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 아프신 분들

ㆍㆍ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22-06-29 15:46:04
계신가요?
이것도 과민성대장 일까요?
과민성대장에 장이 약해서 음식 조심하지 않으면
바로 탈나는 사람인데요
오늘은 먹은것도 없는데
친정 아버지 전화받고 울고 나니 배가 아프고
화장실이 급해지네요
전에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고 놀랬을때
온몸에 식은땀 나면서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면서 다 토하고
설사를 계속했어요
오늘도 지긋지긋한 친정집 전화 돈 얘기로
전화끊고 나서 속이 안좋더니 배가 계속 아프네요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성인되면서 50이 다되도록
키워준값 내놓으라고 돈돈 거리는 아버지라는 사람.
형편 어려운거 뻔히 알면서 자식이야 어찌되든
자기 돈만 중요한 사람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끊임없이 갖다받쳤지만
끝이 없네요
연 끊고 살다가 최근에 편찮으시다해서
전화받았더니 또 돈 얘기.
자식한테 남들처럼 해준게 뭐있다고
저렇게 당당한지
태어난게 한스러워요
내가 죽어야 끝난다고 내가 죽을때까지
돈얘기 할거냐고 나도 죽고싶을정도로
없다고 미치겠다고 소리치고 끊었어요
아버지가 부유하진 않지만
연금 나와서 충분히 먹고살만하거든요
저보다 훨씬 형편 좋아요
돈이 없어서 못주지만
돈 문제가 아니라 부모한테
이런 존재로 취급받는게 너무 비참하고 서럽네요
없는 부모 취급하고 살고싶지만
한번씩 너무 공허하고 다내려놓고싶어요
자식때문에 어떻게든 버티고 버팁니다
IP : 115.86.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xoxoxo
    '22.6.29 4:43 PM (59.5.xxx.227)

    과민성 같네요..

  • 2. ...
    '22.6.29 6:46 PM (220.76.xxx.168) - 삭제된댓글

    너무힘들땐 가정의학과나 내과에가서 증상얘기하시고 위장약과함께 신경안정제처방받아서 드세요
    신경성위염.과민성대장증후군이 심한데
    의사쌤이 처방해준거 먹고나니 살것같더라구요
    매일먹는거 아니고 스트레스심할때 가끔 먹는건 괜찮아요

  • 3. 시가
    '22.6.29 6:59 PM (223.38.xxx.166)

    사람들이 힘들게하면 화장실에서 살아요.
    ㅜㅜㅜ 뇌가 배에 있나봐요.

  • 4. ㆍㆍ
    '22.6.29 7:18 PM (115.86.xxx.36)

    댓글 감사드려요
    정말 뇌가 위와 장에 있는것 같아요ㅠ

  • 5. ㆍㆍ
    '22.6.29 7:19 PM (115.86.xxx.36)

    약처방 받으시면 졸리거나 나른하진 않으신가요
    안정제가 간절할때가 있어요

  • 6. docque
    '22.6.29 7:54 PM (125.247.xxx.199)

    장-뇌-축 이라고 서로 아주 밀접한 관계입니다.
    장은 뇌에 영향을 주고
    또 뇌는 장을 지배하고.

    평상시 장상태를 잘 관리하시면
    스트레스 받을때 증상이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운동하시고 + 식단 관리 하시고

  • 7. ㆍㆍ
    '22.6.29 10:05 PM (115.86.xxx.36)

    장 뇌 축
    잘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100 헤어질 결심 엔딩(스포만발) 9 우와 2022/07/12 3,254
1354099 흔한 가족모임 ... 2022/07/12 1,301
1354098 사거리 우회전 하는동안 횡단보도 파란불 될 경우 4 우회전 2022/07/12 1,612
1354097 미니단호박 8 .... 2022/07/12 2,541
1354096 16명 살해한 탈북어민 송환 사건도 '잘못됐다'는 윤석열 정부 18 ㅇㅇㅇ 2022/07/12 2,535
1354095 제주 흑돼지 구이집 추천 부탁해요 4 제주 2022/07/12 1,691
1354094 공무원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쳐다가…처가에 설치 5 .. 2022/07/12 3,361
1354093 지금 달러랑 루블화만 초초 강세에요 33 아래쓴 댓글.. 2022/07/12 3,990
1354092 집나간 남편 우편물 9 쭈꾸미 2022/07/12 3,128
1354091 문재인 전대통령이 신동호 시인에게 보낸 편지 13 정화하기 2022/07/12 2,569
1354090 이재명만 아니었음 민주당 누굴 내놨어도 대통령됐음 105 .... 2022/07/12 4,654
1354089 비싼(?) 구두는 어떻게 신으시나요? 5 ㅇㅇ 2022/07/12 3,137
1354088 자동차 얼마만에 바꾸세요? 5 ㅇㅇ 2022/07/12 2,772
1354087 겉껍질이 갈변된 가지 1 .. 2022/07/12 895
1354086 갱년기 불면증엔 노동이 약이네요ㅎ 10 실신 2022/07/12 3,700
1354085 노래 좀 찾아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4 제목 좀 2022/07/12 782
1354084 요새 기업체 오너들, 성공한 전문직들 자식들 14 2022/07/12 3,042
1354083 요즘 게시판이 태극기부대 보는것 같아요 24 1111 2022/07/12 1,290
1354082 어제 소염제 먹고 팅팅부었어요.. 3 ㄲㄲ 2022/07/12 1,440
1354081 피부관리기 추천 부탁드려요^^ 3 피부 2022/07/12 1,943
1354080 아베 조문.. 아시아의 번영을 위해 헌신 ? 10 미치겠다 2022/07/12 1,527
1354079 남편,아들 유서 챙겨두세요.. 전쟁 자동참전국 당첨이요 12 대항문시대 2022/07/12 7,224
1354078 남자 베이지색 바지엔 밸트를 무슨색 해야할까요? 6 ..... 2022/07/12 2,908
1354077 질염에 효과 보신 유산균 추천 부탁드려요 16 치료 2022/07/12 3,831
1354076 밥상 차리는데 먼저 앉아서 반찬 먹는 사람 16 ㅇㅇ 2022/07/12 7,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