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아찌종류 집에 많나요

...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22-06-29 11:14:27
짠거 몸에 안좋다며 조미김에 소금도 털어먹고 곰탕에 소금도 안넣고 먹는사람인데 집에가니 두릅 마늘 양파 오이 죄다 장아찌반찬에다 김치 꺼내놓고 밥을 먹는거에요
다른분들도 장아찌종류 집에서 많이 드시나요
IP : 218.144.xxx.1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없어요
    '22.6.29 11:17 AM (223.38.xxx.178)

    배달 음식에서 준 단무지 정도 냉장고에 있나?

    젓갈, 장아찌류 잘 안 먹어요.
    나트륨때문에

  • 2. 비슷한 사람
    '22.6.29 11:18 AM (59.7.xxx.138)

    집에 비슷한 사람있어요. 남편.
    설렁탕 소금없이 먹어요.
    짜지 않게 하는 편인데 마눌이 한 반찬 짜다고 해요.
    정작 본인은 순대는 소금 꼭 있어야 하고 전, 만두는 간장 꼭 있어야하고 비빔밥은 고추장 범벅 ㅎㅎ
    그래서 저는 선택적 염기 감별혀라고 그래요.

  • 3. 저두
    '22.6.29 11:20 AM (112.145.xxx.70)

    젓갈 장아찌는 일부러 사거나 하진 않아요.
    국산 마늘쫑 나올 때 조금 해 놓긴 해요!

  • 4. ...
    '22.6.29 11:21 AM (106.101.xxx.104)

    염장식품 사지도 먹지도 않아요

  • 5. .....
    '22.6.29 11:24 A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하나도 없어요
    짠 반찬에 밥 먹는거 싫어하는 식성들이라서요

  • 6. ㅂㅈ
    '22.6.29 11:25 AM (211.198.xxx.179)

    시모, 엄마가 주시는 장아찌나 가끔 먹지 내돈내고 사먹거나 해먹진 않아요.
    저희집에도 국물요리 싱겁게 하라고 라면스프도 반개만 넣으면서 쌈장 초고추장 듬쭉 찍고 반찬 엄청 먹는 인간 있어요.

  • 7. 여릉
    '22.6.29 11:31 AM (61.105.xxx.11)

    이맘때 한번 해먹어요
    깻잎 양파 청양고추
    한꺼번에 넣고
    간장물 끼얹음 끝

  • 8. ..
    '22.6.29 11:34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명이 마늘쫑 깻잎 샐러리 곰취등 장이찌 많이 하는데 요즘은 김냉에 넣어놔서 짜게 먹는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식초들어가니까 저장이 되는거지 일반 반찬 정도의 염도 밬에 안돼요

  • 9. ..
    '22.6.29 11:35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명이 마늘쫑 깻잎 샐러리 곰취등 장이찌 많이 하는데 요즘은 김냉에 넣어놔서 짜게 먹는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식초들어가니까 저장이 되는거지 일반 반찬 정도의 염도 밖에 안돼요

  • 10. 개운
    '22.6.29 11:39 AM (175.121.xxx.73)

    우리식구들은 젓갈류는 안먹지만
    장아찌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 먹어요
    풋고추 많이 나올때 청양고추 노랗게 삭혀 놨다가 무쳐도 먹고
    쫑쫑 다져서 칼국수나 수제비에 얹어 먹어요
    오이지도 담아서 물김치처럼 먹고 매실도 장아찌 담아 고기 먹을때 한조각씩 얹어 먹어요
    저는 짠거는 그닥 모르겠고 장아찌의 깔끔하고 개운한맛이 좋아요

  • 11.
    '22.6.29 11:42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이사하면서 다 버렸어요
    지금은 양파 피클 한 병만 있어요

  • 12. 예전에
    '22.6.29 12:12 PM (112.153.xxx.228)

    장아찌에 대한 열정? 많았었는데 곰곰 생각해보니 얼마 먹지도 않고 냉장고 자리만 차지~ 이젠 안담궈요
    또 아무래도 염장식품이라 자주 먹을건 아닌듯하고.. 햇 양파 나올때 간단한 초절임 작은 유리병으로한병만 담궈 먹고 치워요.

  • 13.
    '22.6.29 12:37 PM (211.114.xxx.77)

    저도 많이 줄었어요. 몇년 건너뛰었는데 올해 간만에 오이장아찌 정도 만들었구요.
    마늘장아찌도 몇년째 안하고 있어요.
    지인이 마늘쫑 장아찌 만들었구요 주더라구요. 그 정도 있어요. 집에
    확실히 예전보다 덜 만들고 덜 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921 "전공의들, 미국·싱가포르 의사시험 준비 중…인재 유출.. 54 ㅇㅇ 15:30:40 3,241
1579920 갑질 신고당한 ‘윤 동창’ 주중대사…“자녀 거론하며 막말” 1 .... 15:29:53 865
1579919 완경을 향하는 단계인가요? 9 매일 15:29:12 1,688
1579918 중학교 학교설명회 참석하시죠? 4 중학교 학교.. 15:19:22 534
1579917 중학생 아이 키워요. 가끔 서운한데 안그러고 싶어요 3 부모 15:17:59 910
1579916 do do star all do 4 영어천재 15:16:03 734
1579915 주식 업체가 부도나면 어떻게 되나요 11 15:13:47 1,629
1579914 프린터기 추천 해 주실수 있을까요? 3 혹시 15:06:38 436
1579913 지난 봄 결혼식 7 ㅇㅇ 15:04:48 1,713
1579912 한동훈 "가공식품 부가세 10%→5% 한시적 인하 정부.. 34 .. 15:03:43 2,413
1579911 결혼한 친정언니가 참 사람마음을 힘들게 하네요. 22 친정언니 15:02:10 8,757
1579910 요즘 벚꽃 어디 피었나요? 7 요즘벚꽃 14:59:09 1,750
1579909 이재명 암살미수범 변명문 전문 16 0000 14:58:56 1,703
1579908 택시가 대목이네요 1 .. 14:58:07 1,405
1579907 새마을금고예금 7 예금 14:57:25 2,444
1579906 너무 외로워요 15 ㅜㅜ 14:55:59 4,109
1579905 개명하면 대학 학적, 석박사 학위도 변경하나요? 3 14:55:56 1,310
1579904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면세점이 어디인가요? 1 ㅇㅇ 14:55:33 264
1579903 실비청구하니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내래요 6 14:54:28 1,881
1579902 요즘처럼 딩크가 위대해 7 ㅁㄴㅇ호 14:51:38 1,759
1579901 지하철 출근 시간 많이 붐볐나요? 1 .. 14:49:44 422
1579900 5인이하 규모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요 6 ..... 14:47:51 1,146
1579899 의대 증원 2000명, 이게 천공 때문이였군요 45 미쳤구나 14:45:37 5,179
1579898 상권이 형성 안 된 9 상가 14:43:49 965
1579897 현직 고위공무원들 재산증액 단위가 어마무시하네요 4 .. . 14:42:16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