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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찾는 고딩아들 ~

웃겨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22-06-29 16:54:04
학교에서 저녁급식 하고 집에오니 
아침과 주말 정도 집밥 먹는데요.

야자 마치고 학원이나 독서실 다녀오면 11시 정도 되거든요.
저녁을 6시에 먹으니까 배고플텐데 
참는건지 어쩐건지 잘 안 먹으려고 해요.

그래도 저는 안쓰러워서 이것저것 챙겨주는데
맨날 이거 건강식이야?  몸에 좋은거야? 유기농이야? 
대부분 자연드림이나 초록마을에서 간식거리 사긴 하는데 
마트에서 사거나 동네빵집에서 산 것들도 가끔 먹으라고 하면 막 먹고싶은데 참는게 보여요. 
(어차피 몸에 좋고 나쁘고는 비슷할 거 같은데)
그래서  과일 종류밖에 줄게 별로 없구요

치킨이랑 피자 중국음식 막 먹고싶어서 주말에 먹는데 먹고나면 속이 안 좋은가봐요. ㅜ
그래도 먹고는 싶고. 먹으면 안 좋고. 주말마다 너무 진지하게 고민해서 안쓰러울 지경.ㅠㅜ

살도 안 쪘는데 체중계도 자주 올라가고 2-3일에 한 번은 동네 운동장에 가서 30분이라도 뛰고 오구요.
외모관리는 절대 아니고 오로지 건강을 위해서.

어제는 조심스레 집에서 재료 좋은걸로 빵 구워주면 안되냐고 ㅡ.
백만년만에 오븐 돌리게 생겼어요 ~

이런 아들 있는 집 또 있나요?


IP : 222.116.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9 4:59 PM (182.211.xxx.105)

    라면만 세개끓여먹는 놈이 여기 있는데..
    바람직하네요.

  • 2. ㅡㅡㅡㅡ
    '22.6.29 5: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울 아들이 저래야 하는뎅.

  • 3. ㅇㅇ
    '22.6.29 5:04 PM (106.102.xxx.222)

    고딩이가 자기 건강 스스로 챙긴다니 얼마나 대단해요
    거의 20년 전이긴 하지만, 친구 남동생이 고딩 때 앉아서 공부만 하니까 자꾸 살이 쪄서 몸이 피곤해 진다고요
    고2 겨울방학 때 새벽마다 동네 학교 운동장을 뛰어 20키로를 뺐대요
    그리고 고3 올라가서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서울대 최상위과 가더라고요

  • 4. ...
    '22.6.29 5:14 PM (175.113.xxx.176)

    아주 바람직한 아들이네요 .ㅎㅎ

  • 5. 아들
    '22.6.29 5:29 PM (115.86.xxx.36)

    기특하네요 그렇게 자기관리 잘하니 뭐든 잘하겠어요
    건강해야 공부도 잘하더군요

  • 6. ..
    '22.6.29 5:39 PM (125.142.xxx.69)

    건강검진 한번 받게 하세요
    어디가 안 좋은가 보고 일단 고치고
    음식도 조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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