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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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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자식이라면서 10년한께한 애를 버리는군요.

너무 조회수 : 6,472
작성일 : 2022-07-02 11:17:33
우리집 댕댕이 만났던 까페에 5년만에 들어가봤어요.
세상에나… 함께 산 시간들이 기본은 5년이상된 애들을
무료분양한다며 한마디로 다른곳으로 보낼려는 글들이 왜이리 많은가요.
자기도 버리면서 평생 가족같이 함께 해줄 찾는다는 글은 또 뭔 X소린지..
5년을 동거동락 집안 공기까지 파악하며 살았던 애들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요?!
가족이라면서 자식이라면서 사람자식도 버리고 죽이는 세상이니…
제발 사지말고 평생 지켜주지 못할꺼면 입양도 하지말고…
하긴 버릴때도 없어서 병원데려와서 안락사해달란 인간들도
있다니깐요. 사람이 제일 끔찍한 종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주말 아침… 해맑은 그아이들 사진보며 소파에 널부러져
녹아있는 울집 혹댕일 보니 마음이 너무 안좋으네요.

혹 입양하실분들은 그 까페서 가정견이였던 아이들 품어주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IP : 58.79.xxx.1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드니까요
    '22.7.2 11:28 AM (222.102.xxx.237)

    사람도 못키우는데 개한테 계속 돈을 쓸순 없잖아요

  • 2.
    '22.7.2 11:29 AM (118.32.xxx.104)

    번식업,펫샵 정리,관리가 우선인데ㅜ

  • 3. 그동안
    '22.7.2 11:31 AM (222.102.xxx.237)

    젊은애들 돈 펑펑 빌려서 멋대로 살다가
    이제 살림이 어려우니 개도 정리하는거죠
    애완시장도 경기 타요

  • 4. 너무
    '22.7.2 11:35 A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생각없이 덥석 키우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강아지 이뻐하는게 다가 아니니까요.
    손이 생각보다 많이 가죠.
    특히 게으른 사람은 키우기 힘들죠.
    애들은 크면서 차츰 스스로 하는데
    개는 끝까지 돌봐야하니...

  • 5. ...
    '22.7.2 11:36 AM (220.116.xxx.18)

    동물 키울 사람들 자격증 따게 만들어야 해요
    어떤 사람은 쉽게 입양했다 금방 버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버려진 동물들 구조하느라고 애쓰고...
    솔직히 유기동물 입양해달라고 올리는 글 볼 때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버리는 사람 따로, 책임지는 사람 따로...

    패션이 아니라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키워야 하고 자격증이랑 동물 등록하고 해마다 제대로 키우는지 추적하지 않으면 악순환 반복일 듯...

    하긴 자기 배불러 낳은 아이도 학대하고 유기하는 세상에서 동물정도가 뭐라고...

  • 6. 플랜
    '22.7.2 11:41 AM (125.191.xxx.49)

    개키우는 집에 세금 내게 한다니
    그래서 정리하는건가요?

  • 7. ㅇㅇ
    '22.7.2 11:41 AM (119.194.xxx.243)

    신혼때 기르다가 임신때문에 힘들어서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서 어쩔수없이 보낸다는 글 보면 참 안타깝더라고요.
    그럴수 있다는 거 생각해보지 않고 키운건지
    정말 쉽게쉽게 기르는 사람들
    어른들이면 최소한 자기행동에 책임은 가졌으면 좋겠어요

  • 8. ...
    '22.7.2 11:54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전 주변에서 유학간다고, 임신한다고 각각 키우던 고양이 분양 보낸 사람들 알아요. 둘다 다른 사람이에요
    그후로 사람으로 안보이더니 역시나 끝이 안 좋더라구요

  • 9. ..
    '22.7.2 12:01 PM (106.101.xxx.182)

    저두 아이도 너무 키우고 싶지만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더라고요.

  • 10. 사과
    '22.7.2 12:03 PM (223.33.xxx.47)

    그래서 개 키우는
    인간 싫어해요. 다는 아니겠지만 본인이 귀찮고 거슬리면 바리거. 개 짖는 민원 들어온다고 성대 수술 시켜버리거 소시오패스들. 결국 지가 좋아서 들였으면서. 또 지가 싫으니 버림.
    정말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동물 함부러 못 들이죠

  • 11. 우리개도
    '22.7.2 12:17 PM (220.75.xxx.191)

    성대수술 시켰어요
    친구네 동물병원 앞에
    누가 버리고 갔더래요
    예쁘고 생후 일년이나 됐을까 싶은데
    누가 버렸는지 모르겠다고...
    근데 예쁘게 생겨서
    그 동물병원 다니던 분이 데려갔대요
    사흘만에 다시 데려왔는데
    쪼그만것이 하루종일 짖는데
    그 목청이 대형견 수준이라 이웃에서
    계속 민원이 들어와 도저히 못키우겠다고..
    그래서 또 병원에 두면 예쁘다고 또
    누군가 데려가고 다시 데려오고...
    저한테 강쥐 넘 불쌍하다고
    성대수술 해줄테니 데려가겠냐해서
    제가 거둔지 십사년째예요
    성대수술 잔인하다 욕하는 분께
    묻고싶네요 어떤게 잔인한건지...-_-

  • 12. ...
    '22.7.2 12:18 PM (122.38.xxx.110)

    미혼이나 신혼부부들 개키우는거 보면 좀 걱정되죠.
    우리애기라고 키우다가 진자 애기생기면 버리는경우 많아요
    결혼하면서 버리는 경우도많고요.

  • 13. ㅇㅇ
    '22.7.2 12:19 PM (106.101.xxx.227)

    어떤 사람은 쉽게 입양했다 금방 버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버려진 동물들 구조하느라고 애쓰고...
    솔직히 유기동물 입양해달라고 올리는 글 볼 때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버리는 사람 따로, 책임지는 사람 따로...22222222222

  • 14. 유기보다
    '22.7.2 12:24 PM (211.248.xxx.23)

    성대수술이 몇배 나은 선택이에요.

  • 15. ...
    '22.7.2 12:28 PM (180.69.xxx.74)

    그러며 온갖 핑계는 다 대죠
    아파트에서 살며 조용하고 얌전한 개가 몇이나 될까요
    1인가구나 맞벌이. 아이 어린집은 개 키우는거 말려요
    자기일도 바쁜데 갓난 아기 키운다 생각해야 하는 개를 어찌 책임지나요

  • 16.
    '22.7.2 12:29 PM (125.176.xxx.8)

    짖어대서 여기저기 민원들어오고 관리실에서 전화오면
    성대수술 시켜야죠. 이사갈 상황이 안되는데 그럼 버려요?
    제 친구 마음 아프지만 성대수술 시키고 불쌍하다고 얼마나 잘 키우는데요.
    성대수술을 안하는게 제일 좋지만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경우도 있어요.
    반려견 세금 내라고 하면 낼 의향 있어요.
    세금 내면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혜택이 있겠죠.

  • 17. 미친
    '22.7.2 12:30 PM (114.203.xxx.20)

    첫댓 같은 사고 가진 사람이 버리겠죠
    애초에 돈도 없으면서 개는 왜 키우는지
    살다가 어려워졌다고 나만 의지해 사는 생명을
    버려요? 돈 얼마나 든다고요

  • 18. ㅋㅋ
    '22.7.2 12:41 PM (222.102.xxx.237)

    저 개 싫어해서 안 키워요

  • 19. ㅎㅎ
    '22.7.2 12:43 PM (222.102.xxx.237)

    인형처럼 예쁘니 데려다놓고
    개가 짖어서 싫어 똥 아무데나 싸서 싫어
    산책시켜야 하니 싫어
    돈 들어서 싫어
    무책임하게 버리는 인간들이랑
    개 사기 쉬운 환경이 문제지
    애초에 개가 싫은 사고방식이 문제에요?

  • 20. 솔직히
    '22.7.2 12:46 PM (222.102.xxx.237)

    일부 개에미 애비들도
    인간이랑 떨어져서 개랑만 살아야할것 같은 사람들도 있어서 저는 두 부류 다 싫어해요 ㅎ

  • 21. ㅇㅇ
    '22.7.2 12:58 PM (119.194.xxx.243)

    계속 민원 들어오고 훈련이 100%성공하는 것도 아니니 노력해보다가 어쩔수없이 하는 경우라도 버리는것보다야 끝까지 책임질 수만 있다면 무조건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22.
    '22.7.2 1:14 PM (58.143.xxx.27)

    성대 수술은 해야죠. 옆집 개가 미친듯이 짖는데 스트레스 받아요.
    초고층 아파틉니다.

  • 23. 유행
    '22.7.2 1:26 PM (41.73.xxx.74)

    홀로 살며 키우는 사람들도 많은데 세금 차라리 내세시면 책임 있게 키우고
    함부로 개 분양도 할 분위기가 안될 수 있죠
    뭐든 장단점이 공유하니 …
    개공장 고양이 공장 ….
    이야기 듣고 헉 했어요.

  • 24. ...
    '22.7.2 1:28 PM (220.116.xxx.18)

    그러니 인간이 우스운거죠
    강아지 키울 환경도 안되는 아파트에서 목소리를 없애가면서까지 중성화시켜 생식기능까지 없애가며 데리고 있는게 과인 강이지들의 이익을 위해서일까, 주인들의 이기적인 욕심일까?

    인간이 반려견이라며 강아지의 본능자체대로 살 수 없는 실내에서 키우려 하고 이를 이용해 산업화하는 것부터가 인간의 이기적인 탐욕이죠
    과연 강아지는 이런 삶이 좋기만 할까?
    인간들 반성해야해요

  • 25. ..
    '22.7.2 3:24 PM (86.161.xxx.222)

    쉽게 얻은건 쉽게 버리더라구요.
    그리고...나이도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동물을 물건이라고 법으로 명시한것을 생명이라고 바꾸기만해도 정말 크게 변합니다..
    그것부터 해야해요.

  • 26. ..
    '22.7.2 3:35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안락사 당하게 생겨서 데려온 경우 말고는 잔인한 거 맞죠.
    만약 인간보다 더 강한 종이 나타나 인간 잡아다가 목소리 듣기 싫다고 성대수술 시키고, 애 낳지 말라고 중성화시킨 뒤, 아고 내새끼 이쁘다, 이쁘다 하면 네, 감사합니다 소리 나오겠나요?
    너 죽을 수도 있었는데 자궁 떼고 내가 키워주는거야~라고 하면 은인이세요 소리 나오겠어요?
    애초 그럴 상황이 예상되면 키우질 말았어야죠.
    인간이 제일 잔인한 거 맞습니다.
    그래서 전 안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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