    이제 식당가면 신발벗고 양반다리도 하고 ㅜ
    길가는 여자 몸평도 하고 ㅠ
    맥락없이 헛소리에 라떼는 시전하고 ㅠㅠ
    미치겠어요
    나도 늙었겠거니..하고 참지만 정말 괴로워요

  • 2. ㅡㅡㅡㅡ
    '22.7.2 4:53 PM (119.194.xxx.143)

    아 여기 동지 한명 추가요 ㅜㅜ
    창피함은 나의 몫

  • 3. 50대되면
    '22.7.2 4:58 PM (183.104.xxx.78)

    우리가 흔히말하는 개저씨가 되가는걸까요?
    품격도없고 같이다니기도 창피하고 걍 남남으로
    살면 참 좋겠다는순간이 많아요~

  • 4. 옆에서
    '22.7.2 5:14 PM (121.133.xxx.137)

    느낄때마다 잔소리해도
    점점 그래지네요
    오십대까진 그나마 말하면
    듣는 척이라도 했는데
    올해 60되더니 잔소리 말라고
    버럭까지 시작해서
    어젠 반쯤 죽여놨네요
    어디서 버럭질이야 영감탱이

  • 5. 맞아요
    '22.7.2 5:28 PM (14.32.xxx.215)

    지적을 하면 어찌나 버럭대는지
    싸우기 싫어서 창밖만 봐요
    늙어서 정말 더불어 할게 하나도 없는거 알기나 하려는지 ㅠ

  • 6. 안그래도
    '22.7.2 6:28 PM (106.101.xxx.117)

    오늘도 답답해서 싸웠어요
    말귀를 점점 못알아듣고 고집은 점점 쎄지고..아 답없어요ㅠ

  • 7. 남자들도
    '22.7.2 6:29 PM (124.49.xxx.188)

    스트레스와 내재된 분노가 잇겟죠.
    살아보니 별거 없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546 토마토를 8 쥬스 2022/07/06 2,019
1357545 비선 논란에 '영어 능통' 해명..변희재 "스페인이 영.. 9 zzz 2022/07/06 3,855
1357544 요즘 은 가스 안쓰죠?? 16 똘똘이맘 2022/07/06 3,145
1357543 자기의 가치를 아는 사람 3 자기의 2022/07/06 1,583
1357542 '민간인 해외동행' 논란 11 2022/07/06 1,594
1357541 윤 기자 자주 만나는거 의외 9 ㅓㅏ 2022/07/06 2,363
1357540 쌀 10키로 택배는 요즘 앱을 깔아야 하나요? 9 .. 2022/07/06 1,483
1357539 저 지금 수업하러 아이 집에 22 ... 2022/07/06 5,094
1357538 초딩저학년 엄마 노릇. 지옥같아요 135 도망치자 2022/07/06 19,875
1357537 다이어트중인데 치맥 먹고싶어요ㅜ 16 2022/07/06 1,937
1357536 피격 공무원, 순직이어 국가유공자 추진 30 황당 2022/07/06 4,377
1357535 "김건희 여사가 '이 사람과 가겠다'하면, '안된다' .. 7 2022/07/06 3,733
1357534 영화 헤어질결심의 통역앱 뭔가요? 통역앱 2022/07/06 2,176
1357533 편도결석끼는 구멍을 지져버릴수 있을까요? 13 예민 2022/07/06 4,514
1357532 냄비밥 하면 꼭 넘쳐요 9 덥다 2022/07/06 1,566
1357531 건조기 해도 수건냄새 날 때요. 35 .. 2022/07/06 6,563
1357530 펌 귄성동...심각하네..... 4 웃겨서요 2022/07/06 2,848
1357529 윤석열 부부 나토 출장 수행한 이원모 비서관 부인 일가, 윤석열.. 3 00 2022/07/06 2,043
1357528 미아삼거리 제일분식 떡볶이 아세요? 7 ㅇㅇ 2022/07/06 1,826
1357527 창문형 에어컨 셀프 설치요 10 퓨러티 2022/07/06 1,435
1357526 남주혁 교사 말이 어이 없던 게 20 ... 2022/07/06 5,917
1357525 한비자를 능가하는 사람이 나왔어요 ! 5 ,,,,, 2022/07/06 2,416
1357524 잇몸마사지 꼭 하세요. 19 강추 2022/07/06 7,707
1357523 전기세 비교좀 해주세요 5 34평 2022/07/06 786
1357522 제가 맛있게 만드는 다!양!한! 음식들 23 ... 2022/07/06 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