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어렵고 무섭습니다. (2탄)

과정 조회수 : 16,032
작성일 : 2022-06-30 01:04:48
힘들게 꾸려온 모임을 정리했습니다.
회장으로 오랜기간 봉사했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로 한계를 느껴서 마음이 돌아섰습니다.
일전에 여기에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나머지 분들의 충격과 상처가 크고,
헤어지는 과정에 예의가 없었다는 충고를 한 회원분께 전해들었습니다.
너를 위해 하는 말이라며 마무리가 아쉽다고 하는 말을 신중히 들었고,
이별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과정을 겸허히 돌아보았습니다.
구성원들께 뒤늦은 메시지를 개별로 보내드렸습니다.
답메시지로 장문이 날아들었는데,
그간의 봉사는 간곳 없고 장황한 충고만 남았습니다.
마음 약한 저로서는 이 상황이 참 힘든데요,
그간의 봉사에 보람이 없고 상처가 되는데
좀 더 가벼워지려면 시간만이 약일까요?
IP : 223.62.xxx.11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30 1:08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끝이 좋으면 다좋은거라고 퉁치는 말도 있잖습니까
    잊어버리시고 그분들과 다른 세계에서 시간 보내세요

  • 2. ㅇㅇ
    '22.6.30 1:11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총대맨적 있는데... 불만들이 어찌나 많은지들.. 그렇다고 지들이 할 것도 아니면서 뒤에서 말만 많길래 상처만 받고 지금은 조용히 지냅니다. 나대는 성격도 아니고 다들 추천(?)해서 뽑힌거라 그냥 봉사하는 마음으로 좋게 했던 일에 욕만먹고 (내 잘못도 아닌일로) 그 뒤로는 절대 모임에서 뭐 안맡아여

  • 3. 본래
    '22.6.30 1:12 AM (211.206.xxx.180)

    과정은 희석되고 결론만 남는 게 단편 인생사.
    훌훌 털고 명상 시간 보내세요.

  • 4.
    '22.6.30 1:12 AM (125.183.xxx.190)

    저 아는분도 좀 큰모임 회장님하다가 말많고 탈많은 회원들 등쌀에 오해받고 아주 난리가 아니었는데
    그래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숨도 켁켁거릴만큼 힘들어하다 그만두고 시간지나면서 서서히 좋아지드라구요

  • 5. ..
    '22.6.30 1:17 AM (223.62.xxx.153)

    모임은 혼자 리드하면 욕먹고 역할을 분담하면 자연스레 와해되더라고요.
    무임승차할 때는 남탓만 하고 역할을 분담하면 귀찮은거죠.
    불쾌하지만 잊으시지요.

  • 6. 마음약함
    '22.6.30 1:17 AM (39.7.xxx.222)

    아프게 듣지는 마세요
    약간의 인 에이블러 유형이실 수 있어요
    늘 과도할만큼 잘하고 희생하다 중간에 결국 고갈되어 돌발적 손절하고 비난은 감수를 못하는 약한 마음이죠 원하는 피드백,예상하지 못한 반응엔 극도로 상처받아 괜한 짓을 했다고 자책하고요
    왜냐면 잘했음 잘했지 또 전체를 호도당할만큼 비난받을 일을 하진 않았기 때문이죠
    마지막 헤어짐이 어찌하든 돌발적이고 예의가 없었기에 그 부분은 감수하세요 그래서 첫인상만큼 마지막 인상도 중요해요
    내려놓으셨으니 이제 훌훌 터세요
    모임을 원망하긴보단 사람속에서의 나,가 과연 어떤 스타일인가 어떻게 교류하고 상대하는가 툭 털고 점검해보실 시간이 되었음 좋겠어요
    마음약함은 늘 과도함을 불러와요
    나중 그들도 이만한 사람 없었다 다 알고 후회할 거예요 결이 비슷한 사람들 속에서 담담하게 교류해도 충분히 진가를 인정받을 분이 그간 너무 고생하셨네요

  • 7. ..
    '22.6.30 1:19 A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글 본 것 같아요
    힘드시져?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저도 3년 전 모임을 만들고 이상한 사람( 1명 : 뒤에서 한 사람에게 보험 영업.. 1명 : 저를 이유 없이 시기하고 망하길 바라는 싸이코급의 여자애 ) 인내했고 저절로 나가떨어지는 두 사람을 보고 나머지 회원 두 명과는 잘 지낼 수 있겠다 싶었어요
    더치페이를 하던 걸 셋이니 밥도 많이 사고 차도 뽑으면서 먼 길 편의도 봐주기도 했구요
    그러다 모임 후 그 중 한 애가 더치금액 올려달라했고 제가 내는 게 습관이 될까 결제 금액을 올렸어요
    그 후 부터 저를 따돌리는 걸 sns로 티내더라구요
    정떨어져서 뒤도 돌아보기 싫어요
    기분이 꽤 오래 나빴는데 그걸 더 길게 끌어갈 수록 나만 손해고 앞으로 사람 더 조심하고 돈, 수고 아끼자 라는 생각했어요
    이번 일로 다시 한 번 새롭게 맘 다잡으시고 길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 한 두 번 겪은 것도 아니고 별 일 아닙니다

  • 8. 원래
    '22.6.30 1:21 AM (38.34.xxx.246)

    부모가 온갖 공을 들여 키워도 자식은 저혼자 큰 줄 아는데 남들은 오죽 할까요?
    남이 알아주길 기대하지 마세요.
    내가 한 봉사는 남이 아니라 내가 알고 하늘이 압니다.
    내가 복을 지어놓은 것이니 힘들어 하지 마세요.

  • 9. 그때
    '22.6.30 1:22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그 글에 많은 분들이 현실적인 조언 많이 해주셨는데
    하나도 반영을 안하셨네요.

    원글님 꼭 기억하세요.
    내게 무례한 인간들에게 끝까지 예의 지킨다고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습니다.
    겪으신 그대로 오히려 더 큰 무례로 돌아올 뿐이에요.

    인간의 악함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기 82가 그 악함과 약함이 가장 잘 표출되는 곳 아니던가요?
    내 현실 관계는 다를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봉사가 필요없는 사람들에게 봉사하지 마시고
    예의가 필요없는 사람들에게 예의 지키지 마시고
    내 잘못 아닌데 사과하지 마시고
    자책할 일 아닌데 자책하지 마세요.

    저라면 지금이라도 그들이 뭘 잘못했는지
    얼굴 벌게질 만큼 날카롭고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적어서 보내겠어요.
    어디 감히 끝까지 충고질이냐고요!

  • 10. 흠..
    '22.6.30 1:25 AM (211.210.xxx.197)

    예의 없는것은 그들이지요
    모임을 깰 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인간관계가 무서워질 만큼 힘들었을 동안
    그들은 님의 그 마음을 다독여주지도 않았으면서
    어디다 대고 충고질이랍니까
    봉사자가 사라졌으니 이제 자신들이 힘들어지겠지요
    그래서 이러니저러니 투덜거리는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 11. .........
    '22.6.30 1:27 AM (59.15.xxx.81)

    여기 게시판만 봐도 온갖 불평불만 남욕이 넘쳐나죠..

  • 12. toppoint
    '22.6.30 1:33 AM (116.39.xxx.97) - 삭제된댓글

    인간은 상황에 따라 얼굴이 바껴요
    다 자기 이익따라 판단하고 움직여요
    여러 인간 군상 겪다보면 환멸이 생기죠
    내 맘같지 않아요
    인간은 믿을게 못됩니다
    기대부터 내려 놓으세요

    기세가 약하면 함부로 휘두르려 들죠
    내가 단단하고 바로 서야 나를 지킬수 있어요
    그 누구도 함부로 할수 없는 나
    내가 만드는 겁니다
    그래야 상대하기 편해져요
    니나 네나 네나 갸냐 다 거기서 거기일 뿐

  • 13. ㅇㅇ
    '22.6.30 1:45 AM (106.101.xxx.72)

    기본이 안된 인간들이누구에게 충고를?
    노는물 수준 좀 높이세요.
    저렴한 인성들 글만봐도 짜증이.

  • 14. 121.157님 댓글
    '22.6.30 1:51 AM (124.53.xxx.211)

    진짜 좋네요.

  • 15. ㅇㅇ
    '22.6.30 2:11 AM (175.207.xxx.116)

    봉사가 필요없는 사람들에게 봉사하지 마시고
    예의가 필요없는 사람들에게 예의 지키지 마시고
    내 잘못 아닌데 사과하지 마시고
    자책할 일 아닌데 자책하지 마세요. ..2222

    지난번 글은 못 봤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 겪었어요
    저도 모임 회장 했었고 힘든 일이라 느껴지지도 않아서
    전체 일을 제 일이라 여기고 일 해왔어요
    어느 날, 뒷통수를 맞았다고 할까요.. 그걸 깨닫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모두 차단하고 모임에서 빠졌어요
    몇 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참여하고 꾸려왔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쉽지도 생각나지도 않아서
    내가 그 모임을 좋아했었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독서모임이었어요)

  • 16. 사람들은
    '22.6.30 2:34 AM (210.221.xxx.92)

    사람들은
    배려하고 노력하고 고생하여 도와주면


    자기 아래 사람이라고 취급하면서
    만만히 볼까요?

  • 17.
    '22.6.30 4:34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회장이나 총무 맡아 해본 사람은 저 심정 다 이해할거에요

  • 18. 로그인
    '22.6.30 4:46 AM (222.233.xxx.165)

    좋은 댓글이 많아서 로그인 했습니다.
    나 포함, 인간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사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속상한 마음 훌훌 터세요.

  • 19. ㅡㅡ
    '22.6.30 5:04 AM (1.252.xxx.104)

    별의별 사람들이 다있더라구요.
    봉사차원을 넘어 너무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월급받는다 해도 안할일들입니다. 못할일들이구요.
    당연히 가만히앉아 해주면 말로면 고맙다 칭찬.
    개인본인 뜻대로안될때는 뒷담화는 물론이거니와ㅡㅡ
    다시는 그런일에 총대메고싶지않네요.

  • 20. 초..
    '22.6.30 6:04 AM (59.14.xxx.173)

    인간관계. 똥밟은거 진작에 알고 신발 버렸다 생각하세요.
    ㅡㅡㅡㅡㅡ
    부모가 온갖 공을 들여 키워도 자식은 저혼자 큰 줄 아는데 남들은 오죽 할까요?
    남이 알아주길 기대하지 마세요.
    내가 한 봉사는 남이 아니라 내가 알고 하늘이 압니다.
    내가 복을 지어놓은 것이니 힘들어 하지 마세요.
    222222222222222222222

  • 21. 댓글들
    '22.6.30 6:36 AM (106.101.xxx.200)

    너무 좋은 말씀 많아서 저장합니다.
    시간날때 차분히 되새기면서 읽어보려구요.

  • 22. 댓글들
    '22.6.30 6:44 AM (106.101.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스타일같은데 열심히 하다 주변인들한테 상처받아서 괴로울때가 많거든요
    그럴때마다 문제는 나자신인것 같아서 반성하고 더 잘해보리라
    다짐하고!!
    다시 힘들어하고의 연속입니다.
    이 글 지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23. 좋은말씀들
    '22.6.30 7:13 AM (211.254.xxx.116)

    저도 배우고 갑니다.
    봉사모임은 아니지만 어쨌든 사람간에 거리두기가 있어야
    유지가 되는것 같아요.

  • 24. 님...
    '22.6.30 7:22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먼저글에 댓글도 달았지만 뭐하러 메시지를 보냈나요 그리고 받은 메시지에 공감은 가시던가요
    아마 님의 그간의 스트레스와 받은 메시지에서 그간 왜 내가 힘들었는지 답은 나오셨는지요
    이유는 많습니다 관계에서 답을 찾지마시고 님 스스로에게서 답을 찾으면 좀 편해져요
    리더의 역할이 부담이였는지 스스로 과도하게 잘하려다 더 힘들었는지 거절이나 조절에서 제때 표현을 못했는지 봉사를 했지만 일방적 봉사가 아니였는지 아니면 구성원들중 자꾸 엊나가거나 경우없는 사람이 있었는지 아님 그 모임 자체가 문제였는지요
    먼저 관계도 끊을 생각으로 나왔으면 일단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님도 그들도요
    님이 왜 모임에서 힘들었는지에 대해 전에도 지금도 언급이 없어서 그 답은 님만이 알겠지요
    이 또한 삶의 한 부분이고 많은 사람들이 한두번씩은 겪는 상황이니 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그래도 더 나은 님을 위해 파악은 잘 하시고 가시면 다음엔 리더는 아니여도 관계에서 좀 더 자연스러워져요
    속상하겠지만 더 잘되려고 일어난 일이다 생각하시고 기운내세요~~

  • 25. 님...
    '22.6.30 7:24 AM (1.241.xxx.216)

    먼저글에 댓글도 달았지만 뭐하러 메시지를 보냈나요 그리고 받은 메시지에 공감은 가시던가요
    아마 님의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받은 메시지에서 그간 왜 내가 힘들었는지 답은 나오셨는지요
    이유는 많습니다 관계에서 답을 찾지마시고 님 스스로에게서 답을 찾으면 좀 편해져요
    리더의 역할이 부담이였는지 스스로 과도하게 잘하려다 더 힘들었는지 거절이나 조절에서 제때 표현을 못했는지 봉사를 했지만 일방적 봉사가 아니였는지 아니면 구성원들중 자꾸 엊나가거나 경우없는 사람이 있었는지 아님 그 모임 자체가 문제였는지요
    먼저 관계도 끊을 생각으로 나왔으면 일단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님도 그들도요
    님이 왜 모임에서 힘들었는지에 대해 전에도 지금도 언급이 없어서 그 답은 님만이 알겠지요
    이 또한 삶의 한 부분이고 많은 사람들이 한두번씩은 겪는 상황이니 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그래도 더 나은 님을 위해 파악은 잘 하시고 가시면 다음엔 리더는 아니여도 관계에서 좀 더 자연스러워져요
    속상하겠지만 더 잘되려고 일어난 일이다 생각하시고 기운내세요~~

  • 26. 좋은댓글들
    '22.6.30 7:25 AM (211.49.xxx.111)

    두고 보려고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7. 이미
    '22.6.30 8:07 AM (211.245.xxx.178)

    끊어진 인연에 힘들어하지 마세요.
    신경써봐야 뭐하나요.

  • 28. 동고
    '22.6.30 8:19 AM (116.126.xxx.208)

    39.7님 댓글보다 흠칫 놀랐어요.완전 제 얘긴줄.... 다른 댓글들에서도 많이 배웁니다.

  • 29. 사람 마음이
    '22.6.30 8:31 AM (14.42.xxx.85)

    원글님을 힘들게 한 요소에 회원분들의 답신 태도가 들어있을테니 이차로 힘들어하지 마세요.

    쏟아지는 비에 억울함 모두 흘려보내시고
    그간 애쓴 내 자신을 보듬어 주세요

    그간 애많이 쓰셨네요. 토닥...토닥....토닥....

  • 30.
    '22.6.30 8:54 AM (61.255.xxx.96)

    장담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고 잊혀집니다 걱정 마세요

  • 31. ㅇㄹㅇ
    '22.6.30 9:00 AM (211.184.xxx.199)

    좋은 댓글 많아 새겨듣게 됩니다.
    저도 나약하지만 책임감은 높은 타입이라
    일은 일대로 하고 나중에는 욕먹는 스타일인데요
    겪어보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는데
    제일 말 많은 사람들이 알고 보면
    게으름 부리며 자기 실속 다 차린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타인 객관화는 어찌나 잘하는지요
    본인 자신을 그렇게 철저하게 객관화해보면
    그런 충고질이 쏙 들어갈텐데 말이죠
    충고는 넣어두라고 하세요
    잘났다 생각하는 본인들보다 인생을 더 열심히 살고 있을테니 말이죠

  • 32. ㅎㅎ
    '22.6.30 10:06 AM (185.220.xxx.244)

    그 글 기억나는데요.
    82 분들이 다시 연락해서 손절하는 이유 설명할 필요 없다고
    댓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다 무시하셨네요.
    님도 그 글에 고맙다는 댓글도 달지 않으셨죠?

    사람 마음이 원래 이래요. 본인이 봉사한 것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도움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모른 채하죠.
    인간의 본성이 그러겠거니 생각하시면 됩니다.

  • 33. ㅎㅎ
    '22.6.30 10:10 AM (185.220.xxx.244)

    이러이러해서 너랑 손절한다.. 라고 말했을 때
    그거 수긍하고 사과할 사람 거의 없어요,
    보통은 자기를 지적했다고 생각해서 기분 나빠하고
    방어하느라 자기 항변하고 상대에게 더 화살을 쏘아댑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거고 이렇게 배워가시는 거죠.

  • 34. ...
    '22.6.30 10:14 AM (59.16.xxx.46)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좋은 댓글들 많네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배워갑니다

  • 35. ㅁㅁ
    '22.6.30 10:30 AM (119.192.xxx.22)

    원글 지난 글에 손절 이유 필요없다는 댓글들 많았어요.
    그런데 그 댓글 무시하셨네요.
    이전 글에서도 이 글에서도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는데
    어쩐 반응도 없으시구요.

    원글님이 쓰신 글이니 원글님 입장에서 이해하고 위로해드리는 댓글들이 많은데…
    저는 원들님이 보여준 태도로 봐서 짐작컨대
    욕먹는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이번에도 좋은 댓글들 많으니 글들 읽으면서 자신에 초점맞춰
    생각하시면서 잘 이겨내시길요
    성장의 기회로 삼으세요

  • 36. 오 좋은 댓글들
    '22.6.30 10:36 AM (116.41.xxx.141)

    일단 원글님 토닥토닥...
    저도 경험한 일이라
    억울하다고 해명할수록 일은 더 커지고 ㅜ
    하여튼 제 그릇을 제 주제를 파악하는 큰 계기가 되었고...어디가서 인간들 핸들링하고 콘트롤해보겠다는 주제넘은 착각은 절대 안하는 큰 공부가 되었어요 ...

  • 37. . .
    '22.6.30 10:46 AM (112.133.xxx.102)

    그사람들이야 자기 즐겁던 모임이 하나 깨져서 속상하니 비난화살이 필요한거겠죠
    모이고싶음 자기들끼리 모이면되죠
    모임도 다 때가 있고 수명이 있다고 봐요
    그냥 없어질 때가 와서 끝난것일뿐
    작성자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좀 홀가분히 쉬세요

  • 38. ....
    '22.6.30 11:02 AM (106.101.xxx.95)

    인간관계 ㅡ인 에이블러 유형

  • 39. ㅇㅇ
    '22.6.30 11:59 AM (185.14.xxx.176) - 삭제된댓글

    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0. ,,,,,,
    '22.6.30 12:00 PM (59.12.xxx.30)

    인간 노기대

  • 41. 원글입니다
    '22.6.30 3:35 PM (223.62.xxx.11)

    진정성 있는 댓글들 잘 읽어보고 내면화하겠습니다.
    여러모로 여유가 없어서 새벽녘에 글을 쓰고 확인을 곧바로 못했는데요,
    주옥같은 댓글들 시간 내어 차분히 읽고 또 읽어보려 합니다.
    댓글 주신 인생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42. ...
    '22.6.30 10:22 PM (121.132.xxx.28)

    원래 책임은 싫고 입만 털기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구성원이 다 그런 분위기면 걍 사람경험했다 치세요.

  • 43. 글쎄요.
    '22.6.30 10:42 P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

    어떤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모임이 오래가지 못하고 깨지는 경우가 거의 다 일겁니다.
    최악은 서로 다투고 깨지는거죠.
    이별인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모임이 힘들어서 그만둘때

    어떤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모임이 오래가지 못하고 깨지는 경우가 거의 다 일겁니다.
    최악은 서로 싸우고 깨지는거죠. 요즘은 톡으로 싸우다 깨지죠.
    회원들과 다툼이나 갈등이 많으샸나봐요.
    모임이 싫어질때 리더가 모임을 깨버리는 경우도 있고....리더야 지치고 힘들어서겠지만 그걸 모르는 회원들은 당황하겠죠.
    리더가 내가 개인사정으로 모임을 어려우니 나는 빠진다고 할 수도 있을테고요.
    리더하지마세요~귀찮을뿐이에요.

  • 44. 아이고
    '22.6.30 10:56 PM (124.5.xxx.184)

    뭘 또 겸허히 돌아보고 내면화까지 해요
    성인군자 되실거예요?

    그냥 맘편히 기대를 버리세요
    마무리가 어쩌고 하면
    저사람 생각은 그런가보다 하면 됩니다

    원글은 끝까지 나름 최선을 다한거잖아요
    뭘 더 어쩌라구요?

    정신과 의사말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았다며
    찾아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대때문이래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인간은 원래 별로다
    너도 별로고
    나도 별로다 하더군요

    유튜브 찾아보세요

  • 45. 글쎄요.
    '22.6.30 10:58 PM (119.70.xxx.142)

    어떤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모임이 오래가지 못하고 깨지는 경우가 거의 다 일겁니다.
    싸우고 깨지는 모임이 최악이고 대부분은 리더가 빠지면 흐지브지 와해되는게 대부분이죠.
    누가 이별인사?를 해야한다고 했나요??? 이별인사도 있나요?
    최악은 서로 싸우고 깨지는거죠. 요즘은 톡으로 싸우다 깨지죠.
    회원들과 다툼이나 갈등이 많으셨나봐요.
    많은 경우는 리더가 개인사정으로 모임리딩이 어렵다고 빠질때가 제일 많은거 같아요. 싸우고 깨지는것보다는 그렇게 그모임에서 빠져 나오는게 제일 무난한거 같아요.
    회원들이 사납고 못된사람들이였나봐요. 리더하지마세요.

  • 46. 둘기킬러
    '22.6.30 11:15 PM (218.154.xxx.93)

    모든 사람들이 착하고 정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되도록이면 정을 쉽게 안 줍니다
    그리고 상처를 받으면 그 때만 상처였지 시간이 흐르면 좀 나아졌습니다
    또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괜히 시간이 약이란게 틀린 말은 아닌거 같더군요

    정을 많이 줄수록 그 사람에게 잘 보여겠다는 느낌도 들고 나중엔 헤어지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나는 그 사람한테 잘 하고 좋은 이미지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인간은 기대하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성향이 있다고 배웠구요

    근데 살면서 느낀건 많이 착하면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 47. 하나
    '22.6.30 11:29 PM (116.32.xxx.6)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실거예요 힘내세요

  • 48. 모임은~~
    '22.6.30 11:42 PM (119.70.xxx.142)

    리더가 총대매고 봉사하면 오래가기 힘듭니다.
    사람들도 애써준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할일있으면 분담해야 오래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리더는 초창기 모임에서만 역할하고 책모임같은 작은모임은 돌아가면서 할일해서 누구 한사람이 희생 봉사하는 구조를 없애야 합니다.
    저는 오래된 운동모임이 있는데요.
    이젠 누가 리더인지도 모릅니다.
    톡으로 날짜 정해서 같이 공치고
    사정생겨서 빠지는 사람있으면 다른사람 채우고
    채울사람없으면 게시판에 올려서 채웁니다.
    이젠 누가 리더인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허리아파서 1년 빠진 사람도 있고 잠시 쉬겠다고 하면 쉬는거라서
    오래간거 같습니다.
    살짝 다툼이 있기도 하지만 한사람이 희생하고 봉사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그게 가장 나쁜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갈 수가 없죠
    처음 리더가 할일을 분담하고 분담이 정해지면 뒤로 빠지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다같이 나눠서 일하면서 모임해야죠.
    억울한 감정이 생기게 하는 구조로 가면 반드시 모임은 깨집니다.
    나눠서 하자는 사람이 없었나봐요.

  • 49. 00
    '22.7.1 12:56 AM (1.232.xxx.65)

    헤어지는 과정에 예의가 없었다는 충고를 한 회원분께 전해들었습니다.
    너를 위해 하는 말이라며 마무리가 아쉽다고 하는 말을 신중히 들었고,
    이별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과정을 겸허히 돌아보았습니다.
    구성원들께 뒤늦은 메시지를 개별로 보내드렸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마무리가 아쉽단 말을 신중히 들었습니다.
    인사를 제대로 못한 과정을 겸허히 돌아보았습니다.
    그러지마세요.
    그 충고한 사람이 신도 아니고
    그 사람이 뭐라고 신중히 듣고 겸허히 돌아보고 그러세요?
    난 너네가 지치고 힘들어서 관계 끊고싶었어.
    그게 원글 진심이면 그걸로 끝인거예요.
    남 말에 귀를 기울이지마세요.
    내가 싫음 그냥 말없이 런런해도 되는거예요.
    너무 예의갖추려고 애쓰지마세요.
    애초에 예의를 갖추지않은건 그들이에요.

    문자를 보내려면
    그간 너희들때문에 내가 진이 다 빠졌다.
    오죽하면 내가 말없이 정리하려고 했겠냐.
    봉사만 받아처먹고 진짜 재수없는것들.
    이번기회에 너희들 행실을 돌아봐라.
    이렇게 보냈어야했는데.ㅎㅎ
    분명히 원글은 구구절절 변명했겠지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와 죄송해요.
    리더는 제 능력 밖이었나봐요.
    제가 그릇이 안되니....
    그간 감사했습니다. ..
    어쩌구저쩌구..
    그러니 그들은 또 기고만장해서 충고질.
    원글은 또 상처받음.
    그것들이 네가 힘들었구나. 미안해.
    그럴줄 알았나요?
    인간은 절대 변하지않아요.
    기분 내키는대로 사시고
    모든 인간들한테 예의를 갖추려하지마세요.
    그들은 뻔뻔한 인간들이지만 모두에게 그러진 않을거예요.
    만만하고 자기앞에 숙이고 들어가는 사람들에게만 그러겠죠.
    가족한테나 신경쓰시고 혼자 잘 지내세요.

  • 50. 모임
    '22.7.1 1:17 AM (220.79.xxx.107)

    저도모임의 총무를했습니다
    뭐 그냥 시간많은 내가하자
    차가 크니 내자로가자
    그렇게 행동하기 시작하니
    점점 당연한줄알더군요

    그래서 확뒤집어버렸어요
    거침없이 퍼붓고 지랄떨었어요
    그리고 딱딱 요구하고
    선긋고

    진작그럴껄
    제가 자청한호구였네요
    모임 그냥 굴러갑니다
    한번그러니 다 제게 조심해요

  • 51. 좋은
    '22.7.1 1:43 AM (174.215.xxx.191)

    댓글과 위로의 말씀이 많아
    저도 저장용 댓글 답니다.
    왜 정말, 사람들을 죽을 힘을 다해
    예의바르게 대하면
    돌아오는 건 무시나 비웃음일까요?

  • 52. 원글입니다
    '22.7.1 2:14 PM (223.62.xxx.116)

    댓글들이 주옥같아서 제목에 1탄, 2탄 추가등록했습니다.
    제가 참고가 되었듯이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구요,
    성의어린 댓글 달아주신 인생고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279 도리도리 3 도대체 2022/06/30 1,141
1355278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명장면이네요 22 ........ 2022/06/30 19,829
1355277 대학병원 담당 교수님 변경... 11 엄마 2022/06/30 3,056
1355276 비 안맞는 실내 다닐만한곳이 어디 있을까요 9 ㅁ ㅁ 2022/06/30 2,123
1355275 헤어질 결심 후기 (약스포) 4 나들목 2022/06/30 3,764
1355274 크록스신발 4 보따리아줌 2022/06/30 2,602
1355273 솔직히, 역대 영부인중 옷맵시는 최고네요. 110 다른걸 다 .. 2022/06/30 19,124
1355272 이재용 딸 콜로라도 칼리지 진학 51 리얼리? 2022/06/30 29,886
1355271 할저씨 할줌마는 몇살인가요? 16 ㅇㅇ 2022/06/30 3,730
1355270 배에 자주 심하게 가스 차는 현상 ㅠ.ㅠ 5 ... 2022/06/30 3,428
1355269 윤석열 정부의 탈중국 발언이 심각한 이유 16 심각 2022/06/30 3,289
1355268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픈걸까? 44 어휴 2022/06/30 5,832
1355267 주제 파악이 되었을까요? 6 2022/06/30 1,512
1355266 윤돼텅령의 두 가지 가르침 5 참담 2022/06/30 1,973
1355265 비가 쉬지않고 내려요 3 경기남부 2022/06/30 2,604
1355264 초당옥수수 쪄먹나요? 생으로먹나요? 5 ㅇㅇ 2022/06/30 2,591
1355263 나토 소그룹 사진에 윤석열 눈감은 사진 올려줌 15 홀대하니 2022/06/30 5,015
1355262 핸드폰을 술취해서 없어졌다는데 1 대학생 2022/06/30 1,946
1355261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14분 동안 한마디로 말하지 않.. 14 .... 2022/06/30 6,596
1355260 정선근tv보고 허리가 안아파요 11 .. 2022/06/30 5,160
1355259 탱크보이 먹는데 6 ㅇㅇ 2022/06/30 1,341
1355258 지나영 교수 유튜브 열심히 듣고 있는데요 9 ... 2022/06/30 2,810
1355257 재밌고,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 59 ㅇㅇ 2022/06/30 5,496
1355256 지도받는 그 법사...일본인 아닌가싶어요 9 솔직히 2022/06/30 2,686
1355255 수협은 2금융권인가요? 3 ㅇㅇ 2022/06/30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