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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진짜 문짝 부셔지겠네....

ㅡㅡ 조회수 : 5,415
작성일 : 2022-07-02 13:37:13
현관문 좀 살살 닫고 다니면 어디가 잘못되나 어쩜 그렇게들 쾅쾅 닫고 다니는지ㅜ
윗층 쾅 닫을때는 천정이 흔들리고 아랫층이 쾅 닫을때는
바닥이 흔들리고 하아...
정말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왜 저러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닫을때 쾅 소리나는거 자기들 귀에도 들릴텐데 귀들이 막혔나.


4층아, 2층아, 좀 조용히 다니자.
발망치도 정말 시끄러운데 문 망치까지 ㅜ.ㅜ
이런말 하기 싫은데 손가락이 문에 한번 껴봐야 정신 차릴래요 들?

IP : 58.233.xxx.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2.7.2 1:43 PM (211.206.xxx.204)

    닫을때 쾅 소리나는거 자기들 귀에도 들릴텐데 귀들이 막혔나.

    ㄴ 안들린대요.
    신경 안쓰는 사람은 그 소리가 안들린답니다.

  • 2. ..
    '22.7.2 1:47 PM (222.104.xxx.175)

    윗층 인간들도 귀를 쳐막고사는지
    리모델링 하고나서부터 문닫는 소리때문에
    경비실 통해서 항의도 하고
    엘베앞에서 만나 얘기 해도 소용도 없어요
    진짜 문에 손가락 낑겨서 부러져봐야
    조심하려는지

  • 3. ..
    '22.7.2 1:47 PM (180.67.xxx.134)

    완전 시끄러워요. 부주의한거도 있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서 문이 닫히거든요. 자석으로 된 고정장치도 소용없을 때가 있어서 문닫으라고 애들한테 소리질러요. 간 떨어지는줄...

  • 4. ..
    '22.7.2 1:49 PM (58.235.xxx.36) - 삭제된댓글

    거기는 양반이에요
    밤12시부터 새벽5시까지 문쾅!!

  • 5. 그거
    '22.7.2 1:49 PM (125.187.xxx.44)

    조절할 수 있는데
    대부분 문이 원래 그렇다고 그냥 살더군요

  • 6. ㅇㅇ
    '22.7.2 1:52 PM (106.102.xxx.141)

    현관문에 조절 장치가 있어요 윗쪽에보면 ㄱ 자로 꺽어진 쇠붙이가 붙어 있는데 드라이버로 살짝 조절하면 소리 않나게 살짝 닫혀요 다들 몰라서 ㅠ

  • 7. 진짜
    '22.7.2 1:55 PM (218.38.xxx.12)

    고민고민하다가 평일 낮에 일자드라이버 들고 제가 가서 살짝 조절했어요 ㅠㅠ

  • 8. 윗님
    '22.7.2 2:02 PM (222.107.xxx.142)

    남의집 문 안쪽에 있는 조절장치를 어떻게 살짝????

  • 9. 남의집문
    '22.7.2 2:05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가능. 아파트는 조절기가 밖에 달려있잖아요. 느슨해진 나사만 살짝 조이면 됌

  • 10. ...
    '22.7.2 2:1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여름이라 복도 창문 열어놔서 바람때문에 더 해요
    저도 무심결에 문닫는데 쿵 소리에 민망할때 있어요

  • 11. ㅡㅡ
    '22.7.2 2:11 PM (58.233.xxx.26)

    진짜요? 드라이버로 더 조이면 되는건가요,.
    그러다 그집 사람 나옴 어떻......
    아 벌써 가슴 두근두근

  • 12. 저는
    '22.7.2 2:19 PM (218.38.xxx.12)

    혹시 사람 나오면 드라이버 건네주면서 여기 조절 하시면 된다고 알려줄 생각으로 했어요
    신혼부부라 전혀 모르고 있을거 같았거든요

  • 13. ...
    '22.7.2 2:29 PM (124.5.xxx.184)

    옆집 현관문 소리에
    밤에 자다가 놀래서 깬적 있어서
    너무 이해가요

    그 집 이사가고 현관문 닫는소리에 놀란적 없어요
    현관문 닫는소리가 너무 우렁차서
    자다가 놀래서 깰 정도라고 얘기해도
    문이 그래서 할수없다하던데

    이전에 그집에 살던 사람들도 안 그랬고
    이후에 그집에 사는 사람들도 안 그래요

    딱 저 가족만 그랬어요

  • 14. 메모
    '22.7.2 2:50 PM (121.166.xxx.126)

    메모 붙이세요. 그래야 더 조심하죠.
    저희집도 현관문 문완충기(꽝 닫히는거 방지하는거) 망가져서
    한번씩 놓치면 완전 꽝 아파트 떠나가라 했었네요.
    조심한다고 해도ㅠㅠ
    지금은 인테리어 수리해서 괜찮고요.. 이게 인성탓이 아니라요 문탓과 부주의..

  • 15. 습관
    '22.7.2 3:06 PM (223.39.xxx.120)

    가르쳐야 하더라구요
    다른 집 생각해서 문닫을 때 확 밀거나 놓지 말고 천천히 끝까지 잡고 닫아라.

  • 16. 그넘의
    '22.7.2 4:25 PM (182.213.xxx.217)

    발망치..
    제발 슬리퍼좀 신고.
    ..
    윗집 물론 소리나요.
    근데 아랫집 소음도 장난아녀요.
    윗집인줄 알고 인터폰했다가
    아랫집 인거 확인했네요.
    한덩치 하시는 님들
    제발 슬리퍼좀 신으세요.

  • 17. 으이그
    '22.7.2 7:19 P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무매너 인간들 넘 싫어요

  • 18. 그거
    '22.7.2 7:29 PM (182.210.xxx.178)

    모르나봐요.
    저희집 남자들이 가끔씩 그러고 나가길래 주의줬어요.
    다른 집은 메모 붙이든지 관리실에 얘기해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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