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아버지 전화로 건강식품사기당하셔서 반송시킬때요.

내용증명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22-07-02 15:09:31
84세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정신이 약간 흐릿해지셨어요.
부분기억력이 좋으셔서 과거일이나 개인신변에 대한기억력은 좋으신데 아마 전화로
녹용액이라며 샘플보내준다는 말에 주소를 불러주신듯해요.

6월 28일 전화통화후 29일 택배가 와서 30일 아버지 병원 가느라 친정집에 가니 어머니께서 
애간장을 태우시더라구요.
판매자 전화는 당연히 전화안받구요.문자보내도 답도 없고

우선 저희집에 가지고 와서 소비자상담원에 문의하니
이런경우가 예전에 빈번했는데 요즘 다시 시작되었다며 우체국으로 가서 내용증명을 작성하여 함께 동봉하라시더라구요.
절대 뜯지말고..

다행히 박스안에 본품상자는 뜯지않았고 박스안에 있는 계좌번호와 함께 있는 봉투주소지로 보내려하는데
내용증명을 어찌 써서 보낼지 혹시 보내보신분 있으사면 조언부탁드려요.

연로해지시니 이래저래 손도 많이가고 핸드폰도 사기당하시고 비싼욕,ㅁ제로 덜컥 개통하시고 동네 약은 노인에게 
쓰던 전동차를 싸다고 망가진걸 50만원이나 주고 가져오셔서 운행도 못하셔서 방전되버려 고물상에 그냥 버리고
친정아버지게 막 소리를 지르게 되네요.
사고수습후 나몰라라 할수밖에 없으니.ㅠㅠ
핸드폰마저 없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은데 정말 사고가 빈번해지니 짜증부터 나게 되네요.
IP : 1.234.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ㅡㅡㅡ
    '22.7.2 3:32 PM (119.194.xxx.143)

    아는분은 그래서 폰 번호를 바꾸었어요
    한번 당하면? 종류 바꿔 가면서 계속 온다네요
    또 그런 전화오면 또 사기 당하고

  • 2. 힘내세요
    '22.7.2 3:33 PM (14.7.xxx.84)

    저도 친정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뇌를 다치셔서 두 번 수술 하시고 치매까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내용증명은 있는 그대로 제품 필요없고 아버지께서 연로하시다고 쓰시면 됩니다.
    잘해드리세요 힘드시겠지만...돌아가시니 너무 그립네요

  • 3. ...
    '22.7.2 3:36 PM (180.69.xxx.74)

    모르는 번호는 받지 말라고 누누히 얘기해요
    급한 전화 올것도 없으니 자식 전화만 받으시라고요
    문자 카톡도 그렇고요

  • 4. ㅇㅇㅇ
    '22.7.2 3:5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우체국으로 가서
    내용증명 으로 반품하세요
    박스는절대뜯으면안됍니다

  • 5. 저도
    '22.7.2 5:38 PM (182.209.xxx.135)

    몇일전에 남편이 일저질러서 여기다 물어봤었어요
    뜯지않고 박스겉에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자세히 말했어요
    끊고 기다리라 하더군요
    010으로 전화와서 공짜니까 먹으라고 하더군요
    빨리 반품 하고싶다했더니 다음날 가져갔어요
    여기 댓글해주신 분들 감사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0023 혹시 탈모 예방약 드시는분 계실까요? 9 2022/07/02 1,735
1350022 에어컨이 소파 바로 옆에 설치된분들 3 궁금이 2022/07/02 4,446
1350021 펌 일본 난리나겠네요 (러시아관련) 6 걱정 2022/07/02 4,822
1350020 집밥이 너무 질리는데... 10 ㅇㅇ 2022/07/02 4,346
1350019 심지어 이런 글이..... 윤석두가 아는 주식 용어 11 ******.. 2022/07/02 1,792
1350018 놀면뭐하니 wsg워너비 징하네요 13 ... 2022/07/02 7,558
1350017 박주민은 나오나요? 당대표선거 ㅇㅇ 2022/07/02 737
1350016 저처럼 락스 써본적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9 2022/07/02 2,194
1350015 눈건강 위해 뭘 해야할까요? 19 ㅇㅇ 2022/07/02 3,929
1350014 나는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ㆍ남편과 아들 16 아버지와 아.. 2022/07/02 4,568
1350013 눈보고 대화하는 CEO vs 메모지만 읽는 CEO 6 ㅇㅇ 2022/07/02 2,018
1350012 실비보험이요 4 .... 2022/07/02 1,533
1350011 골프 라운딩 후 느낀점 8 ㅇㅇ 2022/07/02 5,833
1350010 총선 어떨거 같으세요 9 ㅇㅇ 2022/07/02 1,945
1350009 윤석열 캐나다 정상회담 메모장 .. 29 앞으로계속그.. 2022/07/02 5,597
1350008 도움요청)휴대용 가스버너로 계란을 삶았는데..(삶은계란 다시?).. 4 계란 한 판.. 2022/07/02 1,203
1350007 화장실청소한후 구토.. 19 Ckxkd 2022/07/02 5,406
1350006 뒤늦게 마이네임 보는데요 3 아.. 2022/07/02 1,425
1350005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보시는 분? 12 맛터사이클 2022/07/02 3,281
1350004 수험생 남과의 연애고민 11 .. 2022/07/02 2,792
1350003 대문글 보니 요즘 30대 남자들 결혼 생각 18 2022/07/02 10,157
1350002 탄핵 결의안 안합니까 9 국회 2022/07/02 1,550
1350001 근육떨림이 날때 신경과로 가나요? 7 근육경련 2022/07/02 1,886
1350000 윤석열 못할거라 생각 했는데 진짜 못하네요 27 00 2022/07/02 5,339
1349999 아이들 홈스쿨 했었는데 너무 좋았어여. 11 홈스쿨 2022/07/02 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