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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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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인데

어오 조회수 : 5,580
작성일 : 2022-06-30 21:24:11
학부모님들 다짜고짜 문자폭탄
너무 지겹네요.
감정 쓰레기통인듯 ...
IP : 39.7.xxx.4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22.6.30 9:26 PM (211.206.xxx.180)

    서구처럼 개인번호 공개 안해도 된다던데..

  • 2.
    '22.6.30 9:34 PM (61.83.xxx.150)

    개인전호 공개 하지 마세요
    요즘은 교무실로, 교실로만 연락만 하게끔 하던데요

  • 3.
    '22.6.30 9:40 PM (180.65.xxx.224)

    뭐 그정도가지고

  • 4. 뭐 그정도가지고?
    '22.6.30 9:42 PM (223.62.xxx.46)

    180.65.xxx.224 진상 학부모일듯

  • 5. ....
    '22.6.30 9:43 PM (223.62.xxx.184)

    사회 생활하며 그 정도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을 것 같은데요.

  • 6. ...
    '22.6.30 9:44 PM (39.7.xxx.32)

    폰 업무용 만들어두세요
    아는 선생님은 그렇게 하더라구요

  • 7. ...
    '22.6.30 9:44 PM (175.113.xxx.176)

    왜 학교 선생님한테 그래요 .??? 그리고 개인전화번호 공개 하지마세요 .

  • 8. 하이톡
    '22.6.30 9:51 PM (119.67.xxx.192)

    하이콜 하지 않나요?

  • 9. 절대
    '22.6.30 9:55 PM (112.152.xxx.92)

    개인정보 공개마세요. 얼마전 어떤사람이 사채를 쓰면서 담임교사 전화번호를 가지고 담임교사를 보증인으로 세워서 난리난 적이 있었어요. 결국 그 교사가 변호사 선임하고 맘고생 진하게 했는데 실제로 피해입은게 없다고 그 학부모는 무혐의로 처리되고..교권보호가 이렇게 안되나 충격이었어요.

  • 10. 원글님
    '22.6.30 9:55 PM (223.33.xxx.2)

    제가 얼마전 이곳에 주말에도 연락하는 학부모에 대해 글을 올린적이있는데 그거 하나 못참냐고 .. ㅎㅎ
    생각보다 무개념들이 아주 많아요

    진상은 진상을 낳고...

  • 11. 교사라면
    '22.6.30 9:57 PM (175.223.xxx.57)

    아무리 익명이라도 커뮤니티에 설명없이 이런 글 자제하세요
    교사라는 대표성으로 다짜고짜 글 썼잖아요
    날리듯 쓴 단문으로 전국에서 근무하는 다른 교사들에게 폐가 될 수 있습니다

  • 12. 학창시절에
    '22.6.30 10:01 PM (211.206.xxx.180)

    학교와 교사와 악감정인 사람도 많은 곳이니,
    좋은 댓 바라고 글쓰지 말길.

  • 13. 뭔자제?
    '22.6.30 10:02 PM (223.39.xxx.47)

    교사는 자게에 이런 글도 못올리나요?
    다른 교사들에게 전혀 폐가 되지 않습니다 네버
    ㅡ현직교사ㅡ

  • 14. 그냥
    '22.6.30 10:07 PM (39.117.xxx.171)

    학교에서 사용하는 폰 만들어서 책상에 놓고가시면 안되나요
    학교시간에만 응답하고.

  • 15. 그러세요?
    '22.6.30 10:08 PM (39.7.xxx.52)

    가족이 교사인데 어디서도 업무관련 어떤 언급도 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82익게에서 학부모 관련 배설같은 짜증이라니오
    교사의 진정성과 권위가 다른 데서 나온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관련된 모두를 생각해 스스로 품위지키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 저 아래글과 같아지지들 마시길

  • 16. 교사인데
    '22.6.30 10:12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더이상 쓰레기통 되지마세요

  • 17.
    '22.6.30 10:18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223.62.xxx.46
    금융치료좀 받고싶냐 너는 진상 선생이냐

    아이 고등학교까지 키우면서 선생님에게 먼저 연락한거 열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조용히 보냈어

  • 18.
    '22.6.30 10:20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223.62.xxx.46
    금융치료좀 받고싶냐 너는 진상 선생이냐

    아이 고등학교까지 키우면서 선생님에게 먼저 연락한거 열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조용히 보냈어


    글고 본인도 무슨일인지 말도안하면서 다짜고짜 자신의 감정의 쓰레기통이라며 여기서 감정 배설하는데 똑같은거 아냐? 위로를 받고싶으면 그에 맞는 글을 쓰는게 기본이지

  • 19.
    '22.6.30 10:21 PM (180.65.xxx.224)

    223.62.xxx.46
    금융치료좀 받고싶냐 너는 진상 선생이냐

    아이 고등학교까지 키우면서 선생님에게 먼저 연락한거 열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조용히 보냈어


    글고 본인도 무슨일인지 제대로 서술도 안하면서 다짜고짜 자신이 감정의 쓰레기통이라며 여기서 감정 배설하는데 똑같은거 아냐? 위로를 받고싶으면 그에 맞는 글을 쓰는게 기본이지

  • 20. 쓰레기통
    '22.6.30 10:21 PM (39.7.xxx.253) - 삭제된댓글

    교사가 쓰레기통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 같던데요.
    쪼곰만 교사 눈밖에 나면 교무실에서 수근대며 교실에선 왕따 조장 처럼 건성으로 대하고 학부모가 알고 싶어 교사한테 물어본걸로 그학생 불러 대놓고 뭐라해서 울고요.
    근무시간에 문자한거 잘안보고 귀늦게 답주거나 안하거나 그렇더라고요
    저는 두아이 초등부터 중등까지 교사들 다 별로였어요. 걍 월급쟁이

  • 21. 쓰레기통
    '22.6.30 10:23 PM (39.7.xxx.253) - 삭제된댓글

    교사가 쓰레기통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 같던데요.
    쪼곰만 교사 눈밖에 나면 교무실에서 수근대며 교실에선 왕따 조장 처럼 건성으로 대하고 학부모가 알고 싶어 교사한테 물어본걸로 그학생 불러 대놓고 뭐라해서 울고요.
    근무시간에 문자한거 잘안보고 뒤늦게 답주거나 안하거나 그렇더라고요.
    아파서 결석해도 전화도 없이 무관심하고 담임인데 참 ㅠ
    저는 두아이 초등부터 중등까지 교사들 다 별로였어요. 걍 월급쟁이

  • 22. 웽?
    '22.6.30 10:2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헐..아파서 결석할땐 학부모가 담임에게 전화해야죠.
    담임이 학부모에게 전화해야해요???

  • 23. ????
    '22.6.30 10:39 PM (211.58.xxx.161)

    무조건 하이클래스 문자창으로만 대화하는데...
    샘 번호도 모르고요

  • 24. 라랑
    '22.6.30 10:44 PM (61.98.xxx.135)

    10년간 괜찮은 쌤 딱 2명. 학부모로서
    16년간 괜찮은 쌤. 딱 2명. 학생으로서.
    동창회나가도 다 나와 비슷경험. 그만치 힘든 직업 교사. 쓰레기통이다 느낄 정도면 한계가 온것이므로 양자를위해 고만해야함

  • 25. 영업맨들도
    '22.6.30 10:47 PM (124.54.xxx.37)

    영업폰 따로 씁니다.문자 전화만 무제한인 알뜰폰 한달 7000원이면 해요.왜 그거 안하나요.

  • 26. 이게 무슨
    '22.6.30 11:04 PM (124.53.xxx.211) - 삭제된댓글

    교사는 자게에 이런글도 못 올리나요?

  • 27. dlfjs
    '22.6.30 11:13 PM (180.69.xxx.74)

    폰 공개 안하고 학교 전화로만 연락하세요

  • 28. dlfjs
    '22.6.30 11:13 PM (180.69.xxx.74)

    아니면 일하는 시간만 연락 가능하다 하고요

  • 29. 교사따위가
    '22.7.1 12:17 A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22.6.30 10:23 PM (39.7.xxx.253)
    교사가 쓰레기통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 같던데요.
    쪼곰만 교사 눈밖에 나면 교무실에서 수근대며 교실에선 왕따 조장 처럼 건성으로 대하고 학부모가 알고 싶어 교사한테 물어본걸로 그학생 불러 대놓고 뭐라해서 울고요.
    근무시간에 문자한거 잘안보고 뒤늦게 답주거나 안하거나 그렇더라고요.
    아파서 결석해도 전화도 없이 무관심하고 담임인데 참 ㅠ
    저는 두아이 초등부터 중등까지 교사들 다 별로였어요. 걍 월급쟁이
    222222222

    교사들 그냥 월급쟁이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대우는 받으려고 하고.. 진저리 쳐집니다. 대우를 바랄거면 교사답게 굴던지. 이기심은 하늘을 찌르면서 학부모 뒷담화나 수근거리는 것들이 교사랍시고 존경바라는걸 보면서 아주 학을띱니다.

  • 30.
    '22.7.1 1:42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사교육계에만 있어도 학부모 문자폭탄은 부담스럽죠.
    매일 새벽 5시에 좋은 글 톡으로 보내는 학부모가 있었는데
    그건 알림 막고 해결됐지만 아이도 너무 산만하고 힘들게 하고 학부모 항의도 너무 잦아서 그냥 우리는 능력이 안되니 다른데 가시라고 하면서 학교에선 저런 경우 교사가 어쨌든 계속 봐야할거라고 생각하니 갑갑하더라고요.

  • 31.
    '22.7.1 1:46 AM (118.235.xxx.137)

    사교육계에만 있어도 학부모 문자폭탄은 부담스럽죠.
    매일 새벽 5시에 좋은 글 톡으로 보내는 학부모가 있었는데
    그건 알림 막고 해결됐지만 아이도 너무 산만하고 힘들게 하고 학부모 항의도 너무 잦아서 그냥 우리는 능력이 안되니 다른데 가시라고 하면서 학교에선 저런 경우 교사가 어쨌든 계속 봐야할거라고 생각하니 갑갑하더라고요. 다른 교사가 어쨌는지 몰라도 학부모는 기본 선은 지켜야하는데 그걸 넘는다면 인격적인 문제겠죠. 나도 학부모고 모든 교사가 100%좋지는 않지만 학부모가 교사에게 옆집 아주머니한테 차리는 예의 정도는 차려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32. .......
    '22.7.1 11:13 AM (59.15.xxx.96)

    위에 댓글 보니 여기도 진상부모 널렸는데... 어이없는 문자 얼마나 많이 받겠어요..
    개는 훌륭하다나 아이가 달라졌어요 금쪽이.. 이런거 보면 다 진상 보호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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