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댓글로 경찰조사 - 일단

[후기 비슷]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72807

이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경제팀에 배정돼서 뭔가 했더니, 고소 들어온 거 나눈 거래요. 

여기 댓글로 경제 사기, 배임, 횡령 이럴 건 없는 거니까요. 경찰이 무슨 죄겠어요. 

전 일단 뭘로 걸렸는지도 몰라서 어제 통화해서 물어봤어요. 

저도 요즘 엄청 바쁘고, 전화 왔을 때 수사관이 말 안 해줬는데, 월요일 휴가래서요. 

경찰에서 조사하자고 오면, 안 갈 수 없는 거거든요. 

전 별로 꺼려질 수준의 것도 없는데, 인생 모르는 거고, 뭐가 됐든 모르고 갈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내용 듣고, 날짜 찾아봤습니다. 아..빵 터졌네요.. 

좆선 1우ㅅ 기자였습니다 ㅋ.. 요즘 월급 올려달라고 징징대더니 용돈 필요했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110062&reple=24828057 ..

이거고요. 몇 분 안 계시네요. 그래서 댓글에, 나도~ 나도~ 가 없었나봅니다 ㅋ..

언니들, 앞으로 댓글 쓰실 때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날짜 들었을 때, 내용도 몰랐지만 - 이제와서 뭐야.. 얼굴 보게 재판 가야겠구나, 생각도 들었는데 ㅋ

블로그에 연재를 할까 싶은 생각이 다 드네요. 요즘 블로그 한물 가서 SNS 인가요? 

오후 약속이고요, 멀리 가야 합니다. 일단, 다녀오겠습니다. 비나 많이 안 오길 빌어주세요. ^^

[조선기자 누군지]

아 원우식 기자였군요

[ㅎㅎ]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10062

[저는 겁나서 ㅋ]

사알짝 암시만~ 추가 수정했습니다. 내 연차 아낌없이 부어주마..

[원우식 기자]

그니까 아줌마 사이트까지 찾아와서 겸열하고 고소고발하는가봐요?
와..진짜 무섭네. 무서워~~~~

[여기 기자며]

드라마 작가며 정당 관계자들이며 많~ 이들 와서 보고 퍼가고 용돈도 벌고~ 여론의 성지잖아요 ㅎㅎㅎ

[원우식]

풉
기사 제목들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도 봤구요

[원글님]

어퍼컷
꼭 날리고 오셔요^^

[원우식]

조선에 딱 알맞는 기자네요
어떻든 보수애국일보
국가 정책에 맞춰서
기자들 월급은 그 애국심 표나게
반으로 깎아서 주세요 ㅎㅎㅎㅎ

아줌마들 사이트 들어와서
정보도 많이 얻어 가는것 같은데요

일반인들도 동결인데
애국자들이야 뭐
반으로 삭감
좋네요

[애국조선일보]

잘 다녀오세요 고생하시네요
지난 5년 내내 조선일보가 최저임금인상에 어떤 행태였는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꼭 실천하세요

[..]

지금도 보고있겠네요

[심바]

역쉬 조선일보~

[기레기에]

절대 용돈 기부는 아니아니 되어요.
쓰잘데 없는 기레기 때문에 원글님의 월차 아까비..

응. 원. 합. 니. 다.

[진짜]

황당하셨겠네요.
짠하다 짠해.
주어는 없습니다.

[아이고]

늙고 머리나빠서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비 많이 오는데 운전 조심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라요.

[원글 수정하면]

간격 난리날까봐, 댓글로 추가하자면

2020년 11월 10일 글이고 ㅋ 얼마나 뽀샵친 건지 궁금해지네요..

얼굴 못 알아볼 거라고 생각해서 이름 다 까고 그랬나 싶어서 ㅎ

[날도 궂은데]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후기도]

조선닛뽀가 고소한건가요? 암튼 원글님 멘탈겁이시네요
잘다녀오시길요

[..]

무슨글인지 모르지만 잘못했으면 벌 받고
잘못한거없으면 잘 해결되겠지요 ㅎㅎ
자기가 한 행동이니 자기가 책임지면됨

[정말]

20년 11월 10일이네요.
뭐 이런 (*&^%$#
비나 많이 안 오기를...

[...]

힘내십시오.

[모르겠단 분 계셔서]

원글은 딴지 링크였고, 기사 캡처 화면입니다.

김어준 이틀 연속 '김경수 가짜뉴스' ..도대체 왜 이러세요

[단독]의대생 91%가 거부한 의사고시, 조민은 시험 본다

"김정숙 여사, 천안함 엄마를 노려봤다" 누리꾼 갑론을박

이름에 얼굴에 다 깐 게..저러고도 아직 있나, 혹은 저래서 잘 나가나?? 싶지만

좆선 조회수를 올려줄 수는 없기에..참습니다.

지금 가고 있는데, 다행히 비는 괜찮네요.

시국이 이 모양인데..내 삶이든 마음 한 구석이든 평온하면 문제있는 거 아닐까요..전 일단 뉴스 거의 끊었습니다..

[‥]

그들은 ‥ ㅉㅉ
잘 다녀오세요.

[어쩜]

참 ㅠㅠㅠㅠㅠ
원글님 화이팅!!! 입니다

[헐...]

젊은남자 기자도 여기 들어온다는 말인가요?

[원글님]

화이팅!!!!

이 글도 보고 있겠네요

[남녀 평등]

연령 평등, 직업 평등, 여기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아닙니꽈아아!!

인터넷 커뮤니티가 이래서 좋은 거죠. 전 전혀 상관 없다고 봐요.

[아직도]

잘 / 잘못을 믿으시는 분이 계시네요 ㅎㅎㅎ

멘탈겁 - 이거 연재하면 필명으로 쓰겠습니다. ^^

뭐하는 사람이긴요, 그냥 시민이죠. 고양이가 타자친 거 아닙니다.

[.....]

잘한게 뭐있다고 이런 글 씁니까
댓글들보니 얼굴 외모며 인신공격만 하고 있구만 부끄러움은 딴 사람 몫인가요
계속 별거 아니라며 글올리는게 오히려 나 겁나서 떨고 있어. 그래서 게시판에 글올려서
쎈척이라도 하는거야 이렇게 보여요

[원글님 멋지심]

화장실 휴지못한 종이에 앉아서 손가락 놀리는 넘들, 참 세상에 민폐예요
원글님, 홧팅!

[...]

원글님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용감하고 담대하게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39.113]

본인이신가요? 인생사 뭐든 수준대로죠.

어디가 외모 인신공격이던가요?? 제가 그런 마음이 없는데

논두렁시계 2탄 만드시게요? 정확히 해명하죠.

요즘 하도 포샵으로 본인인 줄 모르겠는 사진들 많아서 한 얘깁니다.

국어문법으로 문장 분석을 제대로 하세요.

[원글님]

멋있어요
한번 만나서 맛있는 밥 사주고 싶을정도로 멋집니다
다녀 오셔서도 글 올려주세요
제목에 조선 원우식 기자건 이라고 쓰셔서요
꼭 읽어볼께요

[39.113]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이런걸로 떨 사안인가요??
쎈척???
코메디 하세요?

[..]

이래서 자게는 비공개로 돌려야 합니다.
개인적인 글들도 많이 올라 오는데
기레기들이 마구잡이로 갖다가 기사 쓰기도 하잖아요.
댓글로 회원들이 고소를 당해도 쥔장에게는
피해가 없으니 누구든 보라고 공개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네이버 카페만 해도 글 올린 거 회원들만 볼 수 있게
하잖아요.
자게만 비공개로 하면 안 되나요?

[주가조작]

주가조작으로 50억 번 인간도
편안하게 잘 드시고 잘 사는데
어이가 없네.

[한장의추억]

화이팅입니다!!!

[...]

후기는
조선 원우식기자 건이라고 제목에 올려 주세요.
민주시민님 잘 다녀 오세요.

[우리]

이거 베스트 보냈으면 좋겠네요

[^^]

화이팅!!!!!
님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밥 먹고 쇼핑하고 놀다 오느라 ㅎㅎㅎ

후기 내일 올릴게요.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미리 살짝 말씀 드리자면, 유도 신문 있었지만 안 걸려 들었고

저는 혐의 인정해서 30분만에 끝났고

개인 확인한다며 신분증 복사해놓고도 학벌 재산 등 묻는 거

일절 대답 안했고, 서류에 변호사 부를 거냐 이딴 질문 있길래

상황 봐서 라고 쓰고 시작했습니다 ㅋ

지문 날인, 서명으로 대체 안되고 - 물티슈 환경오염, 아주 싫어해요.

동석한 남자 있길래 이 사람이 고소인이냐 했더니 아니라는데

아니 그럼 누군지 나한테 말도 없이 ㅋ 다 조용히 넘어가줬습니다..

끝날 때 할 말 있냐길래, 경정님에게 할 얘기는 없다 하고 끝냈어요.

고소인한테야 앞으로 만나서 하면 될 거고 ㅋ

변변치않은 벌이입니다만 벌금 나와도 분납이 되는 걸로 아는데

전 감옥 가서 노역 사는 것도 생각해보게요.

경찰서 홈페이지에 수사 메모 수첩인가 있는 거 출력해 갔는데

한장 여분 용지 주더군요. 저야 짧게 끝났으니까요.

전 복수의 일간지와 복수의 시사주간지를 정기구독 했던 터라

나름 지식이 있었고 - 이명박근혜 때의 간접 경험이죠 ㅋ

평소 멘탈 갑인 것도 맞습니다 ㅎㅎㅎ 메모보고 내일 쭉 풀게요~

[짱]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원우식 미친새끼 그런거 다 되는거죠.
내일후기 꼭 찾아 읽을게요

[기레기아웃]

좃 ㅓㄴ일보 엄무식아 그랄라고 기자? ㅃ ㅓㄱ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