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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라이는 애도 양보한거네요

...... 조회수 : 7,390
작성일 : 2022-07-02 15:25:58
방송 보다 보니 지연수를 위해서 고통스럽지만 애도 양보한거라는걸 알겠네요.
사실 미국에서 키우는게 훨 낫고 좋은 엄마가 아니라 애와 떼 놓는게 더 좋은데 ㅠ 

마지막회에서도 일라이 나가니 아빠가 엄마 버리고 떠난양 일방적인 피해자인 양 
애 안고 우는데(무언의 메시지를 애한테 줌) + 엄마가 미안해라고 계속 얘기하며
자신은 너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착하고 좋은 엄마라고 각인시키던데 애를 위해 
지가 키우는게 아니고 자기를 위해 애를 데리고 있는거더라고요.
아이에게 가스라이팅으로 지 스트레스 푸는데 본인은 모르는 듯. 
IP : 39.113.xxx.20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2 3:28 PM (223.39.xxx.42)

    애 앞에서 울고불고하는거 진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뎌 아주 그냥 대놓고 우니까 생각이 짧고 아이를 위하는 마음이 진정으로 있는건지 몹시 의심스리ㅣㅂ더라구요

  • 2. 말은 바로
    '22.7.2 3:30 PM (221.139.xxx.89)

    애를 일라이가 양보한 게 아니라
    기를 능력도 없더군요.
    식당에서 서빙하는 인간이 뭔 애를 키워요?
    엄마가 멀쩡이 있는데 애는 엄마가 키워야죠.
    그 허우대로 사지 멀쩡한 젊은이가 잠시 알바도 아니고
    한국 식당에서 써빙하는 건
    미국에선 밑바닥 인생임,

  • 3. 어쨌거나
    '22.7.2 3:3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아빠에 대한 감정을 아이에게까지 전가하는건 안 좋은것 같아요. 나이들어 친정엄마를 돌아보면 아빠에 대한 흉.시가흉.그외 흉을 딸인 저한테도 안했던거 저는 높이 삽니다.
    살아보니 그게 넘 중요한 거였어요.

  • 4. ...
    '22.7.2 3:32 PM (175.117.xxx.251)

    ㄴ일라이네 부자예요...
    암튼민수너무 불쌍해요....

  • 5.
    '22.7.2 3:33 PM (14.32.xxx.215)

    양보해요
    데려가라면 싫달 위인이던데

  • 6. 지연수가
    '22.7.2 3:34 PM (221.139.xxx.89)

    애 잘 키운 건 민수 보면 알아요.
    아이가 넘 사려 깊고 감정 표현도 풍부하고 잘 자랐던데
    왜 좋은 엄마가 아니에요?
    방송에서 애 한번 안고 울 수도 있죠.
    열심히 일하고 애 잘만 키우던데
    미국이 좋다고 해도 엄마 없는 애가 자라기엔 좋지 않아요.

  • 7. ....
    '22.7.2 3:35 PM (175.117.xxx.251)

    ㄴ5살까지 같이 길렀데요.

  • 8. 풋,
    '22.7.2 3:37 PM (221.139.xxx.89)

    일라이네가 부자라구요?
    부자면 일라이 그렇게 학교도 졸업 안 시키고
    아이돌 하다 돌아왔는데 써빙이나 시키나요?

    그 집 아침 식사 보니까 전형적인 가난한 집 아침이던데
    쏘시지에 계란 베이컨.
    신선한 샐러드도 없이 종이 접시에.. 어휴.
    피크닉도 아니고 가족 식사에 누가 일회용 접시를 써요?
    저 미국 생활 20년하고 귀국해서 교포들 사는 거 잘 알아요.

  • 9. ㅇㅇ
    '22.7.2 3:38 PM (118.235.xxx.171)

    그냥 가끔 보고 싶어하는 거지
    뭔 양보요?
    그냥 자기생활흐름 깨지는 거 싫어하는 느낌이던데..

  • 10.
    '22.7.2 3:39 PM (220.94.xxx.134)

    부자예요? 망한거 아닌가요?

  • 11.
    '22.7.2 3:42 PM (118.32.xxx.104)

    5살까지 같이 키운거고
    지연수가 잘 키운게 아니라 아이 성향이 유독 좋게 태어난거에요

  • 12. 나쁜놈
    '22.7.2 3:45 PM (125.132.xxx.251)

    이예요
    일라이 모친 도끼눈 뜨고 방송에서 패악질하는거에 비해 아들은 착하고 순하다 생각했는데
    그피가 어딜 가나요?

    재미없는 미국대신 한국와서 살고싶은데
    월세 아끼려고 지연수네 들어갔다
    직장잡으니 냉큼 나오는 인간인데

    아이는 이쁨만 즐기지 진짜 키우는 고생은 나몰라라하는 전형적인 나쁜 놈

    그리고
    아이아빠에게 버림받은 처절한 슬픔을 어찌 목석도 아닌데 참고견디나요?

  • 13. ...
    '22.7.2 3:46 PM (124.5.xxx.184)

    방송 본 적은 없는데
    여기 올라오는 글만 보면
    지연수는 극강의 나르시스트예요.

    일라이 잡고 싶으면 차라리 매달리기나 할것이지
    나는 너네 엄마아빠 다 싫고 너도 싫지만
    아이를 위해서 애 때문에 할수없이 재결합 하고 싶어
    힘들지만 애를 위해 나도 참고 있으니
    너도 애를 봐서 재결합 하면 안돼?

    이렇게 존심은 존심대로 세우면서

    툭하면
    나 이쁘냐?
    나 사랑하냐?

    이러면 솔직히 같은 여자입장에서도 정 떨어져요.........

  • 14. 제가봐도
    '22.7.2 3:46 PM (223.38.xxx.165)

    민수는 성향이 애가 속깊고 착하더만요
    지연수가 교육잘시킨것보담도요
    이렇게 방송으로 얼굴까지 알려질봐엔 민수위해 미국서키우는게 낫다고봅니다

  • 15. ...
    '22.7.2 3:46 P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5살 까지 같이 키운거예요?
    난 또 갓난쟁이 혼자 키우줄 우이혼은 안보는데

    윤튜브 점사보는데서는 애가 엄마찾고 어려서 놔두고
    일 못나간다고 오열하니 점사보는 분이 살짝 호통치면서
    그렇게 나약하게 살지말고 뭐라도 하라던데

  • 16. ....
    '22.7.2 3:47 P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5살 까지 같이 키운거예요?
    난 또 갓난쟁이 혼자 키우줄 우이혼은 안보는데

    유튜브 점사보는데서는 애가 엄마찾고 어려서 놔두고
    일 못나간다고 오열하니 점사보는 분이 살짝 호통치면서
    그렇게 나약하게 살지말고 뭐라도 하라던데

  • 17. ....
    '22.7.2 3:49 P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5살 까지 같이 키운거예요?
    난 또 갓난쟁이 혼자 키우줄 우이혼은 안보는데

    유튜브 점사보는데서는 애가 엄마찾고 어려서 놔두고
    일 못나간다고 오열하니 점사보는 분이 살짝 호통치면서
    그렇게 나약하게 살지말고 뭐라도 하라고

    그 점사보신 분 남자도 바라지 말고 애만보고 잘 키우라하셨어요. 본인도 그렇게 하겠다고 그러더니

  • 18.
    '22.7.2 3:53 PM (223.33.xxx.216)

    헉 애를 양보하다니..
    정말 일라이 시어머니인가.. 아니면 일라이측에서 알바를 고용했나.

  • 19. ..
    '22.7.2 3:54 PM (125.176.xxx.109) - 삭제된댓글

    일단 엄마가 자꾸만 버림받은거처럼 생각하던데 아이한테도 그렇게 생각하도록 말이나 행동을 하면 안돼요
    둘이 맘이 안맞아 이혼한것을 왜 자꾸 남편한테 책임을 지우려하는지..성숙하지 못한 태도에요

    아이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엄마라면 애한테 최대한 아빠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주면 안되는데도 방송내내 애한테 은근히 아빠책임으로 얘기를 하던데 고쳐야해요

    남자는 재결합 의지가 없는데도 여자가 자꾸 질척대면서 아닌척하니 보기에 안타깝더군요

    그리고 보는 내내 여자 화법이 참 사람 지치게 하던데
    원래 그런 말투인지.. 아니면 우울증인지 같이 있는 사람이 우울해지겠던데 남편은 그런 분위기가 참기 어려웠던거같구요.

  • 20. 일라이는
    '22.7.2 3:57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민수를 자기가 키울 생각이없어요.
    민수 핑계로 한국와서 따로 살면서 돈벌고
    가끔 아들보면서 좋은 아빠 코스프레로 살고싶은거에요.
    재결합 생각이 없는게 확실했으면
    이사까지 가면서 같이 머무르지 말았어야해요.
    말로는 민수 엄마로 사랑한다하면서
    행동은 계속 여지를 줬어요.
    말과 행동이 달랐죠.
    돈이 없어 머무를곳이 없으니 여지를 주면서 같이 생활하고
    이제 돈이 마련될것같으니,따로 산다고,,,
    그러니 지연수가 이용당한 느낌이 들죠.

  • 21. .,.
    '22.7.2 4:06 PM (211.234.xxx.125)

    애를 양보한게 아니고

    일라이가 키울 능력이 있어야죠

  • 22. ㄴ근데
    '22.7.2 4:0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윗님은 일라이 속마음인
    애 키울생각 없었다는거 어떻게 아셨어요?

  • 23. ㄴ근데
    '22.7.2 4:0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윗 59님은 일라이 속마음인
    애 키울생각 없었다는거 어떻게 아셨어요?

  • 24. ㄴ근데
    '22.7.2 4:09 PM (183.98.xxx.33)

    윗 59님은 일라이 속마음일건데
    애 키울생각 없었다는거 일라이도 아닌
    님은 어떻게 아셨어요?

  • 25. ㅇㅇ
    '22.7.2 4:11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183님
    먼저 원글님에게 물어보세요.
    일라이가 애를 양보한건지 어떻게 알았는지,,
    제목에 딱 써놨는데.

  • 26. 124.5님
    '22.7.2 4:17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핵심을 잘 짚으시네요.
    저희 할머니랑 엄마가 민수 하는 말 듣더니
    저건 애가 하는 말이 아니라 엄마가 하는 말이라고..
    민수도 벌써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고 앞으로도 진행형
    지연수는 양육방식을 바꿔야 해요
    사람을 대하는 방식도

  • 27. 제가 봐도님
    '22.7.2 4:17 PM (221.139.xxx.89)

    미국이 아무리 좋아도 엄마랑 사는 것 보다 좋을 수 없어요.
    제가 봐도님, 애 키우는 분 아니죠?

  • 28. 으으
    '22.7.2 4:21 PM (182.220.xxx.158)

    애 안고 우는데(무언의 메시지를 애한테 줌)
    + 엄마가 미안해라고 계속 얘기하며
    자신은 너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착하고 좋은 엄마라고 각인22

  • 29. 지연수는
    '22.7.2 4:22 PM (125.186.xxx.54)

    방송에서 시댁 얘기한 것땜에
    시어머니들한테 미움받나보네…

  • 30. ..
    '22.7.2 4:28 PM (101.235.xxx.46)

    여기 여자들 좀 미친것같아요.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할까요? 애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그것도 여자가 싱글맘으로?자기 인생 포기하면서 오롯이 애를 위해 사는거예요? 전 보란듯이 민수, 일라이한테 맡겼음하네요. 여긴 왜이리 남자에 이입해서 편드는지. 누가 뭐래도 애키우는 건 지연수네요ㅠ

    아이가 천성이 이쁘지만 어떻게 키워져쏜지도 중요해요. 아무리 천성이 바른애도 부모가 잘못키우면 이상해지는거 한순간이에요. 지연수 아이랑 대화하는거보면 정말 잘하더만요. 쥬얼리 이지현이랑 비교되더라구요

  • 31. 아무리그래도
    '22.7.2 4:32 PM (121.162.xxx.28) - 삭제된댓글

    그 시부모밑에서 자라는것보단 지연수가 더 잘키울거라고 보여요

  • 32.
    '22.7.2 4:40 PM (220.72.xxx.108)

    지연수가 감정이 요동치고 기대했다 실망하고 했지만 우리도 그런상황되면 그렇지않나요? 그리고 연상이라는 프레임으로 너무 많은걸 원하네요. 지연수도 연약하고 기대고싶고 마음이 하루에도 12번 롤러코스트 타는 여.자.일 뿐인데 동등한 남녀로 만난거 아니었나요? 일라이는 남자로서 여자 잘 보듬어주고 자기가정 지켰어야지 하지않나요? 무슨 지연수와 보모 아이관계로 만난것도 아닌데 연상이니 이래야한다는둥 저래야한다는둥. 너무 많은걸 기대하네요.
    그리고 지연수 욕하는분 이별하는 마당에 얼마나 이성적으로 행동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무책임하고 머리비고 눈빛공허한 일라이보다는 훨씬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 33.
    '22.7.2 4:42 PM (123.215.xxx.148)

    아이가 눈치 빠삭하게
    엄마가 원하는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보기가 안좋았네요
    아이한테 아빠에대해 여자가 있고 민수를 버린거첨 가스라이팅 하고
    헤어질때도 일라이가 재결합 거부하니
    아이한테 울지말고 웃으며 보내자더니
    7살 아이한테 안겨서
    미안하다며 처울어대며
    미안하다고 하던데
    아빠가 민수를 버린거처럼 각인시키고 있더군요
    진짜 무서운여자같아요
    민수보다는 민수를 핑게로 재결합 욕심채우려는게
    부모로서 너무 부족해보여요

  • 34. 보니깐
    '22.7.2 4:44 PM (123.215.xxx.148)

    아이 인격형성시기인 5살까지
    일라이랑 같이 살았더군요
    아기한테 존대하면 같이 놀아주는거 보니
    인격형성은 일라이 영향을 받았네요
    일라이 좋은아빠 맞는데
    지씨가 너무 나쁜놈 만들려하네요

  • 35. ........
    '22.7.2 4:57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들 믿으면 안되겠네요.
    일라이 입장에서는 한국 오면 할일 없어서 힘든데 애 옆에 있으려고 짐싸서 오는거던데
    지연수가 남편 능력없다고 시청자들 가스라이팅한거에 다 속다니 가스라이팅 할만하네요.
    아이돌로 돈 꽤 벌었던데 그 돈 다 어디갔을까요.

    그리고 접시 얼마한다고 돈 없어서 종이접시에 먹을거라 생각하나요
    식당하다 망했으면 남아도는게 접시일텐데 미국에 살아서 극빈층 잘 안다는 둥 이상한소리

  • 36. 101.235
    '22.7.2 4:59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다양성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미친겁니까?
    말본새 정말 천박하네요.

  • 37. ........
    '22.7.2 5:02 PM (39.113.xxx.207)

    여기 댓글들 믿으면 안되겠네요.
    일라이 입장에서는 한국 오면 할일 없어서 힘든데 애 옆에 있으려고 짐싸서 오는거던데
    지연수가 남편 능력없다고 시청자들 가스라이팅한거에 다 속다니 가스라이팅 할만하네요.
    아이돌로 돈 꽤 벌었던데 그 돈 다 어디갔을까요.

    좋은 엄마라면서 아빠 보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딱 면접교섭일만큼만 만나게하고
    애 생일이라 왔을 뿐인 남자에게 앞으로 자신과 아이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애 만나지말라는?
    뜻으로 얘기하던데 그냥 좋은엄마 코스프레 하는 여자예요.

    그리고 접시 얼마한다고 미국에서 돈 없어서 종이접시에 먹을거라 생각하나요
    식당하다 망했으면 남아도는게 접시일텐데 미국에 살아서 극빈층 잘 안다는 둥 이상한 댓글

  • 38. ..
    '22.7.2 5:06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보통 아이가 끔찍하면 양육권은 엄마한테 줄지 몰라도 친권까지 포기 안 하죠. 친권에다 한국 국적까지 포기한 사람인데 여긴 지연수라면 가루가 되게 까네요.

    다 필요없고 남녀 모두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인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정 경제 책임지면서 중심 잡았어 봐요. 민수에게 그리 상처주면서 이 지경까지 됐나.

    아무리 우이혼에서 작가들이 그럴싸하게 포장해도 그게 여실히 보이던데. 참.

  • 39. ...
    '22.7.2 5:16 PM (124.5.xxx.184) - 삭제된댓글

    ..
    '22.7.2 5:06 PM (118.235.xxx.205)
    보통 아이가 끔찍하면 양육권은 엄마한테 줄지 몰라도 친권까지 포기 안 하죠. 친권에다 한국 국적까지 포기한 사람인데 여긴 지연수라면 가루가 되게 까네요.

    다 필요없고 남녀 모두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인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정 경제 책임지면서 중심 잡았어 봐요. 민수에게 그리 상처주면서 이 지경까지 됐나.

    아무리 우이혼에서 작가들이 그럴싸하게 포장해도 그게 여실히 보이던데. 참.

    ----------------------
    뭘 좀 알고 얘기해요

    아빠가 한국에 있으면 몰라도
    일라이가 미국이 거주지인데 친권이 아빠한테 있으면
    일라이 허락없으면 민수 전학도 못 보내요

    개뿔 모르면서 친권 타령은...

    미국에 거주하면서 친권포기안하면
    천하의 나쁜놈되는건데
    그게 어째서 잘못이거라는거예요?

    뭘 좀 알고 떠들던지...

  • 40. ...
    '22.7.2 5:17 PM (124.5.xxx.184)

    ..
    '22.7.2 5:06 PM (118.235.xxx.205)
    보통 아이가 끔찍하면 양육권은 엄마한테 줄지 몰라도 친권까지 포기 안 하죠. 친권에다 한국 국적까지 포기한 사람인데 여긴 지연수라면 가루가 되게 까네요.

    다 필요없고 남녀 모두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인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정 경제 책임지면서 중심 잡았어 봐요. 민수에게 그리 상처주면서 이 지경까지 됐나.

    아무리 우이혼에서 작가들이 그럴싸하게 포장해도 그게 여실히 보이던데. 참.

    ----------------------
    뭘 좀 알고 얘기해요

    아빠가 한국에 있으면 몰라도
    일라이가 미국이 거주지인데 친권이 아빠한테 있으면
    일라이 허락 없으면
    지연수는 민수키우면서 전학도 마음대로 못 시켜요

    개뿔 모르면서 친권 타령은...

    미국에 거주하면서 친권포기 안하면 천하의 나쁜놈되는건데
    그게 어째서 잘못이거라는거예요?

    뭘 좀 알고 떠들던지...참...

  • 41. 211.36
    '22.7.2 5:21 PM (101.235.xxx.46)

    아이가 물건인가? 양보하 게? 그 생각이야말로 천박하네

  • 42. ㅡㅡ
    '22.7.2 5:26 PM (1.238.xxx.171)

    지연수가 잘 키웠어요. 애키우기가 얼마나 힘든데…일라이도 몇개월 있다보니 알겠죠 .애 키우기가 힘들다 하기 싫다 도망 가자…나쁜@이에요

  • 43. ..
    '22.7.2 5:29 PM (223.39.xxx.8) - 삭제된댓글

    공항가는 택시 안에서 일라이한테 오늘 기분 좋아보인다고 평소에는 냉정하고 쌀쌀맞더니 미국가니 기분좋은가보다고 말하는거보고 너무너무 놀랐어요.
    민수도 옆에 있는데..그걸 들은 민수가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엄마가 아빠 비난하고 비아냥거리는 뉘앙스 애라서 모를것같은지?

    애앞에서 안싸우려고 노력한다고 한거같은데..
    일라이한테 집 나오면서 울지마라고 얘기하는거랑도 너무 상반된 행동이구요
    민수 너무 맘 안좋을거 같았어요

    공항에서도 한달만 고생하라고 하니까 흔들지마라는식..그냥 일라이는 이제 민수 부모로서 같이 버텨나갈 내가 곧 한국 들어올거라고 말하는 뜻이었는데..그걸 또 이성관계의 의미로 해석해서 여자로서 답하는게 참..

  • 44. ..
    '22.7.2 5:30 PM (223.39.xxx.8) - 삭제된댓글

    공항가는 택시 안에서 일라이한테 오늘 기분 좋아보인다고 평소에는 냉정하고 쌀쌀맞더니 미국가니 기분좋은가보다고 말하는거보고 너무너무 놀랐어요.
    민수도 옆에 있는데..그걸 들은 민수가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엄마가 아빠 비난하고 비아냥거리는 뉘앙스 애라서 모를것같은지?

    애앞에서 안싸우려고 노력한다고 한거같은데..
    일라이한테 집 나오면서 울지마라고 민수 힘들어진다고 얘기하는거랑도 너무 상반된 행동이구요
    민수 너무 맘 안좋을거 같았어요

    공항에서도 한달만 고생하라고 하니까 흔들지마라는식..
    일라이는 이제 민수 부모로서 같이 버텨나갈 내가 곧 한국 들어올거라고 말하는 뜻이었는데..그걸 또 이성관계의 의미로 해석해서 여자로서 답하는게 참..

    너무 소통이 안되더라구요.영 반대로 알아들음

  • 45. 왜자꾸
    '22.7.2 5:39 PM (112.155.xxx.85)

    버림받았다고 표현하죠?
    안 맞아서 같이 못살겠으니 이혼하는 건데
    둘 다 잘못이 있는 거지 한쪽은 천사 한쪽은 악마예요?
    티비로 성격들 다 봐놓고도 자꾸 버림받았대

  • 46. ..
    '22.7.2 5:45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다들 일라이 가족들인가?ㅎ

    방송 몇편보고 떼를 지어 한쪽 편 드는 거 웃김.
    둘 다 문제 있어 보이더만.

    민수만 짠함.

  • 47. ...
    '22.7.2 5:50 PM (39.117.xxx.84)

    바로 위 223.39님에게 완전 동의해요

    지연수는 완전 동문서답해서 자기 혼자 여자로서 답하고, 자기 말을 수시로 뒤집어서 행동은 다르게 하고, 모두 내 잘못은 없고 남의 탓이고,

    댓글 다는 사람들은
    지연수와 일라이의 속마음까지 추측하고 짐작해서 그걸 기정 사실로 보려고 하지 마세요
    댓글자 본인들이 독박양육 하느라 힘들었던거, 본인 남편이나 본인 남친 때매 힘들었던거, 본인 시부모때매 힘들었던거로
    지연수를 바라보고 측은지심이나 감정이입해서 엉뚱한 댓글 좀 쓰지 마세요

    그냥 우이혼 방송에서 나온 그대로의 것만 보고
    지연수가 여자가 아닌 남자라고 생각해서 보아도,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보아도
    그런 대화나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과는 정말 힘든거예요

    지연수가 30살 남자이고, 일라이가 40대 중반의 싱글맘이라고 하더라도
    지연수라는 인물은 배우자와 이혼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재혼 역시 지연수가 30살 남자라고 해도, 그런 인격은 매력이 낮아서 재혼 가능성이 낮아요

  • 48. ㅜㅜ
    '22.7.2 6:13 PM (1.238.xxx.171)

    이렇게 다른가?일라이 책임지기 싫고 애 양육하는 거 힘들어서 도망 가는 것 같던데요.

  • 49. ㅇㅁ
    '22.7.2 6:28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1ndOYc6cGaQ

    지인이 자기와이프 대놓고 무시해도 아무소리 못하는남편
    퍽도 포기했겠어요. 애한테라고 다를까싶네요.

  • 50. ....
    '22.7.2 7:59 PM (107.2.xxx.37)

    여기서 얘 안고 울고불고하는 영상보고 버림받은 모자로 비추어져서 일라이 나쁜놈처럼 느껴지나본데,
    아무리 뭐라고 해도 일라이는 좋은 사람이에요. 지연수가 사치로 진 빚까지 갚아주고,
    아이, 지연수가 죽겠다니까 보낸거에요.

    지금도 그런여자와 어떻게 살아요.
    그래도 좋은관계로 남고 싶어하던데,
    저 같으면, 지씨 고발하고, 양육권,친권 가져와요.

    미국에서 서빙했다고 폄하고싶어하는 케이며느리 계시던데,
    서빙을하던 매니저를 했던, 아이돌이 열심히 사는거 칭찬받아 맞당해요.

    김용호가 지연수 저격하며 그랬죠. 불쌍한 이혼녀코스프레하지말라고. 마스크공장만 다녔냐고, 뭐하고 다니는지 다 안다고.
    거짓뿐인 여자...참

  • 51. ....
    '22.7.2 8:12 PM (107.2.xxx.37)

    2022년 일라이와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 2에 출연하고 있으나 시댁과 일라이에 대한 험담, 일라이와 아들 김민수에 대한 가스라이팅,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 신용불량자 상태라고 스스로 밝혔으나 명품 구입을 일삼는 사치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연수/논란 참조 네이버 나무위키.
    ----------------------------------------
    소속사도 있는데, 고소를 하든, 증거있으면 내용수정이 가능한데도 못하고 있던데,
    나무위키에 버젓이 지연수하면 나오는 프로필내용이에요.

  • 52.
    '22.7.2 9:12 PM (223.38.xxx.233)

    저도 지연수 정상 아니라 봐요
    거짓으로 방송에 말한 것부터
    어찌 그리 거짓말해서 시어머니랑 일라이 매도하고
    살고 싶어 하는지
    아들 무기로 사람 떠 보고 상대방 가스라이팅 해서 조정하려하고
    자기가 하는 짓은 생각 못 하고
    자기는 피해자 남은 가해자라 생각하는 듯
    그렇게 가해자 프레임을 자식에게 말하고
    이런 여자 두둔하는 사람은 같은 부류라 그런는 듯

  • 53. ....
    '22.7.3 12:39 AM (89.246.xxx.252)

    여긴 왜이리 남자에 이입해서 편드는지2222


    너무 이상해서 다른 카페도 슬쩍 봤는데 이 정도 아님.
    심지어 일라이 까는 남자도 있구만.
    다들 일라이 친애미 빙의한듯.

  • 54. ..
    '22.7.3 1:18 AM (77.166.xxx.180)

    여긴 왜이리 남자에 이입해서 편드는지3333

    지연수는 전 남편한테 아직 미련이 있다고 보였어요.
    남자가 그걸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에 들어오란다고 들어가고, 이쁘다느니 사랑한다느니 슬쩍슬쩍 스킨십하고 이러다가 갑자기 얼굴 바꿔 나는 너랑 같이 못 살아 이러는데, 무슨 다중이인줄 알았어요. 물론 방송편집의 힘이 있고 우린 당사자가 아니니 정확한 내막도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지연수 욕할 것도 없는거죠.

  • 55.
    '22.7.3 9:11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일라이도 잘 해 보려 했지만
    지긋지긋 하자 잖아요
    시청자가 봐도 지겨운데 당하는 사람은 오죽 할까요?

  • 56.
    '22.7.3 9:38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일라이도 잘 해 보려 했지만
    지긋지긋 하잖아요
    시청자가 봐도 지겨운데 당하는 사람은 오죽 할까요?

  • 57.
    '22.7.3 9:39 AM (223.38.xxx.21)

    일라이도 잘 해 보려 했지만
    지긋지긋 하잖아요
    시청자가 봐도 지겨운데 당하는 사람은 오죽 할까요?

  • 58. ....
    '22.7.3 3:08 PM (175.117.xxx.251)

    남자에 이입한게 아니라 정상적 인간이라면 지연수 가스라이팅화법에 민감해해요.조군조군 사람짓밟는 성격에 다들 질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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