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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놀랐던일

두두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22-07-02 11:54:57
며칠전 저녁준비하고 있는데 무심히 창밖을 보니 (저희집 10층이고 탑층) 맞은편 동에  고딩으로 보이는 남학생 두명이 옥상 물탱크위에 올라가 밑을 내려다 보기도 하고 덤블링도 하고 뛰기도 하는겁니다.
너무 놀라 잠시 지켜보다 관리실에 연락해서 상황 얘기하니 직원이 올라가서 말을 했는지 다시 보니 내려가고 없더라구요.정말 사고라도 날까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남자애들이 너무 무모하고 조심성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남편 퇴근후 얘기하니 저보고 예민하고 별나다고 말하네요.
제가 별난건가요? 자식키우다 보니 길에 보이는 애들모두 제자식 같아서 맘이 쓰이네요.
이 험한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내야할 인생이 보여서 안쓰럽기도 하구요.
암튼 그런일이 있었답니다.
IP : 182.221.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2.7.2 11:57 AM (49.161.xxx.218)

    아파트는 옥상개방안하는대요
    그아파트는 옥상개방하나봐요

  • 2. 아뇨
    '22.7.2 12:00 PM (125.132.xxx.178)

    아뇨 전 잘 하셨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사고없이 무사히 크는데에는 원글님 같은 분들이 계셔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3. 예민노
    '22.7.2 12:02 PM (1.241.xxx.48)

    예민하시긴요. 저 같아도 놀라서 조치를 취했을것 같아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 4. 20층
    '22.7.2 12:11 PM (218.38.xxx.12)

    탑층인데 여름방학 하는 날이면 학교 일찍 끝난 중학생 남자애들이 전망보러 올라옵니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비가오면 딱지치기하던 초딩들이 올라와서 딱지치고 있어요 ㅋ
    최근에는 투신자살 소동이 벌어져서 옥상문 다 막고 Cctv 달려있다고 안내문 붙이고요 사실인지 뻥인지는 모르지만..

  • 5. 20층
    '22.7.2 12:16 PM (218.38.xxx.12)

    저도 설거지하다가 무심코 앞동올 봤는데 아이들이 올라가 있길래 관리사무실에 전화한적 있어요 가까운 초소 경비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오지랖은 당연한거죠

  • 6. ,,
    '22.7.2 12:34 PM (223.37.xxx.211)

    옥상은 개방안합니다
    관리가 허술하네요

  • 7. dlfjs
    '22.7.2 12:58 PM (180.69.xxx.74)

    신고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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