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애 앞에서 울다니...
1. ...
'22.6.29 10:32 AM (211.234.xxx.161)그러니깐요... 전 고딩때도 엄마 우는모습 쇼크였는데...
2. ㅁㄴㅇ
'22.6.29 10:35 AM (1.225.xxx.214)우혼이 뭔가요?
3. 우리이혼했어요
'22.6.29 10:37 AM (203.237.xxx.223)82에 그렇게 쓰길래 저도 그렇게 써봤어요
4. ..
'22.6.29 10:37 AM (222.117.xxx.67)최악의 엄마죠
5. 민수가
'22.6.29 10:52 AM (123.199.xxx.114)심적으로 힘들겠어요.
어른도 감정전이로 힘든데 꼬맹이 안스럽네요.6. 저런
'22.6.29 10:52 AM (218.48.xxx.98)모습을 한두번 보인게 아니니 애가 저렇게 어른스럽죠 그나이에...
7. 으악
'22.6.29 10:54 AM (106.102.xxx.222)저 사랑한다는 표현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지연수가 먼저 " 나 사랑해?" 묻자
일라이가 "사랑해. 민수 엄마로" 이렇게 답한거잖아요.
저 대화가 일라이가 지연수라는 전부인을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이야기 한건가요?8. 성괴얼굴때문
'22.6.29 10:57 AM (112.167.xxx.92)안봐요 그아줌마 얼굴 딱 보는 순간 아 뭐지 너무 과한 성형에 눈이 부담스러워요~~ 작작 좀 성형하라고 자꾸 얼굴에 손을 대는구만 얼굴에 필러며 지방이며 넣가지고 애 키우는 사람이 성형 시수술에 신경이 가나 정신이 어디가 있는건지
아빠는 뭐하나 친가로 애를 데려가는게 맞는거 같음 그어린 애 앞에서 울고 짜고 트라우마를 주고 있어 그니까 지 주제도 모르고 열몇살 연하남을 저거하고 있어 진심 남잔 똥 밟았9. 아마
'22.6.29 11:00 AM (221.142.xxx.166)아이 성장하는 내내 저럴거 같아요.
아빠한테 버림받은 비련의 여인10. 아
'22.6.29 11:04 AM (1.252.xxx.104)진짜 끔찍해요.
애앞에서 그렇게 울다니...
울시어머니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자주울면서 말하고 진짜 끔찍하고
손주손녀있는데 뭐하는건지 진짜 싫어요.
덕분에 울애 어디 맡길데없다는생각으로 더 건강하게 사랑많이주며 살려노력해요
진짜 애 앞에서 그게 뭔지 유년기내내 저런엄마를 보며 살아야하는데 진짜싫음요11. 남자21살
'22.6.29 11:05 AM (112.167.xxx.92)에 솔직히 애자나요 엊그제 어떤 댓에 남자가 21살에 그연상녀 만났다고 하길래 여자 경험이 딱히 없는 애 같은 남자니 연상녀고 뭐고 다가오니까 만난나본데 그럼 연애나 하고 끝내지 결혼이 왠말이냐말임
더구나 11살이나 많은 연상녀가 지가 알아서 중간에 컷팅을 했어야는게 맞구만 과한 욕심을 내가지고 솔까 도둑ㄴ이지 뭐에요 지우 봐봐요 연하남에게 사업까지 만들어 주면서 돈으로 신분세탁 해주고 있잖음 이정돈 되야 연상녀가 연하남과 결혼하는 포스가 나오자나요
방송에서 보니 그연상은 딱히 돈도 없는거 같더구만 돈도 없는 연상녀가 연하남을 너무 만만히 봤나봄 그러니 중간에 놔주질 않고 결혼까지 한거보면12. 맞아요윗님
'22.6.29 11:10 AM (218.48.xxx.98)11살이나 어린애 데리고 살거면...그에 맞게 돈으로라도 보상해주고 호강시켜주던가..어린애 만나서 지연수해준것도 없이 똑같이 칭얼대기나하고...
맘에 안들어..13. ..
'22.6.29 1:13 PM (211.208.xxx.123)깊은 무의식에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