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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축하금은 친정집에서 준다고 들었어요

산후 축하금 조회수 : 5,142
작성일 : 2022-07-02 14:12:42
아이낳으면  시댁에서 천만원 줘야 한다는 글을  봤어요.

근데 전 20여년전인가 ,
아이낳으면  친정에서  몸조리해야하는데 지금은  조리원에서  하니까
친정에서 미안해서  조리원비등을 포함에서  친정에서  줘야한다고  해서
나같이  친정덕 없는  사람은  참  곤란하다고  생각했네요.
뭐  형평껏  하면  되지요.
요새는  딸가진  사람들이 더  당당하기도  하더라구요
IP : 211.223.xxx.4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22.7.2 2:17 PM (1.222.xxx.103)

    등골을 빼는군요.

  • 2. 둘다이상
    '22.7.2 2:18 PM (221.154.xxx.180)

    그냥 축하하는 마음으로 주는거지 그런게 어딨어요?

  • 3.
    '22.7.2 2:18 PM (220.94.xxx.134)

    시댁 친정 다 받음 시댁은 고생했다고 주시고 친정은 몸조리 제친구는 시아버지가 고맙다고 작은차사주심 몸조리는친정서하고

  • 4. ..
    '22.7.2 2:19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시댁서 주면 씨받이 ?
    친정서주면 축하금?

  • 5. 살다가 첨들음
    '22.7.2 2:20 PM (112.161.xxx.58)

    말도 안되는 소리ㅋㅋㅋ 막달부터 돌봐주고 신경써주고 딸이 애낳자마자 제일 먼저 달려오고 산후조리 직접은 안해줘도 이것저것 해다주고 이거 전부 다 친정엄마가 하는데 시모가 돈이라도 줘야죠.
    대체 뭘 하는지ㅋㅋ 나도 아들 하나 엄마지만 말같지도 않은 소리네요ㅋㅋㅋ 나중에 며느리 애낳으면 돈이라도 듬뿍 주려구요

  • 6. 뭐 요즘
    '22.7.2 2:22 PM (221.139.xxx.89)

    결혼해도 부모가 카드 준다고 하고
    애들 학원비도 조부모가 준다면서요?
    그걸 자랑처럼 노인네들이 하고
    부자들 자식들은 절세라는 명목하에
    평생 부모한테 받기만 하나봐요.

  • 7. 에휴
    '22.7.2 2:22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누가 낳으랬나? 돈없으면 낳지 말아야지 무슨 친정 시댁에서 애낳았다고 조리하라고 돈을 줘요.
    난 애둘 몸조리 첫앤 친정에서 돈받고 30만원이가 드렸는데 도로 주더라고요. 둘째땐 애가 아파서 병원에서 했어요. 백일 돌도 내돈으로 했고 선물은 그냥 돈 십만원 주돈데요. 것도 시모는 어디 절에서 아이둘 이름 지은걸로 그만이고요.

  • 8. ..
    '22.7.2 2:23 PM (211.222.xxx.85)

    20여년 전에는 좀 그런 분위기가 있었죠. 대부분 친정에서 산후조리하는 게 당연시 여기는 때라 산후조리원 간다고 하면 친정 엄마는 뭐하시고? 이런 분위기였달까. 대신 시댁에선 아이용품 사라고 돈 보내주긴 했지만요.

  • 9. ...
    '22.7.2 2:25 PM (180.69.xxx.74)

    친정에서 왜 미안해요?
    축하금이란말 부터 웃겨요
    양가에서 형편되면 주는거고 아님 말고죠

  • 10. 평균연령이
    '22.7.2 2:26 PM (118.235.xxx.251)

    높긴 진짜 높구나... 할주머니들 절레절레...
    막달부터 돌봐주고 신경써주고 딸이 애낳자마자 제일 먼저 달려오고 산후조리 직접은 안해줘도 이것저것 해다주고 이거 전부 다 친정엄마가 하는데 시모가 돈이라도 줘야죠 222222
    요즘 제일 불쌍하다는 아들 둘 엄마인데 시모가 할수있는 최고의 사랑표현 방법은 현금이다 싶네요. 딸이 출산하면 친정엄마들이 젤 고생하는건 맞으니.

  • 11. ...
    '22.7.2 2:26 PM (175.113.xxx.176)

    그냥 둘다 이상한거죠 . 친정덕 못보면 내가 모아서 쓰면 되는거구요 .

  • 12. ..
    '22.7.2 2:26 PM (58.79.xxx.33)

    그냥 죽을때까지 자식은 부모등골을 빼어먹는군요

  • 13. ㅎㅎ
    '22.7.2 2:27 PM (125.240.xxx.204)

    출하금이라는 말을 붙이고 싶으면
    축하하는 사람이 알아서 주는 거지, 해야하고 말고가 어디에..
    저는 둘 낳았지만
    양쪽 집에서 뭐 받은 거 없고 요구도 안했어요.
    시어머니가 비싼 유모차 사준다는 걸
    그거 사주고 유세할까 싫어서 안받았네요.

  • 14. 왜이래?
    '22.7.2 2:28 PM (58.148.xxx.110)

    조부모 위해서 아이 낳았어요? 아님 씨받이에요?
    내자식 내가 낳고 부모한테 돈을 왜 받아요??
    진짜 이해안되네

  • 15. 거지들도
    '22.7.2 2:30 PM (113.60.xxx.140)

    아니고 부모 등골을 죽을때까지 빼먹으려고.
    무슨 친정에서 축하금을 주는거란
    이상한 말까지 나오네요
    자기 자식 낳으면 알아서들 키울것이지
    누가 뭘 줬네 어쨌네.
    그거 바라고 자식 낳는건가..

  • 16. ...
    '22.7.2 2:3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진짜 시받이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꼭 돈없고 주제 파악 안되는 여자들이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줄창 해대더라구요
    누구는 시댁에서 애 낳았다고 차 사줬다느니
    애 낳으면 원래 남편이 반지 해주는거라느니
    여자가 좋은 집안 출신에 본인도 돈 있고 능력있으면 애를 낳던 안낳던 양가에서 늘상 넘치게 받아요

  • 17. 축하금은
    '22.7.2 2:33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
    조리원비 친정에서 주시긴했어요.
    원래 산후조리 친정에서 해주는건데 조리원 간다니 그 비용은 주시겠다고.

  • 18.
    '22.7.2 2:3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누가 낳으랬나? 돈없으면 낳지 말아야지 무슨 친정 시댁에서 애낳았다고 조리하라고 돈을 줘요. 2222

  • 19. ..
    '22.7.2 2:3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어디 법이란게 있나요?
    아들한테 별 애정 없는 시어머니는
    자긴 시댁에서 이것저것 받고도
    며느리한텐 모른척하면서
    친정한테 몸수고랑 돈수고를 바라는 경우도 있고
    아들 예뻐하는 시어머니는
    손주도 소중해서 적극적으로 몸과 돈수고로
    도와주는 경우도 있으니
    각자 복이라고 말할수 밖에...

  • 20.
    '22.7.2 2:35 P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딸엄마들 화많이 나셨네들~~ㅋㅋ

    제 친구들도 보면 친정에서 주는거 맞아요
    저도 친정에서 조리원비내주셨어요
    친구들중 친정이 어려운집이나 자기가내고
    시댁이 잘살면 시댁에서도 주시더라고요

  • 21.
    '22.7.2 2:37 PM (118.235.xxx.207)

    와82는 거지같이 사는 사람들 되게 많은가봐요
    자식 출산하는데 돈을 왜 주냐니ㅋㅋ
    아들이고 딸이고 지 손주 태어나는 건 똑같은데 왜 여자 쪽만 산후조리에 축하금 줘요?
    그럼 시댁 쪽 손주 아닌 거죠?

    그리고 자식 출산하는데 돈 왜 주냐는 그지부모들은
    자식이 생신, 환갑, 칠순 등 챙기길 바라는 거 아니죠?
    가족이 출산하는데 돈 왜 주냐 ㅈㄹ할 거면
    매년 오는 생신 자식이 쌩까도 그만인 거죠

  • 22.
    '22.7.2 2:38 PM (118.235.xxx.207)

    며느리가 출산해도 지 아들 친자식 태어나는 건데
    그걸 쌩까고 싶어하다니
    그래놓고 시부모 생신이니 어버이날은 챙김 받고싶고
    그냥 늙으면 제발 죽으세요 그런 소갈딱지랑 그런 거지같은 경제력으론 사는 게 민폐

  • 23. 저위에
    '22.7.2 2:40 PM (175.223.xxx.11)

    딸 둔 거지 친정엄마 ㅎㅎㅎ

  • 24.
    '22.7.2 2:41 PM (118.235.xxx.207)

    지랄하네ㅋㅋㅋ미혼인데?
    지네 부모도 딸 둔 친정엄마면서 개웃김

  • 25.
    '22.7.2 2:42 PM (118.235.xxx.207)

    얼마나 돈이 없으면 아들이 자식 낳는데 축하금 주기 싫어서 ㅈㄹㅋㅋㅋㅋ아니지 돈이 개뿔 없는 그지 새끼들이니까 돈 주기 싫겠지ㅋㅋㅋ

  • 26. 그건
    '22.7.2 2:42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20년 전이고 제 주변 보면 요즘은 보통 시가에서 돈 주더라구요. 제 시가도 병원비랑 현금 주셨어요. 대신 친정은 물리적으로 도움주곤 하시는데 이것도 형편 따라 하는거지 정해진 것도 아니고 왜 게시판에서 싸우시는지. 날 더워서 다들 짜증지수가 올라갔나 봅니다

  • 27. ㅇㅇ
    '22.7.2 2:43 PM (122.35.xxx.2)

    시부모 생신날 어버이날 1000만원 주나 보네
    그거 못주면 소갈딱지인거죠?

  • 28. 넝쿨
    '22.7.2 2:43 PM (119.67.xxx.9)

    친정엄마가 뭘 더 챙겨준다는건 전 모르겠어요
    2010년에 애 낳았는데 병원에서 간병은 남편이 했고 엄마는 병원 방문 한번 조리원 방문 한번 한거 같은데…
    미역국이야 제가 사둔걸로 아줌마가 끓여줬었고 특별히 친정엄마가 와야할 상황은 없었어요

  • 29. ....
    '22.7.2 2:44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시부모 친정부모님한테 생일날에 돈천만원씩 주나봐요.???

  • 30. ...
    '22.7.2 2:46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뭐 이런걸로 논란이 되는건지 싶네요 . 형편이 되면 뭐 알아서 주겠죠 ..

  • 31. ..
    '22.7.2 2:46 PM (61.77.xxx.195)

    세상이 바껴서 맞벌이부부가 당연해졌고
    결혼도 간소히 하면서 집얻는데 반반내고 명의는
    공동명의
    시댁보다 친정과 더 가깝게 지내고
    시어머니도 며느리 눈치보는 시대에 왜 애를
    낳으면 돈을 줘야하고 산후조리는 왜 친정에서 해줘야
    하는지 요즘 애들은 상황판단이 고무줄이예요
    지 맘대로
    그러면서 독립적으로 터치받기 싫다? 오지도마라?

  • 32. ...
    '22.7.2 2:48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뭐 이런걸로 논란이 되는건지 싶네요 . 형편이 되면 뭐 알아서 주겠죠 ..친정이든 시가든간에요 .. 솔직히 이걸로 오프라에서 열내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어서그런가 . 새끼 ㅈㄹ이란 단어까지 나오고 할 정도의 글인가요..??

  • 33. 30년전
    '22.7.2 2:48 PM (59.8.xxx.220)

    딸 낳을때 시부모가 2백 주셨고 친정엄마가 보름 산후조리 해주셨어요
    시부모님이 2백 주시면서 병원비하고 친정엄마 오셨을때 좋은거 사다달라해서 같이 잘 해 먹으라고
    주변에 아들 결혼시킨집에서 손주 낳았다고 조리원비 500줬네 천줬네 하는 소리 들어서 아들집은 힘들겠구나.했는데
    형편 되는쪽에서 해주면 되는거죠 뭐

  • 34. ....
    '22.7.2 2:49 PM (175.113.xxx.176)

    뭐 이런걸로 논란이 되는건지 싶네요 . 형편이 되면 뭐 알아서 주겠죠 ..친정이든 시가든간에요 .. 솔직히 이걸로 오프라인 에서 열내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어서그런가 . 새끼 ㅈㄹ이란 단어까지 나오고 할 정도의 글인가요..??

  • 35.
    '22.7.2 2:53 PM (118.235.xxx.197)

    시부모 생신날 어버이날 1000만원 주나 보네
    그거 못주면 소갈딱지인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래ㅋㅋㅋ매년 오는 생신 어버이날이랑 평생 한두번인 출산이랑 동급이란 뜻?그럼 시부모는 매년 며느리 생일에 천만원 주나보죠?
    자식들 환갑이나 칠순에 최소 백은 쓰고 몇백 드리거나 여행 보내주던데
    부모면 최소 자식 출산에 자기들 가진 거에서 최대 성의를 보여야 맞는 거지 딸 부모든 시부모든

    하여간 가난한 집안이랑 엮이면 안됨
    며느리 출산이면 지 손주 태어나는 건데도 돈 주기 싫어서 ㅈㄹㅋㅋㅋ

  • 36. ㅇㅇ
    '22.7.2 2:57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돈보고 결혼한 여자가 평생 한두번 출산돈으로 만족하겠어요. ㅋㅋㅋ
    애 빌미로 돌잔치 수금하랴 애 학원비 , 애 생일 , 애입학금 줄줄이 바라겠지 ㅋㅋㅋ

  • 37. ㅋㅋㅋ
    '22.7.2 2:58 PM (58.237.xxx.75) - 삭제된댓글

    아까 그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우리시어머니신가요… 아기낳으면 친정에서 챙겨주고 조리해줘야된다하고.. 제발 그런 말 들은 적 있어도 입밖으로 좀 내지마세요ㅜㅜㅜ 형편 안되면 자식들이 부모님께 금전적으로는
    바라지 않아요.. 무리할 필요도 없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아기 이뻐해주시면 되죠
    근데 왜 안해도 될 말을 굳이굳이 해서 기분 상하게 만들고
    친정에서 챙겨줘야하면 시부모는 뭐해줄지 두고보게 만드나요
    그런 말 동네마다 다 다르고 보면 다들
    자기 유리한 쪽으로만 기억하던뎈ㅋㅋㅋ 입밖으로 내지맙시다

  • 38. ㅇㅇ
    '22.7.2 2:58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돈보고 결혼한 여자가 평생 한두번 출산돈으로 만족하겠어요. ㅋㅋㅋ
    애 빌미로 돌잔치 수금하랴 애 학원비 , 애 생일 , 애입학금, 애 유학비 줄줄이 바라겠지 ㅋㅋㅋ

  • 39. 싹퉁머리
    '22.7.2 2:59 PM (1.228.xxx.58)

    가난한 집안이랑 엮이면 안된다는 돈주기 싫어 ㅈㄹ 이라는 표현까지 쓰는 윗님보니
    징징이들이 싹퉁머리 없는 것들이란 결론에 도달하네요
    싹퉁머리 없는 것들이랑 엮이면 안돼

  • 40. ...
    '22.7.2 2:59 PM (39.117.xxx.195)

    성의같은 소리하고 있네
    미친 여자들이 어쩜 이리 많은지...

    저런 여자가 낳은 애라니ㄷㄷㄷ
    소름돋네
    부디 자식 낳지 말기를

  • 41. ㅇㅇ
    '22.7.2 3:00 PM (122.35.xxx.2)

    돈보고 결혼한 여자가 평생 한두번 출산돈으로 만족하겠어요. ㅋㅋㅋ
    애 빌미로 돌잔치 수금하랴 애 학원비 , 애 생일 , 애입학금, 애 유학비 줄줄이 바라겠지 ㅋㅋㅋ
    남자도 그지마인드 여자랑 엮이면 안됨.
    귀한 딸 둔 친정은 뭐하고 맨날 시가 돈줄만 매달림?

  • 42.
    '22.7.2 3:04 PM (118.235.xxx.119)

    네 다음 가난한 아들 엄마들ㅋㅋ

  • 43. ㅇㅇ
    '22.7.2 3:06 PM (122.35.xxx.2)

    응 니엄마한테 돈달라고 해 ㅋㅋㅋ

  • 44.
    '22.7.2 3:09 PM (118.235.xxx.135)

    우리 엄마야 내가 애 낳음 당연 주겠지ㅋㅋㅋ
    설마 본인들 친정엄마들도 거지라 딸이 애 낳았는데도 돈도 안 준 건가?ㅜㅜㅋㅋㅋㅋㅋㅋ
    오해마시길 딸 엄마든 시부모든 자식 애 낳는데 돈도 못 주는 거지집안이랑 엮이면 안된다는 거니까 돈 없는 아들 엄마들 너무 부들거리지 마세여ㅋㅋㅋ

  • 45. ㅇㅇ
    '22.7.2 3:13 PM (122.35.xxx.2)

    요새 남자들 알아서 댁같은 여자 거르니까
    아들맘 걱정마셔 ㅋㅋㅋ
    빵빵한 집에서 뭐가 아쉬워서
    아들맘 지롤하는 여자 들임?
    설마 속이고 가는건 아니겠지 ㅋㅋㅋ

  • 46. ㅎㅎ
    '22.7.2 3:13 PM (106.101.xxx.40)

    부모가 돈버느라고 자식 인성교육은 말아먹은 댓글 보이네요 어차피 지가 뿌린 씨앗은 지가 거두는거니 그부모는 안불쌍한데 엮이게될 시부모가 불쌍 ㅋ

  • 47.
    '22.7.2 3:14 PM (118.235.xxx.189)

    본인이 빵빵한 집도 아닌데 빵빵한 집안 들먹거려서 뭐함ㅜㅜ?ㅋㅋ

  • 48. ㅇㅇ
    '22.7.2 3:15 PM (122.35.xxx.2)

    응 너 끼고 살 사람은 니 부모밖에 없을듯...
    잘 모셔라 ㅋㅋㅋ

  • 49.
    '22.7.2 3:21 PM (125.189.xxx.187)

    하나 낳는데 천만원도 적다?
    씨받이 입장에서 보면 작을지도 모르겠네요.
    첨부터 계약서를 썼어야지

  • 50. 닉네임안됨
    '22.7.2 3:22 PM (125.184.xxx.174)

    전 임신 관련해서 제일 웃겼던게 콜나 전에 태교여행 유행 하는 것이 었어요.
    몸조심 한다며 집안 일도 안하고 경조사등도 안 챙기면서 여행다닌는 것이 우프더라구요.

  • 51. 그니까요
    '22.7.2 3:33 PM (14.32.xxx.215)

    그놈의 유산 조산 조심은 시집행사에만 해당하고
    의사들이 질색해도 만삭에 해외는 잘도 가대요 ㅋ

  • 52. ㅋㅋ
    '22.7.2 3:59 PM (223.62.xxx.14)

    그러니까 아들맘은 유산 조심안하고 시가 행사에서 시다바리 잘했나 봐
    어떻게 아이낳기 전 홀가분하게 남편과 둘만 가는 여행과 스트레스만땅인 하녀취급 시가행사랑 비교질인지
    자기들도 그랬으면서 또 효도쟁이 며느리였던 척하기는

  • 53. ㅁㅁㅁㅁㅁ
    '22.7.2 4:30 PM (218.39.xxx.62)

    거지가 있다면 여자 쪽이죠.
    남자가 거지 였다면 그 여자가 결혼이나 했겠나요? ㅎㅎㅎㅎ

  • 54. ...
    '22.7.2 4:52 PM (211.51.xxx.77)

    20년전 친정에서 산후조리하고 시부모님이 고맙다고 친정부모님 가져다드리라고 100만원 주셨어요. 그때도 산후조리원있었고 산후조리원이 몇백씩했으니 뭐 나름 공평한 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산후조리하는 수고와 이것저것 영양있는 음식 해주신 수고가 100만원보다는 훨씬 비쌀테니까요.
    엄마는 그돈으로 우리딸 유모차사줬어요 ㅋ
    근데 산후조리원은 그냥 양쪽부모님이 출산축하금으로 아들딸에게 주고 그돈으로 알아서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여유있는 집들은 딸이나 아들이나 손주태어나면 돈 챙겨주시던데요.

  • 55. ......
    '22.7.2 5:00 PM (125.136.xxx.121)

    서로 안주고 안받는 내가 속편하겠어요

  • 56.
    '22.7.2 6:27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네 다음 가난한 아들 엄마들ㅋㅋ

    원글보다 이 댓글이 정말 기분나쁘네요.

    전 연봉 1억 직딩맘인데,
    정말 어이없네.
    애 낳으면 시가에서 축하금 받아야하는 거예요?
    내새끼 내가 낳았는데 왜 시부모가 돈을 줘요?
    아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는 여성들이 있다니..,
    우리의 인권은 우리가 만드는 거예요.
    독립이라는 단어 많이 쓰는데
    선택적 독립인가?

  • 57. ㅇㅇ
    '22.7.2 7:18 PM (124.49.xxx.240)

    와 무슨 거지들만 모였나
    자기 자식 자기가 낳으면서 대리모도 아니고 진짜 마인드 저질이네요
    저 40초반이고 아들딸 하나씩 있어요 결혼도 제가 돈 더 많이 썼고요
    그래도 시부모님 없는 형편에서도 애들 출산때 백씩 이백씩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친정에서는 천씩 받았고요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죄송하죠 기반 없을 때라 넙죽넙죽 받았네요 지금은 더 드리고 있지만요

    인간들 양심도 없고 개념도 없고 진짜 넌덜머리 나네요
    우리 애들은 저런 인성머리 사람들과 안 엮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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