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제 모르고 눈 높은 건 어떻게 치료하나요?
계속 목마르고
계속 배고프게 살면서
자기 주제 분수 깨달으면서
확인하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왜 난 눈 몿은 병에 걸렸늘까.
1. 젊어서
'22.6.29 8:04 AM (211.36.xxx.12)그래요
나이먹음 어느정도 포기가되는데...2. ㅇㅇㅇㅇㅇ
'22.6.29 8:07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맥도널드 할머니 처럼 못 고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인생 살면서 처절하게 터지면서 나이 먹어 자기 분수를 알고 자포자기 상태에서 고쳐지기도 함.3. 맥도날드
'22.6.29 8:2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맥도날드 할머니가 남에게 피해준것도 아닌데...
저는 그런 할머니 이상하지 않아요
거지라는게 안쓰럽지만 그사람이 과연 그렇게 비참하고 불행했을까. 남들이 보는것처럼?4. 고쳐야 되나요
'22.6.29 8:45 AM (121.162.xxx.174)상대에게 들이대지만 않으면 되죠
5. 00
'22.6.29 8:50 AM (1.232.xxx.65)안고쳐져요.
그냥 사세요.
단 내색하지말고 조용히 살면됩니다.
누가 이상형 물으면
브래드피트,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이딴말하지말고
펭수요.ㅎ
이러면서 조용히 살면되죠.ㅎㅎ6. ....
'22.6.29 8:52 AM (182.209.xxx.171)눈 높은게 꿈이면 고칠 필요는 없죠
꿈은 꾸고 다가가는거니까.
근데 아무 시도도 노력도 안하고 원하기만 하는것은
주제파악 못하는걸 넘어서서
정신병이라고 생각해요.
꿈이 높아서 이루는데 시간이 걸리는거라면
낮추지 말고 정진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나는 과대망상증이구나라고
자각하세요.7. ..
'22.6.29 9:04 AM (1.225.xxx.234) - 삭제된댓글그런 것도 개취하 현타와도 못고치더라고요
나불나불만 안하면 남들은 모르니까 그냥 조용히만
있으면 사실 크게 티는 안나니까요8. 그러다
'22.6.29 9:15 AM (180.70.xxx.42)선 넘으면 안나처럼 되는거죠.
나를 인정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세요.9. kk
'22.6.29 9:31 AM (1.225.xxx.234)그런 것도 개취라 현타와도 못고치더라고요
나불나불만 안하면 남들은 모르니까 그냥 조용히만
있으면 사실 크게 티는 안나니까요10. ......
'22.6.29 9:34 AM (117.111.xxx.141)맥도날드 할머니 처럼 되고 싶으면 계속 그리사는거죠 뭐
11. 안나 아무나하나
'22.6.29 10:09 AM (112.167.xxx.92)수지 안나가 지주제를 몰라서 리플리가 됐나요 빈민층인 자기주제를 너무 잘 알아 그상황에서 최저시급 받으며 열심히 살아봐야 그밑바닥을 못 벗어난다는 걸 이미 잘알죠 그러기에 빈민층 자기신분이 아닌 고위층부자에 신분을 도용하며 탑층 커리어인간들 속으로 들어가자나요 근데 세탁 도용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는거
지금도 작정하고 학력세탁 도용자들 찾으면 탑직업군에서 심심치 않게 나올껄요ㅋ 전에도 한번씩 그런사례들이 걸렸었고
내 밑바닥 빈민층에 신분은 탑층에서 인정이 안되니까 어떤 수단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밑바닥 나를 벗어나기가 안돼 대다수는 주제 인정하고 자포자기하죠