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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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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제가 뭐 실수한거에요?

황당 조회수 : 6,367
작성일 : 2022-07-01 13:06:27
분식집에 가서 김밥 포장되냐고 했어요 .
테이블 손님꺼 조리중이래요.
몇분 기다리면 되나요?
10분이래요.
한줄 싸달라고 했다가 미안하게 한줄 시켰나싶어서 두줄이라고 정정했어요.

제가 기다리는 동안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또 들어왔어요.

제 김밥을 싸면서 투덜대기 시작하시네요.
이것때문에 새로 앉은 손님 주문 밀린거보래요.
(나보다 늦게 왔는데 뭐가 밀린건지?)
네 점심때는 김밥포장 다음부터는 안헐께요. 라고 했어요.

미안해서 김밥 따로따로 싸줄필요 없이 한 종이에 싸주셔도 돼요했더니, 자기가 다 생각이 있는거라고 한종이에 두개는 못싼다고 또 짜증내면서 툴툴.

-..- 바쁜거 이해되니까 아 예 그러시군요.
더싼후 봉지에 이거 넣어줘야되냐고 아니요 그냥 들고 갈께요. 지갑들고 김밥 두줄을 가슴팍에 안고 나오면서 감사합니다! 했더니 대답도 안해요.

제가 뭘그리 잘못했나요? 처음부터 안된다고 했으면 저도 안샀을거에요.

날도 더운데 그 분의 짜증 한바가지룰 뒤집어 쓴 기분이에요.


IP : 223.38.xxx.15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했네
    '22.7.1 1:08 PM (218.37.xxx.36) - 삭제된댓글

    주문취소하고 욕한사발하고 나왔어야죠

  • 2. ..
    '22.7.1 1:08 PM (210.95.xxx.19)

    안사고 나왓어야죠 ㅜㅠ 나쁜 사장...

  • 3.
    '22.7.1 1:09 PM (39.7.xxx.10)

    그런 집은 망해야죠
    배가 불렀네 아주

  • 4.
    '22.7.1 1:10 PM (116.42.xxx.47)

    말대답 한게 잘못
    그럴때는 못들은 척 하시지
    친절하게 대답을 하셨나요
    집구석이 시끄러운가봐요
    그러니 손님한테 화풀이 하겠죠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다음부터 그 집 가지 마세요
    내돈 주고 사먹으면서 그런 소리 왜 듣나요
    ㄴㅓ무 착한것도 병!!!

  • 5.
    '22.7.1 1:10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망하고 싶은가

  • 6. ......
    '22.7.1 1:11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인드면 장사를 하지말아야지요.
    원글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저라면 네이버 후기에 올릴래요.
    우리동네에 떡볶 체인이 있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가서 사먹거나 포장해서 와요.
    그런데 그 집 주인아줌마 웃는 걸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늘 경직된 표정이예요.
    서핑하다 네이버 후기에 사람들 적은 걸 보니
    사장님이 너무 차갑다..무뚝뚝하다...
    그런 후기가 많은 걸 보고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 7. ....
    '22.7.1 1:12 PM (125.190.xxx.212)

    진짜 웃기는 사람이네요.
    저라면 한소리 했을것 같아요.
    원글님 보살.

  • 8. ..
    '22.7.1 1:13 PM (211.212.xxx.185)

    원글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사장이면 다시는 그 집 가지말고 종업원이고 그 김밥집이 맛있고 주변에 그 집말곤 갈데가 없으면 주인에게 말하세요.
    오히려 포장손님이 자리 차지안해서 식당입장에선 더 좋은 거 아닌가요?

  • 9. 맞아요
    '22.7.1 1:13 PM (125.190.xxx.212)

    그럴땐 영수증 달라고 해서 찍어서 네이버에 올려버려야해요.
    없는말 지어내는것도 아니고 있는 사실인데 고대로 올려야죠.

  • 10. 님아...
    '22.7.1 1:13 PM (211.221.xxx.43)

    님이 답답하게 대응했네요
    그냥 안 사요 하고 나왔어야죠
    포장 손님은 꽁짜로 받아가는 중 아나봐요 그 집 장사 마인드가 영..

  • 11. ㅇㅇㅇㅇ
    '22.7.1 1:13 PM (39.7.xxx.76)

    아니 저리 무례하게 구는데
    원글님은 왜 오히려 눈치보고 2개로 바꾸고
    점심에 포장해서 죄송하다 하고 안 그러겠다 하고
    뭘 그리 감사하기까지..
    나 때문에 주문 밀렸다 소리 할 때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네 하는 표정으로
    네? 라도 하며 쏘아보는 연습을 하셔요

  • 12. ..
    '22.7.1 1:13 PM (222.117.xxx.76)

    그식당 뭐죠?
    날더운데 홀에서 안드시고 포장해가시는분 얼마나 고마운지
    쳇..원글님 툴툴 털어버리세요

  • 13. ㅇㅇ
    '22.7.1 1:17 PM (175.207.xxx.116)

    장사하는 사람은 포장이 더 좋을 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 14. 매일
    '22.7.1 1:17 PM (223.38.xxx.177)

    지나다니는 동네 분식집이에요.
    사장님 맞구요.
    아까 바쁘신데 테이블위에 손님들이 먹고나간 그릇을 카운터로 옮겨쥬고 싶은거 순간 참았는데 ㅎㅎ 아우 저 등신 맞아요. 여자들끼리는 바쁜거 아니까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 15. 응?
    '22.7.1 1:18 PM (217.149.xxx.13)

    포장손님이 더 고마운거 아닌가요?
    진짜 이상하네요.

  • 16.
    '22.7.1 1:19 PM (180.65.xxx.224)

    일단 주인이 이상한거 맞구요
    원글님도 남 배려해준다고 쓸데없이 에너지 쓰지 마세요 그냥 눈치보지말고 필요한 한줄만 사세요

  • 17. ...
    '22.7.1 1:21 PM (182.225.xxx.221)

    ㅋㅋ저도 그런적 한두번 아닌데 집에와서 꼭 후회해요
    근데 또 까먹고 내돈주고 항상 내가 죄송함 이제 가지마세요

  • 18.
    '22.7.1 1:26 PM (49.164.xxx.30)

    마인드가 싸가지네요
    그런가게는 망해야죠

  • 19. 아..
    '22.7.1 1:28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매일 가는 집이라 하시니 이해가요
    인성 나쁜 사람은 단골 하대하는 사장님들 있어요
    거기다가 자주 봤으니 원글님 성격 유순한 거 알아서 지 딴엔 만만한 사람한테 화풀이한거...
    다신 안가는게 답이에요

  • 20. 아..
    '22.7.1 1:29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매일 지나다니는 집이라 하시니 이해가요
    인성 나쁜 사람은 단골 하대하는 사장님들 있어요
    거기다가 오며가며 자주 봤으니 원글님 성격 유순한 거 이미 파악완료. 지 딴엔 만만한 사람한테 화풀이한거...
    다신 안가는게 답이에요

  • 21. 잘못한건 아니지만
    '22.7.1 1:3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미안해서 돈 내고도 네네 한거는 맞아요

    한참 바쁜데 별로 남지도 않는 김밥때문에
    매상 떨어질까 짜증났나봐요

    평생 김밥집이나 하라고 하세요

  • 22. 참나
    '22.7.1 1:31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예전에 김밥사러갔더니 주인이 자기 바쁘다고
    안썰어주고 저보고 집에가서 썰어먹으래요
    어이가 없어서
    집에 가는거 아니니 썰어달랬어요
    그러니 투덜투덜
    어휴 그뒤 그집은 다시는 안가요

  • 23. ....
    '22.7.1 1:33 PM (210.90.xxx.55)

    욕 한 사발 해주고 나오시지 원...

  • 24. 잘못 했음.
    '22.7.1 1:34 PM (124.56.xxx.172)

    그런 예의 없는 자에게 끝까지 예의 차린 게 잘못입니다. 김밥 포장 손님은 손님도 아닌건가 저런 대우 할거면 포장 사절이라고 써 붙이던지 하지.. 기분 푸시고 다음부터는 그 집 절대 가지 마세요.

  • 25. 잘못했네222222222
    '22.7.1 1:40 PM (210.218.xxx.49)

    시원하게 욕 한시발 주고
    돈 던져 주고 김밥도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왔어얮

  • 26.
    '22.7.1 1:41 PM (124.54.xxx.37)

    그런집이 장사가 되는게 이상함..

  • 27. ㅇㅇ
    '22.7.1 1:43 PM (59.13.xxx.203)

    심사가 뒤틀린 새럼… 상대하시느라 애쓰셨어요

  • 28. 으휴
    '22.7.1 1:43 PM (220.75.xxx.191)

    돈도 주지말고 걍 나왔어야함

  • 29. ....
    '22.7.1 1:45 PM (122.32.xxx.87)

    나같음 투덜거리는 그순간에 됐다그러고 그냥 나옵니다
    어디서 투덜거려요 싸가지 밥말아 드셨나

  • 30. 무슨
    '22.7.1 1:46 PM (66.74.xxx.238)

    대단한 음식이라고
    저따위 취급받으면서까지 그런 김밥 꼭 먹어야 해요?

    신호가 여러번 있었구만 굳이 그걸 먹겠다고 끝까지 앉아 기어코 사서 나오니
    주인이 기고만장이져.

    싸가지 없음에 반응이나 신호를 보내야 알아먹고 고칠텐데
    님이 잘못했네요.

  • 31. .....
    '22.7.1 1:48 PM (2.58.xxx.137) - 삭제된댓글

    장사 호박엿 같이 하네요.
    까칠 분식, 돈까스라이팅 분식, 화풀이 김밥, 주문 수정시 사망 쌍김밥 으로
    상호명 바꿔도 될듯

  • 32. 주문 취소하고
    '22.7.1 2:05 PM (223.62.xxx.235)

    그냥 나왔어야죠. 그게 님의 실수.
    미친ㄴㄴ들 짜증까지 다 받아줄 날씨가 아니예요.

  • 33. 으이그
    '22.7.1 2:13 PM (180.70.xxx.42)

    이것때문에 새로 앉은 손님 주문 밀린거보래요
    ㅡㅡㅡㅡㅡ
    이 말 딱 들었을 때, 그럼 바빠서 포장 주문 안 받는다고 이야기를 하셨어야죠 지금 저한테 화내시는 거예요?
    하고 한마디 하셨어야죠...
    정말 미안하지만 저 원글님 같은 사람이 저런 갑질 진상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는 거 정말 딱 맞는 말이에요

  • 34. ㅇㅇ
    '22.7.1 2:27 PM (61.80.xxx.232)

    인성이 안좋은사장이네요 무슨 대놓고 짜증을

  • 35. 헐이네요
    '22.7.1 3:35 PM (183.109.xxx.70)

    미친...
    그냥 똥이다 생각하시고 넘기세요
    그 인간은 기분 안나빠할텐데 님만 손해자나요
    대신 욕 해드릴게요~~

  • 36. 00
    '22.7.1 4:22 PM (222.232.xxx.162)

    감사했나요?
    왜..감사하다고 하셨나요?

  • 37. 저...
    '22.7.1 7:24 PM (175.114.xxx.96)

    원글님이 좀 마음을 강하게 사셔야 할 듯요
    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자존감 약하고 남 눈치 보고 그런거죠

    전 이제 상대가 싹아지 없이 나오면 저도 비슷하게 해줍니다

  • 38.
    '22.7.2 4:31 AM (211.206.xxx.180)

    망할 집이네요.
    하여간 제대로된 가게 찾기가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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