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잘하는 아이둔집이 넘 부럽습니다~~^^

조회수 : 5,175
작성일 : 2022-07-01 00:09:12
아... 우리 아들 언제 정신차리죠? 
눈물이 나려고 해요
기말고사... 또 망해야 정신을 차리나요..
지난 중간 망쳤을때도
기말 꼭 잘보겠다고 스스로 엄청 결심했었는데..


저희집에 애둘인데
동생아이는 웬만큼 따라가고
큰아이가 벅벅 기고 있어서..
중간만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놓을 수가 없네요.

불행을 자초하고 있는걸 알면서도 내려놓질 못하는데... 친자라서 그런건지..
이런 글을 쓰는 스스로도  참 어리석단 생각이 듭니다.
IP : 61.254.xxx.8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 12:11 AM (121.133.xxx.136)

    행복한 고민이라는걸 곧 알게될거예요 건강하고 잘 웃고 친구랑 사이좋은 학교생활만으로도 감사할 일입니다

  • 2. ㅁㅇㅇ
    '22.7.1 12:17 AM (125.178.xxx.53)

    건강하고 잘 웃고 친구랑 사이좋은 학교생활하는 아이둔집이 너무 부럽습니다...

  • 3.
    '22.7.1 12:19 AM (116.121.xxx.144)

    님 아들이 우리부모는 왜 부자가 아닌가 한탄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건물하나 받으면 인생이 편할텐데 이러구요.
    공부 못 해도 세상 행복하게 살게 제발 그냥 놔 주세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심리적으로 압박하며 폭력적으로 굴지 말구요.

  • 4. ...
    '22.7.1 12:19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해봤자 요즘세상에 뭐...
    밝고 명랑 건강 학생이 최고

  • 5. ...
    '22.7.1 12:21 AM (110.14.xxx.184)

    에효...
    정말 할말하않.....그냥
    새벽기도라도 다니고 싶은 여자..여기 있습니다

  • 6. ㅇㅇㅇ
    '22.7.1 12:21 AM (189.203.xxx.6)

    내려놓지 마세요. 아이들도 그거 느껴요. 부모가 자식 별볼일 없이 생각하면 자존감도 떨어지죠. 우리는 해줄만큼 최선을 다해주는게 필요하다고 봐요.

  • 7. 건강한것만으로도
    '22.7.1 12:29 AM (124.54.xxx.37)

    감사하며 사시길..그래도 다시 도전하잖아요.엄마도 다이어트 맨날 실패하는데..작심삼일을 수십번 수백번 반복하며 내 길을 찾아갈겁니다.웃으며 잘자라 담번에 또 도전하자 응원해주세요.

  • 8. ...
    '22.7.1 12:31 AM (124.5.xxx.184)

    아둥바둥해서 2시간자며 공부해서
    겨우겨우 중간하고
    어찌어찌 대학나와
    취직도 못하면 그때는 어쩌시려구요?

    꼭 공부가 아니라더라도
    아이가 나름대로 잘하는거 찾아서
    자기밥벌이하면서
    몸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그게 좋은거 아닐까요?

  • 9. 역지사지
    '22.7.1 12:34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아이도 부자부모 가진 친구 부러워하며 우리 부모는 왜 부자가 아니냐며 눈물 난다 할겁니다.

  • 10. 저는
    '22.7.1 1:48 AM (115.143.xxx.182) - 삭제된댓글

    아들만 둘인데 큰아이는 공부를잘해서 의대갔어요. 본인의지도 강해서 딱히 잔소리안하고 키웠는데 둘째 고등되면서 진짜 한숨나옵니다. 매번 다음에는 열심히 하겠다고 말뿐이고 본인이 안하는건 방법이없네요. 내년고3되는데 그냥 건강하게 자라라 하고 도닦고있어요.

  • 11.
    '22.7.1 5:57 AM (112.167.xxx.66)

    애들 다 각자 타고난 기질 있는거구요.
    이제 와서 뒤돌아보면
    우리 동기동창들도 공부 잘하는 순서대로 풀린거 아니예요.

    우리 애들 둘다 극상위 성적인데
    성적 때문에 감당해내는 스트레스 정말 대단했어요.
    극상위 안에서의 경쟁은 정말 살 떨립니다.
    공부 잘하면 그 안에서 감당해내야 할 스트레스 너무 커요.
    저까지 조바심내면 안되니까 저는 내내 괜찮다고
    다독이기만 했구요.

    애가 건강하고 밥 잘먹고
    어쨌든 가방들고 학교 다니고 친구들과 잘 지내면
    그건 부모가 감사해할 일이예요.

  • 12. ㅇㅇ
    '22.7.1 6:31 AM (112.150.xxx.31)

    밝고 학교잘가고 친구잘지내지만 성적은 안좋아요.
    저도 속앓이 했지만
    성적때문에 제아들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싶지않아요.
    장점이 많은 친구라서

  • 13. 저도
    '22.7.1 7:15 AM (1.241.xxx.216)

    나이 50이 훅 넘어가니 주변 지인들 공부 순서대로 풀린게 아니더라고요
    이미 40대도 그랬구요 그래서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한 애는 공부하고 한 애는 잘하는 다른 길로 가지만 주눅들게 한 적 없어요 잘하는게 다르니까요
    부모 마음이 편해져야 아이도 느끼고 자기 자신이 뭘 잘하고 뭘 하고싶은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부모가 지지해주고 믿어줘야지 어디 가서라도 당당하고 즐겁지요

  • 14. 나는나
    '22.7.1 7:23 AM (110.9.xxx.9)

    솔직히 말해서
    공부 머리, 집중력, 공부에 대한 관심과 흥미
    이런 것들은 대부분 부모의 유전자 (꼭 부모 뿐 아니라 그 윗대 일 수도 있고..)의 영향이 커요.

    아니다 싶으면 공부 아닌 재능을 찾아보거나
    아이가 잘 할 수 있는 장점을 찾게 도와 주시고

    사실 공부 만으로 인생을 잘 사는 것도 아니거든요
    수많은 길 중에 하나일 뿐이죠
    인생 후반전에 오니 사랑받고 자란 아이들은 어디든 자기 길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조금 성에 안차도 장점을 보고 긍정해주시길…

  • 15. ..
    '22.7.1 10:53 AM (180.69.xxx.74)

    다들 공부 잘할순 없죠
    다른 장점을 찾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390 그 신모씨. 6 .. 2022/07/06 2,644
1357389 유희열이랑 맹박이 닮았다고 9 ㅇㅇ 2022/07/06 2,999
1357388 창문형 에어컨 하면 창문은 못여나요 5 ... 2022/07/06 3,997
1357387 총선때 민주당이 압승하면 거니언니 구속수사 가능한가요? 15 ㅇ ㅇㅇ 2022/07/06 2,312
1357386 날파리가 왜 생기는지 알았어요 6 ㅇㅇ 2022/07/06 8,392
1357385 맥 드라이쓰루 맥도날드 2022/07/06 795
1357384 종편보는 어르신들 전기세 문통때문이라고 10 ㄱㅂ 2022/07/06 2,819
1357383 대관령음악제 중계 시작했어요. 손열음 나왔어요 ㆍㆍ 2022/07/06 857
1357382 임대인이 주소지를 그대로 두는 게 괜찮은가요? 5 이사 2022/07/06 1,888
1357381 혼주 조문 9 고민 2022/07/06 1,940
1357380 건물 현관문을 먼저 열고 들어가면서 19 ㅇㅇ 2022/07/06 4,644
1357379 7월부터 일하면 소득공제가 어찌될까요? 2 ㅇㅇ 2022/07/06 677
1357378 41살 8급 공무원이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난 여성에 대한 생각 5 알베르토 2022/07/06 6,031
1357377 최순실과 비교 해야지 ㅇㅇㅇ 2022/07/06 556
1357376 누군가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도 참 힘들어요 7 힘들다 2022/07/06 2,087
1357375 토마토를 8 쥬스 2022/07/06 2,020
1357374 비선 논란에 '영어 능통' 해명..변희재 "스페인이 영.. 9 zzz 2022/07/06 3,856
1357373 요즘 은 가스 안쓰죠?? 16 똘똘이맘 2022/07/06 3,145
1357372 자기의 가치를 아는 사람 3 자기의 2022/07/06 1,584
1357371 '민간인 해외동행' 논란 11 2022/07/06 1,594
1357370 윤 기자 자주 만나는거 의외 9 ㅓㅏ 2022/07/06 2,363
1357369 쌀 10키로 택배는 요즘 앱을 깔아야 하나요? 9 .. 2022/07/06 1,484
1357368 저 지금 수업하러 아이 집에 22 ... 2022/07/06 5,094
1357367 초딩저학년 엄마 노릇. 지옥같아요 135 도망치자 2022/07/06 19,878
1357366 다이어트중인데 치맥 먹고싶어요ㅜ 16 2022/07/06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